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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에 대한 재반론
정이철 목사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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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0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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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본 사이트에 반론을 보내온 후 정이철 목사가 재반론을 보내왔습니다. 정 목사의 글을 요약 게재합니다[편집자주]

   
▲ 정이철 목사

김성로 목사가 기독교포털뉴스에 2016년 11월 2일 올린 반박문은 도저히 목회자의 글이라고 보기 어려운 글이었다. 김성로 목사가 ‘부활복음’을 주장하며 십자가를 폄훼한 것에 대해 전혀 반성이나 회개하는 마음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반론할 내용은 수없이 많지만 김성로 목사가 말한 몇 가지 사실만 지적하겠다.

“본인은 26여년 목회하면서 침례교 신학과 신앙에 기초한 목회를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본인은 혹자들이 말하는 이단적인 사상을 가르친 적이 없고, 정통신학을 부정한 적도,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를 부정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김성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입장, 기독교포털뉴스, 2016.11.2)

김성로 목사는 마치 자신이 침례교단의 신학과 신앙에 합당하게 목회를 모범적으로 해 온 것처럼 말하면서, 침례교단의 울타리 속으로 들어가 집단 간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보고 싶은 의중을 비추는 듯하다. 김성로 목사는 자신이 침례교 목사로서 이단사상을 가르친 적이 없고, 정통신학을 부정한 적도 없고,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를 부정한 적도 없다고 주장한다. 침례교단의 신학과 신앙에 기초한 목회를 하였다고 자부한다니 다음과 같이 묻고 싶다.

첫째,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은 김성로 목사처럼 십자가에 딱 붙들려 있으면 죄가 그대로 있고,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를 구원하였다고 가르쳤습니까?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이 김성로 목사처럼 고전 15:17절을 풀면서 부활이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고 구원을 주었다고 가르쳤습니까? 설마 김 목사님은 자신이 했던 말들, 부활이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었다고 가르쳤던 것을 부정하시지는 못하시겠지요? 만일 자신이 했던 말이 생각나지 않으시면, 부활이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었고, 그 이유는 부활하신 예수가 하늘에 올라가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고 설교한 본인의 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embed/92VfyKL0cOI]

“고린도전서 15장 17절이 여기서 풀리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성막이 있다는 이 부분, 거기서 제사를 지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염소와 짐승의 피로 드리는 순간적인 효력뿐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대제사장이 되어 하늘의 성소에 단번에 들어가신 줄 믿습니다. 그래 주어야 영원한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죄가 없는 천국에 그게(참 장막)있을 리가 없잖아요. 왜 거기에 성막이 있냐구요?

제가 이것을 이야기하니까 (사람들이) 무슨 말인지 몰라요. 왜냐하면 십자가에 딱 붙들려 있으니까 ...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셔야 할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부활하여서 하늘나라 참 장막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제사가 드려져야할 줄로 믿습니다 ...(중략)

이 분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셔서 다시 제사를 드려주어야만, 이 땅의 제사는 순간적인 효력밖에는 없지만 ... 예수께서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가시게 되면 순간적인 죄사함이 아니라 영원한 죄사함이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게 놀라운 것입니다.”(김성로, 인터넷 영상 ‘부활복음세미나1’ 녹취, 2015년 업로드)

둘째,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도 김성로 씨처럼 사람들에게 십자가가 우상이라고 하며, 십자가 우상에 사로잡혀서 부활을 보지 못한다고 가르쳤습니까?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도 김성로 목사처럼 관심이 부활로 넘어가지 않고 십자가만을 붙드는 신앙을 가지면 부활에 이르지 못한다고 가르쳤습니까?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도 김성로 목사처럼 세계 교회가 십자가에만 집중하고 있으므로 망해가고 있다고 가르쳤습니까?

