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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육체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의 속내안상홍증인회·정명석·김풍일 등의 부활관 분석
정윤석  |  pride@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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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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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셨네~’ 기자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교회에 발을 디뎠다. 그날이 부활절이었다. 부활절 찬송이 귀에 생생했다. 죽은 누군가가 다시 살아났다며 교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생소했지만 분명히 축제 분위기였다.

부활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성탄절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절기다. 태어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죽은 자가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난다는 것, 게다가 그 상태로 영원히 산다는 것은 인류 역사에 예수 외에는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날을 중요하게 여기며 죽은 자의 다시 살아남에 대해 설교를 듣고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런데 이러한 축제에 늘 딴죽을 피우는 무리들이 있어 왔다. 소위 도적설, 기절설, 환상설, 신화설 등을 내세우며 예수님의 부활을 거짓 사건이라고 비난하는 무리들이다. 도적설은 제자들이 무덤에서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갔다는 주장이고 기절설은 예수님이 진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잠시 기절했다가 나타난 것이라는 주장이다. 환상설은 제자들이 흥분된 심리 상태에서 구세주의 환영을 봤다는 주장이고 신화설은 고대 근동 국가에서 도입된 개념으로서 부활은 종교적 신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주장들에 이단성 있는 단체들도 한마디씩 거들고 있다. 이들은 도대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이단성 있는 단체들에서 발간한 자료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그리스도 부활관’만을 정리해 보았다. ‘성도들의 부활관’까지 다루기에는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이런 작업이 정통교회 성도들의 부활관을 더욱 선명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려된다.

   
 
   ▲ 안상홍·정명석·김풍일 등 이단성 있는 이들이 집필한 책자들
 
정통교회 언저리에서 활발한 포교를 하고 있는 안상홍 증인회(안증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교주 안상홍 씨는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멜기세덱출판사, 1967)이란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한 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수님의 전·후 생애는 우리들의 전·후 생애를 명백하게 알려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선재의 영체가 있었고 한 때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출생하시게 될 때에는 육체의 옷을 입으셨으나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는 다시 영체로 분리되어 부활의 아침까지 지내셨다. 예수님의 본 선재의 영체는 절대로 죽지 않으셨다. ···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잠시 왔다가 육체의 몸을 가지고 가신다거나 변한 상태로 가셨다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 진리를 이해치 못하는 것이다.”(83p.~84p)

안상홍 씨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육체의 몸이 변한 것이 아니라 영체로 부활했다고 주장한다. 쉽게 얘기해 예수님이 육체를 벗어버렸으니 육체를 입기 전의 원래적 상태인 하나님의 본체로 돌아갔다는 주장인 것이다. 몸은 죽은 것이고 영만 부활했다는 의미다.

여호와의 증인도 영만 부활했다는 주장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서 중 하나인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워치타워, 1985)을 보면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느니라).’(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셨을 때, 영의 몸으로 출생하셨다”(139p.~140p.).

예수께서 육체가 아닌 영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선명히 하기 위해 여호와의 증인측은 다음과 같은 설명도 덧붙인다.

“어떤 사람이 친구의 빚을 갚아 준 다음 즉시 다시 그 돈을 찾아간다면, 분명히 그 빚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부활되셨을 때, 대속의 가치를 지불하기 위하여 희생으로 바쳤던 살과 피로 된 그의 인간 몸을 다시 찾으셨다면, 죄의 빚에서 충실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분이 하고 계시는 마련에 무슨 효력이 있을 것인가?”(295p.).

