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신천지 위장교회 67곳 드러났다
기독신문, 이단상담소협·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1개월 공동탐사 통해 최종 확인
예장합동 로고·교단명 사칭, 증명서까지 위조하며 거침없는 포교 ‘충격’
신천지 위장교회를 다녔던 회심자들은 “외형상 일반 교회와 다를 바 없고, 오히려 일반 교회보다 분위기는 훨씬 좋았다”고 말한다. 위장교회는 성경공부 외에도 각종 취미활동과 어머니 아버지 학교 등 교육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성도와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미혹하고 있다.
자료출처: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16
2. 교단 마크, 신천지서 도용 경계해야
‘신천지’가 정통교단의 로고(마크)를 도용해 마치 정통교회인 것처럼 행세한 정황이 드러나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은 지난 8월 7일 자(제1925호) 지면을 통해 신천지의 위장교회 현황에 대해 상세 보도했다. 기독신문은 제보를 받은 전국 67곳의 신천지 위장교회 명단과 위치를 게재하고 일부 현장은 탐사취재로 위장 사실을 밝혀냈다.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위장교회들은 대부분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이름을 내걸고 정통교회인양 위장을 한다”며, “심지어는 로고 도용에 그치지 않고 노회 소속증명서까지 위조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기독공보(2013.8.19)-신동하 기자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83
3. "문선명 교주 말, 한학자 씨는 뒤엎어"
사망한 이후에도 통일교에서 참부모님, 재림주로 추앙받는 문선명 교주의 1주기 추모식이 강원도 청평의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8월 23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2만 5천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작 참석해야 할 3남 현진은 물론, 4남 국진, 7남 형진 등이 모두 불참했다. 이미 올해 3월 24일 4남 국진은 통일그룹회장에서 해임됐고 7남은 2012년 9월 20일에 통일교 세계회장 겸 미국회장에 취임하여 미국으로 떠난 상태다. 3남 현진은 문 교주 사망 전부터 버림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 인물이다.
결국 통일교 문선명 사후의 대권은 ‘통일교판 왕자의 난’을 일으키며 주목받던 아들들이 아니라 문 씨와 함께 재림주·참 부모·참 어머니라 불리는 한한자 씨에게 돌아갔음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지적이다. 통일교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2013년 8월 8일 합동측 총회회관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문선명은 7남 문형진 씨에게 모든 것을 상속하겠다고 유언했지만, 한학자 씨가 이를 뒤엎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문 교주는 3남 현진을 버리고 4남 국진은 경제부분, 7남 형진에게 종교 부분을 맡겼지만 한한자 씨가 현 통일교의 실권을 모두 장악했다는 것이다. 문 교주의 추모식에는 국내 유명 인사로는 김을동 국회의원,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탤런트 정혜선 씨 등이 참석했다.
자료출처 기독교포털뉴스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82
4. 일본인 통일교 여신도 분신 '추측 난무'
"교구장 맡지 못해 앙심 품고 불냈다" 경찰 "아직까지 정신병은 확인 안 돼"
"교구장을 맡지 못해 앙심을 품고 불을 질렀다", "문선명 총재를 따라간다며 분신을 시도했다", "정신병을 앓아 저지른 짓이다". 문선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성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본인 신도가 분신한 사건을 둘러싸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22일 오후 경기 가평군 청심빌리지에서 일본인 통일교 신도가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정신이상자라는 것은 통일교 측 얘기"라며 "조만간 미국에 있는 A씨의 남편을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뉴스1 http://news1.kr/articles/1291468
5. 하나님의교회의 집요한 가가호호 문제
하나님의교회의 끈질긴 ‘가가호호’ 포교에 1년 여간 시달려 온 성도가 하나님의교회 신도의 어깨를 밀친 혐의로 불구속입건 됐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집에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신도 3명과 말싸움을 벌이다 일행 중 한 여성의 어깨를 밀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사건이 발생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1년간 반복된 가가호호에 지친 A씨는 신도들에게 이제 그만 와달라고 요청했음에도, A씨에게 포교를 감행해 이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라”며 “1년 내내 매일 2~3차례 찾아와 전도하는 것을 매일 참아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순간 짜증이 치밀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소속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자료출처 현대종교 2013년 9월호 http://www.hdjongkyo.co.kr/html/mod05.html?Hbmode=view&Hbid=12691
6. 신천지 동아리… 맛집부터 힐링예배까지
-영등포 신천지 집회소만 청년 1천여명… 활발한 포교 중
젊은이라면 한번쯤 참여하고 싶어 했던 동아리들, 회원들은 활기차 보이는 청년들로 구성됐다.
맛집, 독서, 남성중창, 멘토링, 축구, 자기계발, 기독봉사, 영어, 힐송(힐링예배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산책, 커피…. 홍보 문구 중에는 모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또 하나의 가족처럼 지낸다는 내용도 있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말도 나온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교회 대표)가 자주 하던 말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친숙한 표현이다. 젊은이들이 신앙안에서 꿈과 낭만과 추억을 남길 동아리들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올해 83살된 이만희 교주를 이 시대의 이긴자, 구원자로 믿는 신도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신천지 포교 동아리일 뿐이다. 특히 이 동아리들은 신천지 영등포집회장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곳들이다.
자료출처 기독교포털뉴스(2013.8.16)-정윤석 기자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4
7. 아들 따라 다니던 교회, 알고보니 신천지… 국민일보에 실린 리스트 보고 알게 돼
“맞습니다. (부모님이) 생각하고 있는 그 교회에 소속돼 있습니다. 1년 전부터 알게 됐고 공부도 마쳤으며 정식 예배도 드리고 있습니다… 이단이라는 이유로… 잠시 떠나는 저를 이해해 주세요.”
