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와 유사한 비유풀이, 신격화 문제로 논란이 돼왔고 예장 통합측이 2009년 이단으로 규정한 김풍일 목사(현 김노아)가 한기총과 함께 순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목사는 류광수, 박윤식 목사가 이단해제 논란에 휩싸인 것과 달리 외부의 논란과 지적에서 자유로운 모양새다. 그는 한기총의 공동회장, 신천지대책특별위원장이다. 2014년 11월 20일 열린 한기총 임원회에서 신임 법인이사로 임명됐다. 사진을 통해 그의 행보를 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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