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22장까지 숫자와 키워드 조합으로 기억하기
서론:
세상에 가장 재밌는게 불구경, 싸움 구경이란 말이 있다. 싸움이 붙었다. 어디에 돈을 걸겠는가? 한쪽은 어린양이다. 다른 한쪽은 짐승이다. 한쪽은 착하고 유약한 어린양, 또다른 쪽은 인상만으로 먹어주는, 그것도 그냥 짐승이 아니라 일곱 머리 열뿔 달린 짐승이다.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곰의 발에 사자 입을 가졌다. 게다가 용의 권세까지 받았다(계 13:1~2). 어린양과 짐승이 인생을 건 격투를 한다고 한다.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내기에 참여해야 한다. 판돈이 있다. 자신의 인생을 걸어야 한다. 이 격투의 승자는 단 한 사람이다. 자, 누구에게 걸 것인가? 드디어 싸움이 시작됐다. 자욱한 먼지가 온 천지에 피어오르고, 누가 적군인지, 누가 아군이지 모를 정도의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그러다 싸움이 그쳐간다.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이 승자이다. 먼지가 가라앉고 싸움의 승자가 걸어나오고 있다. 누구일까? 어린양이다. 어린양의 손에 적장의 수급이 달려 있다.

본론: 1장 - 예수 그리스도 ‘1’가지만 생각하자. 요한계시록은 ‘예수’의, 예수를 위한, 예수에 의한 계시이다. 그 한가지만 생각하면 된다(1절). 요한은 본 것을 ‘다’ 증거했다(2절). 요한이 모든 걸 ‘다’ 증거했으니 동시성이라느니, 실상이라느니, 계시의 전달방식이니 엉뚱한 말을 붙여 사도요한격 목자가 이 시대에 또 나와야 한다(이게 신천지식 접근)거나 사도 요한의 증거가 마치 완료되지 않은 것처럼 말하며 요한계시록에 뭔가 덧붙이는 건 명품에 뭔가를 덧붙이는 허접한 행위다. 고급 샤넬 가방이 있으면 거기에 이것저것 붙이거나 빼버리면 명품 훼손행위이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를 계시한 명품이다. 그 계시 그대로 보고 이것저것 갖다 붙이거나 여기저기서 빼버리면 요한계시록에서 금한 금령(계 22:18~19)에 해당한다. 2장은 이기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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