경기도 파주에 사는 김모(50․여)씨는 13일 새벽 아들 이모(27)씨의 편지를 읽으며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신랑감 1순위’로 손꼽히며 그렇게 착실했던 아들이 편지를 남기고 가출한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괜찮은 교회가 있다”는 아들의 소개로 온 가족이 지난 5월 파주 금촌동 한사랑교회에 등록하면서 시작됐다. 새벽기도회와 철야기도회가 없는 게 좀 이상했지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로고가 간판에 붙어있고 주보에도 기성 소속이라고 써 있어 안심했다.
자료출처 국민일보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0000&sCode=0000&arcid=0007460067&code=23111111
8. 2013년 현재 천부교(박태선) 지교회 127곳
해괴망측 박 교주 설교 그대로…‘비둘기상’으로 쉽게 구별
천부교 박태선 교주는 1990년 사망했다. ‘전도관’이란 이름을 버리고 1980년 스스로 천부(天父)가 된지 꼭 10년 만이다. 그로부터 20여년…. 2013년 현재 천부교는 어찌 됐을까? 교주 사망이후 과연 함께 소멸되어 버렸을까?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더욱 확장일로에 있어 정통교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천부교에서 운영하는 신앙촌상회도 전국 300여 곳에서 성업 중이니 이만하면 소멸은커녕 “시퍼렇게 살아있다”고 해야 맞는 것 같다.
이들 천부교회는 매년 2월 성신사모일, 5월 이슬성신절, 11월 추수감사절 절기를 부산 기장 신앙촌에 모여서 지키고, 파트별로 매월 축복일(부인축복일, 여학생축복일, 남자축복일, 중부소비조합축복일, 남부소비조합축복일)을 나누어 한 달에 한번 신앙촌에 모여 예배를 한다. 이 가운데 1981년부터 시작된 이슬성신절이 천부교의 가장 큰 행사이며, 성신사모일은 박태선 교주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교주가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박태선 교주)께서는 인간의 몸을 벗으시고 낙원에 계신 지금도 우리들을 위해 이슬성신 은혜를 허락하시고 계신다”고 주장한다. * 전국교회명단은 자료출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교회와 신앙 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2799
9, 한교연, 이단사이비 연구보고 및 세미나 개최
▲박윤식, ▲혈통유전설, ▲이만희 신천지 등 연구 발표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3일에 충주 온유랜드에서 이단사이비집단 연구보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알파코스, ▲류광수 다락방, ▲박윤식, ▲혈통유전설, ▲이만희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이승헌 ▲변승우 등에 대해 이영호 목사, 한창덕 목사, 김진신 목사, 이석민 목사, 허태선 목사, 김철원 목사가 각각 발제를 맡아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고 뒤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바수위는 이번에 연구 발표한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자료를 보완하고 이 연구 안을 임원회에 보고한 후 종합책자로 만들어 전국교회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한교연 바수위 내에 이단사이비연구 아카데미를 개설해 이단사이비 대책 및 피해 상담을 전담하는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료출처 뉴스파워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3105§ion=sc4§ion2=
10. [신천지 기획] 위장교회 ‘2차 위장’ 서두른다
신천지 위장교회들이 2차 위장을 시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본지 보도를 통해 공개된 신천지 위장교회들이 교회이름을 바꾸거나, 위장 목적으로 사용한 교단명과 로고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또 다시 신분을 위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합동 교단명과 로고를 도용해 경악케 했던 서울 동대문구 신천지 위장교회 온세상교회는 교회 정문에 붙여놓았던 예장합동 로고를 삭제했다. 8월 9일 다시 찾은 온세상교회는 예장합동 로고만 삭제하고 여전히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이름을 쓰면서 예장 교단 소속으로 위장 중이었다. 그러나 교회 내부에 붙여놓은 간판에는 예장합동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자료출처: 기독신문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48
11. 친 신천지 성향의 인터넷 기사를 다루는 인터넷 신문이 난무함. 신천지로 의심
한 예로, “대전타임뉴스” [기자수첩] 말씀은 맞는데 신천지라서 안 된다?
대전타임뉴스 – http://www.timenews.co.kr/News/bbs.php3?table=db&query=view&local=db&l=4989
12 신천지 패소, "종교 비판은 고도로 보호될 기본권“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 20일 신천지측이 이덕술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 대한 1심 판결에서 "종교적 표현의 자유는 고도로 보호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자료출처 CBS 노컷뉴스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594383
13. 사이비 신천지가 전국 방방곡곡에 신천지의 이름으로 벽화를 그리고 있다
신천지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고 봉사활동로 신도들을 규합하는 수단으로 전국 곳곳의 담벼락에 신천지 벽화를 그려 자신들의 집단을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검색창에 “신천지 벽화” 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을 검색하면 수 십 군데의 자료가 검색되고 있다. 공공기관 그려진 벽화는 항의하여 삭제나 제재를 하고, 개인들에게 바로 알려 그림을 지우도록 설득, 권면하면 좋겠다. 예전에 정명석(JMS) 단체에서 벽화로 홍보한 것과 유사함.
자료출처 CBS TV 교계뉴스 http://www.djcbs.co.kr/mboard/mboard.asp?board_id=community10&group_name=church
<참고> 신천지 인터넷신문 뉴스천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850 신천지신문 천지일보
14. 이단들의 여성시대
여성들이 이단 지도자로 등장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의 장길자 씨와 통일교의 한학자 총재는 여교주화 작업을 끝마쳤고, 신천지의 김남희 씨와 JMS 정조은 씨는 ‘교주화’ 작업에 착수했다. ‘교주화’로 후계구도를 잡아간 이 여성들은 모방한 듯 비슷한 교리를 연출한다. 이들의 비성경성과 모순성은 서로간 유사성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출처 현대종교 9월호 기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