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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남침례회 “김성로 목사에 신학적 큰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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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남침례회 “김성로 목사에 신학적 큰 문제 없다”
  • 정윤석
  • 승인 2016.12.16 13:32
  • 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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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흠..들보 강좌 2017-01-06 21:40:13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라
마 7:1-6

1.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소망 2016-12-31 00:29:18
그리고 김성로목사가 설교 중에 실수한 부분은 인정했고 고쳤기 때문에 예전 영상을 가지고 더 이상 말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신학적인 실수가 있다고 봅니다. 이단이라는 것은 구원이 없습니다. 심히 조심히 해야 할 일이며 객관적인 단체에서 신학박사들과 목회자들이 검증을 한 것에 대해 존중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칫 편협적인 신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망 2016-12-31 00:25:35
제가 보는 관점은 김성로목사가 십자가를 폄훼하거나 완전한 속죄를 부인한 적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김성로목사가 부활을 보는 관점을 이해했기 때문이며 오히려 부활을 통해 십자가의 속죄의 의미를 더 확신할 수 있다고 봅니다. 관점을 바꿔서 보시길 바라며 더이상 반복되는 토론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태도는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

소망 2016-12-31 00:22:32
부활복음이단성님 김성로목사가 부활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제 견해로는 십자가의 죄사함을 부정한 것이 아닌 십자가의 속죄가 완전하다는 증거가 부활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십자가의속죄는 거짓이고 믿을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설교자의 의도를 오해하고 나름대로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저의 관점에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됩니다.

소망 2016-12-31 00:15:01
따라서 예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이 들의 ‘예수는 주’ 라는 고백은 공허한 것이며, 사변적이 될 수 밖에 없다. 김성로목사가 부활을 강조한 이유이며 믿음으로 구원받는 인간에게 믿음을 확증하는데 있어 부활은 중요하다. 만약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의 속죄론, 기독론, 종말론의 대한 믿음은 존재할 수 없었고 신자의 구원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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