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전 담임인 김 모 목사의 한 측근은 “박보영 목사가 전 담임목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데려가실 것’이라고 미리 알려줬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다”" 방주교회 전 담임목사의 설교 때 그 얘기를 했다는데 그 측근은 왜 금시초문이라는 겁니까? 미리 전해들었으니 설교 때 언급했겠지요. 설교를 들었던 교인들이 증인이 아니겠습니까. 기자분이라면 이 부분을 명확히 해주셔야 합니다.
같은 현상도 어떤 각도로 어떤 높이에서 보는가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박목사님 자녀는 고아가 아니었습니다.. 친모, 조부모,친척들이 있었고 대신 박목사님은 버려진 고아들을 거두어 기르시고 계시죠... 이런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가치관에 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