“예수님 좌우편에 강도가 있었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관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막 섞어 놓았습니다.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기서 예수를 찾으라면 찾겠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우상된 사람들에게는 부활을 이야기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 (무덤의 시체들 속에서) 찾아보시라구요! 예수가 누구인지? 마귀가 십자가에만 초점을 딱 맞추어 주고 죽은 예수만 바라보게 해요. 예수님을 찾으려면 ... 부활하신 분이 예수님이신 줄 믿습니다! 그거지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우리는 살아야 하니까. 흔들리면 안 되는 것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부활 후 승천하여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서 죄를 온전히 사해주시고 이 분이 오신 것 아닙니까.”(김성로, 인터넷 영상 ‘십자가 우상’(2012년 달라스 뉴송교회 설교) 녹취)

셋째,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도 김성로 목사처럼 부활이 우리에게 의롭다하심을 주었다고 가르쳤습니까? 반박문을 보니 김성로 목사는 마치 자신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가 의롭게 되었음을 하나님이 선포하셨다고 가르쳤다고 주장하셨는데, 그렇게 말을 바꾼다고 이전에 했던 말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있는 성막이 아닌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 승천하셔야 하는데, 부활이 없으면 이 영원한 제사를 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고 하는 것이다(고전 15:17).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25)라는 말씀 같이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다.”(김성로 목사, “왜 부활의 복음인가?”, 침례신문 칼럼, 2013.2.24)

넷째,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이 김성로 목사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제사 후 하늘에서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가 또 있었다고 가르쳤습니까? 김성로 목사는 자신이 매우 강조했던 이 사실을 우리가 지적하였음에도, 자신의 설교의 깊은 의도를 모르는 사람들의 ‘악의적’인 표현이라며 억울하다는 식으로 반박하였습니다. 과연 김성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완전한 희생을 훼손하는 주장을 한 적이 없었을까요? 김성로 목사가 매우 강조하며 가르쳤던 이론을 ‘이중제사’라고 표현했던 우리들의 말이 악의적인 것일까요? 그렇다면 자신이 설교했던 다음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embed/_mHgDZAcG4o]

“하늘나라에 참 성막(장막)이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그것을 보고서 이 땅에 성막을 지은 거죠. 저는 죄도 없는 천국에 무슨 성막이 있고, 참 장막이 왜 있나? 하늘나라에 그게(성막) 있을리가 없는거지요. 이 땅이라면 몰라도. 모세가 하늘나라 성막을 보고서 이 땅에 성막을 지었지요. 내 죄가 사함받는 속죄 제사가 이루어졌지요 ...(중략) 짐승을 죽여서 민족의 죄를 용서하는 것을 보니까, 예수가 죽게 되면 민족이 아니라 온 인류 전체의 죄를 용서하여 주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이것이 인지가 되니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이분(예수)이 만약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았다면 큰일 날 겁니다. 이분(예수)이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으면 난리가 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늘나라 성막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제사를 드려주어야 영원한 제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이 땅에서 죽고 그대로 있으면 큰일 나는 겁니다. 만약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으면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너희 믿음은 헛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17절에서 (예수께서 부활하지 않았으며) 너희 죄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활하지 않으면 우리의 죄는 그대로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김성로, 인터넷 영상 ‘김성로 목사, 하늘나라의 참 장막’(2012년 6월 달라스 뉴송교회 설교)녹취)

다섯째, 다른 침례교회의 목사님들이 김성로 목사처럼 다른 교회들에게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없다 하고, 다른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부활을 전하지 않는다고 가르쳤습니까?

여섯째, 다른 침례교회의 목사님들도 김성로 목사처럼 십자가에서는 속죄가 이루어졌고, 부활을 통해서는 구속이 이루어졌다고 가르치면서, 예수님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으심으로 “다 이루었다”(요 19:30)하심을 부정하였습니까?

“기이협에서 제언한 대로 로마서 4장 25절, ‘그리스도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십자가의 대속사건)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예수님의 부활사건)’는 말씀처럼 ‘주님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속죄’(vicarious atonement)와 ‘부활하셔서 구속하심’(redemption)의 신학용어적인 개념을 구별하는 것과 하늘 성소에서 영원한 제사를 드린 시점에 대해 다양한 신학적 의견들이 있지만, 기이협의 제언대로 십자가의 죽음 이후 곧 하늘 성소에서 속죄 제사를 드렸음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와 하늘 성소의 제사가 따로 따로가 아니라 한 사건, 한 제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김성로, 김성로 목사의 기이협 제언에 대한 답변, 2016.4.16)

