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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 사역의 새 장 연다, ‘홀리센터’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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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 사역의 새 장 연다, ‘홀리센터’ 창립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24.11.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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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요나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상담, 교육, 미디어 사역으로 확장
홀리센터 창립총회의 사회를 진행하는 하다니엘 목사
홀리센터 창립총회의 사회를 진행하는 하다니엘 목사

故 이요나 목사의 탈동성애 사역 정신을 계승하며 이를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단체, ‘홀리센터’가 설립됐다. 2024년 11월 26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목회자들이 참석해, 탈동성애 운동의 새로운 시작을 선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산 온천교회에서 목회했던 안용운 목사(행복한윤리 대표)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상임이사 겸 운영위원장은 길원평 박사(한동대 석좌교수)가 맡아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다. 또한 신효성 박사(자평법정책연구소),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 엘플러스), 이승구 박사(합동신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센터의 전문성과 방향성을 보강했다. 고문으로는 김수읍 목사(한장총 증경대표회장), 김영훈 장로(한국교회법연구원 원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김찬호 감독(강화은혜교회), 박영률 목사(한국교회복지선교연합 대표) 등이 참여해 신뢰를 더했다.

홀리센터 창립총회 참석자들
홀리센터 창립총회 참석자들

 

‘홀리센터’는 탈동성애 사역을 상담, 교육, 미디어, 포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개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상담 사역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도모하며, 성경적 자기대면 교육과 탈동성애 학교를 운영하여 사역의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튜브 방송 ‘홀리TV’를 비롯한 미디어 사역, 찬양과 예배를 통한 중독 치유 집회, 퀴어축제와 맞서는 ‘홀리 페스티벌’ 등도 계획 중이다. 또한 국내 탈동성애 사역 단체들과 협력하고 해외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하고자 한다.

창립 총회는 하다니엘 목사(건강신앙수호연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희찬 탈동성애 가족대표가 인사말을 통해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영률·김찬호 목사와 두상달 장로(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예방센터 이사장)가 축사를 전하며 센터의 활동을 격려했고, 심하보 목사(청소년마약예방운동본부 이사장)의 격려사도 이어졌다. 이후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순조롭게 처리되며 센터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홀리센터’는 단순히 탈동성애를 외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치유와 회복의 장을 마련하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홀리센터는 앞으로 개인과 가정, 나아가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탈동성애의 중심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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