최종편집 : 2024-05-10 15:12 (금)
미주 남침례회 “김성로 목사에 신학적 큰 문제 없다”
상태바
미주 남침례회 “김성로 목사에 신학적 큰 문제 없다”
  • 정윤석
  • 승인 2016.12.16 13:32
  • 댓글 1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1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소망 2016-12-27 03:00:00
기독론은 곧 구원론가 연결이 됩니다. 기독론은 흔들리지 않는 신자의 구원론을 잡아줍니다. 기독론이 없는 구원론은 기독교 구원론이 아니고 비 신학적이고 인정받지 못한 구원론입니다. 그리고 제가 신학자들을 말씀드린 것은 주장에 대한 말의 객관성입니다. 신학을 공부해서 알겠지만 님의 주장은 주관적입니다. 그런데 님의 주장을 객관화 시키기 위해서는 권위있는 신학자들의 주장이 받쳐줘야 합니다.

소망 2016-12-27 02:59:29
그런데 님은 구원론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인가요? 라는 비상식적인 질문을 하시네요? 저는 구원론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기독교 복음에서 구원론이 핵심이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제가 신학적인 표현으로 기독론과 구원은 동전 양면처럼 중요하다고 표현한 것은 기독론이 설명이 되지 않고는 기독교에서 구원론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소망 2016-12-27 02:58:58
부활복음이단성님의 주장을 보면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지 않고 가끔 극단적이고 편협적인 주장을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가 부활을 기독론 관점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 짧은 말 속에 깊은 의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타 교회를 함부로 이단으로 단정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주장에 자신이 있고 어디서 신학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신학적인 훈련을 받은 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신학적으로 표현한 것 뿐입니다.

소망 2016-12-27 02:58:14
제자들은 이 진리를 성령이 오셔서 깨달은 것이 아니고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고 마지막 부활사건을 통해서 확증함으로 믿게 된 것입니다. 진리는 깨닫는다는 표현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믿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경기록자체가 성령의 역사로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에 신자의 믿음은 결국 성령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관한 말씀을 통해서만이 역사합니다.

소망 2016-12-27 02:57:45
그리고 성경대로 성령이 오순절날 오신 것은 약속대로 공식적으로 예수를 믿는 신자들의 마음에 오신다는 공식적인 사인입니다. 부활복음 이단성님 성령을 받고 진리를 깨달았다고 말씀하시는데 님이 생각하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제가 믿고 있는 가장 큰 진리는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나의 주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