기자는 여호와의 증인측의 주장을 좀더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여호와의증인 왕국회관 관계자에게 부활관과 관련한 부연 설명을 요청했다. 왕국회관측의 한 장로는 “몸은 성서 여러 군데서 부활할 수 없고 하늘로 올라 갈 수 없다고 설명한다”며 “예수님은 인간 육체를 입고 오셨다가 영으로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장로는 자신은 여호와의증인 왕국회관에서 50년 동안 생활한 사람이라며 증인측에서 ‘장로’는 정통교회에서 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와도 같은 직분이라고 덧붙였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영만 부활했다는 주장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주인 정명석 씨에게서도 발견된다. 정 씨는 <구원의 말씀> 1권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또 예수님이 영으로 승천하였다면 그 영을 본 그대로 온다는 말씀인데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육체 부활로 보고 그 육체의 모습을 본 그대로 온다고 그릇되게 해석하고 있다.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예수님은 영으로 승천하였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는 모습을 본 제자들과 갈릴리 사람들에게 흰 옷입은 두 천사가 말하기를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온다고 가르쳐 주었다. 영으로 갔으니 영으로 재림하신다는 것을 천사를 통해 미리 말했던 것이다”(176p).

‘영 부활관’은 장막성전의 영향을 받은 김풍일 씨와 구인회 씨에게서 더욱 분명해진다. 자칭 보혜사라는 김풍일 씨(새빛등대중앙교회)는 <생명나무>(실로출판사, 김풍일, 1982)에서 다른 어떤 단체보다도 예수님의 부활은 육체적 부활이 아닌 영적부활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롬 1: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라고 한 말씀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 아니요 영의 부활인 것을 알 수 있고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라고 한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아야 되셨다면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사람의 아들(人子)이라는 뜻이다. 육신으로는 사람의 아들이요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영으로 부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어 우리들의 구세주가 되신 것을 알 수 있다”(285p)

장막성전에서 이탈해 나온 구인회 씨측도 김 씨와 큰 차이가 없다. 자칭 재림예수라는 구인회 씨의 제자인 최충일 씨가 쓴 <새하늘과 새땅 지상천국은 재림예수 교회에서 이루어진다>(성광출판사, 1999)에서 구 씨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육은 죽은 것이고 영만이 부활했다’고 주장한다. 이런 내용은 구 씨측의 책 전장에 걸쳐 나타난다.

구 씨측은 베드로전서 3장 18절에서 19절(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느니라)을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참고로 이 말씀은 여호와의 증인과 김풍일 씨측도 예수님의 부활이 영적 부활이라는 근거로 삼는 구절이다.

예수님께서는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으셨다 하였다. 예수님의 육체가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이 살아나신 것이다.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48p).

이단성 있는 단체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영부활관’을 견지하고 있음을 살펴 보았다. 영만이 부활했다면 이들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예수님의 손에 못자국과 허리에 창자국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까?

이들은 예수님이 실제 ‘몸’을 벗어버렸는데도 신적능력으로 그렇게 보이게 했을 뿐이라는 주장을 한다. 안상홍 씨는 “예수 부활하신 첫날에 제자들에게 보이신 그 몸은 그들이 믿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정도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여호와의 증인측은 “자신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육체로 물질화하셨다”고 주장한다. 영으로 부활한 예수가 영체를 물질화해서 나타났다는 것이다. 김풍일 씨도 “예수님이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보여 준 것은 제자들이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 당시에 보여 준 표적인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예수님이 부활사건에서 보여주신 ‘신령한 몸’은 제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그렇게 물질화해서 보여 준 것이지 실제 몸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을 일부 단체는 재림론으로 발전시킨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육은 죽은 것이고 영만이 부활했다’고 주장한 다음 예수님의 재림 또한 ‘영’으로서만 하는 것이란 사상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루이스 벌코프는 육체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한 바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유력한 반론은 그의 육체 부활 교리에 대한 반론과 궤를 같이 한다. 만일 육체 부활과 승천이 없다면, ‘하늘로부터의’ 육체적 재림도 있을 수 없다.”