일곱째, 다른 침례교 목사님들도 김성로 목사처럼 십자가 중심의 기독교를 부활 중심의 기독교 개혁하려는 그릇된 사명자 의식을 가지고 목회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그것(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내가 인지하는 데 몇 년이 걸린 거예요? 아하! 하나님이 이거구나! 세계복음화는 지금 이 시대 교회들의 신앙이 십자가 중심인데, 부활 중심으로 바뀌어 질줄 믿습니다! 이게 확실하게 저에게 온 거예요. 이것을 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고 무서운 것입니다. 이거는요 개혁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십자가와 부활을 아는 것! 이것이 아니구요. 이것은 마귀가 최고로 무서워하는 것일 겁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인줄 믿습니다.”(김성로, 인터넷 영상 ‘나의사명’ 녹취)

여덟째, 다른 침례교회의 목사님들도 김성로 목사처럼 하늘에 참 성막이 있고, 땅에는 모세가 하늘의 참 성막을 보고 만든 성막이 각각 있었고, 그리스도가 땅과 하늘의 성막에서 각각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가르쳤습니까?(‘넷째’에 나온 영상 참조)

저는 김성로 목사가 그 동안 지적받은 심각한 문제점들을 일부 부정하고 고치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십자가를 불완전한 제사로 규정하고 부활하신 후 하늘성소에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다 이단성 시비가 일자 십자가를 지신 후 하늘성소에 올라간 시점에 대한 착오가 있었다면서 십자가 직후(부활 전) 그리스도가 자기 피를 들고 하늘성소에 올라갔으나, 십자가와 하늘 성소는 따로 따로가 아닌 한 제사라는 궤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김성로 목사의 반박문에는 “그리고 하늘성소가 실제냐 또는 상징이냐 하는 문제는 여러 신학적 견해가 있지만 본인은 영원한 제사는 십자가에서 드렸다고 믿고 가르치고 있습니다”라고 또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김성로 목사의 발전과정을 지켜보면서 격려하고 박수쳐 드릴 수 있는 시간이나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김성로 목사는 처음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이 아닙니다. 성경적 구원론을 정립하지 못한 분이 어떻게 지난 수 십년 동안 목회를 하셨습니까? 어떻게 ‘부활복음’이라는 독자적인 목회브랜드를 개발하여 국내외의 방송국들과 신문사들을 섭외하여 지난 15년 동안 무슨 대단한 선각자나 되는 것처럼 행세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까?

지금 김성로 목사가 자신이 가르쳤던 대부분의 내용들을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슬그머니 고치고 부정하고 있는데, 그러면 결국 ‘부활복음’이라는 김성로 목사의 종교 브랜드가 계속 존속할 수는 있는 것인가요? 이런 식으로 다 고치고 부정하면 뭐가 남기나 하겠습니까? 자신의 독특한 주장들과 이론들을 대부분 다 부정하고 취소한 후에 남아있을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알맹이는 과연 무엇입니까?

김성로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큰 과오를 직시하지 않고 단지 시간을 끌면서 오직 자신의 살길을 도모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지적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부활복음’이라는 것에 매료되어 열광하였던 춘천한마음교회의 신자들, 심지어 춘천한마음교회가 아니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면서 대전, 인천, 부산 등지에서 모여든 그 영혼들을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매료된 국내외의 여러 교회들의 목회자들과 사모님들의 신앙을 어떻게 되돌려놓을 것인가? 이것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김성로 목사가 가르친 부활복음이 옳다고 여기고 있고, 다른 교회들이 알지 못하는 진정한 부활신앙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김성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폄훼한 자신의 심각한 죄를 진정으로 회개하고,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사죄하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되살리는 진실한 길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11월 7일 정이철 목사(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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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정목사는 본인이 행한 심각한 죄를 회개하고 공개적으로 한마음교회와 김목사에게 사과하기 바란다.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인정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뭐라고 사악한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독단적인 태도부터 고치기를 바란다.
(2017-01-03 14:43:09)
산상수훈
..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라
마 7:1-6

1.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017-01-06 2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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