‘영부활관’을 견지하는 주장하는 단체들이 여호와의 증인을 제외하면 교주를 모두 신격화시킨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정명석 씨는 “예수님이 가르친 대로 엘리야가 승천하고 육으로 강림한 것이 아니라 영으로 승천하고 영으로 강림했듯이, 예수님도 영으로 승천하사 영으로 다시 강림하여 오신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관련 ‘영 부활관’을 주장하는 이단성 단체들의 주장을 살펴 보았다. 그렇다면 정통교회의 입장은 무엇일까? 최근 한국교회의 진보그룹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가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여기에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정통교회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사망 권세를 삼키고, 영광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이 세상 권세, 세력의 악신들, 어둠의 주관자들은 주님을 무덤에 가두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썩지 않을 영광스럽고, 강하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셨습니다(엡 6:12, 고전 15:42-44).”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용어가 나온다. ‘신령한 몸’이다. 썩지도 않고 쇠하지도 않는 영광스럽고 강한 몸. 이 용어만큼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부활을 잘 설명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루이스 벌코프는 <조직신학>에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며 입으신 몸은 사람들에게 쉽게 인식되지 않았고 놀랍게도 갑작스럽게 출현할 수도 있었으며 그럼에도 그것은 물질적이고 지극히 실제적인 몸이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박일민 교수(칼빈대학교 조직신학)는 예수님의 몸은 운명 전의 몸과 동일하면서도 큰 변화가 있는 몸이었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운명하기 이전의 모습 그대로 부활을 하셔서 그 몸으로 제자들과 이야기를 하시고, 음식을 잡수셨다. 제자들은 그 모습을 그들의 눈과 손으로 분명하게 확인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잠긴 문을 통과하셨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시기도 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토록 변화된 모습 때문에,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이나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몰라보기까지 했다. 예수님은 돌아가셨던 그 몸으로 부활하셨지만 영광스러우며, 강하고, 신령한, 어떤 변화가 현저하게 일어난 부활체였다.

성기호 박사(전 성결대 총장)는 이러한 예수님의 부활체를 통해 성도들이 죽음 그 이후에 어떤 상태로 변화할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 그 이후, 썩지도, 쇠하지도 않는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때는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고통하는 일도, 늙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사랑하는 사람을 뺏겨 통곡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는 설명이다.

성도들도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몸처럼 변화를 받을 것이다.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우리들의 눈에선 모든 눈물이 씻길 것이고 사망이나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지니. 보라 그 날이 곧 다가 오리라. 할렐루야!!

 
이단성 단체들의 그리스도 부활관

안상홍 증인회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멜기세덱출판사, 안상홍, 1967년
83p~85p

   
 
   ▲ 안상홍 씨가 1967년에 쓴 책자
 
제 22장 어떠한 몸으로 부활하나?
예수님의 전·후 생애는 우리들의 전·후 생애를 명백하게 알려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선재의 영체가 있었고 한 때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출생하시게 될 때에는 육체의 옷을 입으셨으나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에는 다시 영체로 분리되어 부활의 아침까지 지내셨다. 예수님의 본 선재의 영체는 절대로 죽지 않으셨다. ···

그러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에는 이 세상에 오시기 전 수억만년의 불변성을 가지고 계시던 근본 상태로 부활하셨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에 오셨던 선물로 육체의 몸을 가지고 가셨겠는가? 만일에 근본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셨다면 그는 불변성을 가지신 하나님이 되실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절대로 변하시는 분이 아니시다(히 13장 8절). 만일에 조금이라도 변하신다면 영원히 생존해 계실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우주 창조의 수완을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잠시 왔다가 육체의 몸을 가지고 가신다거나 변한 상태로 가셨다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 진리를 이해치 못하는 것이다. 예수 부활하신 첫날에 제자들에게 보이신 그 몸은 그들이 믿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정도로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은 형상으로 나타내 보이기도 하시고, 다메섹 노상에서 사울(사도 바울)에게 나타내신 것같이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는 태양빛 이상의 광채와 같은 능력의 빛으로 나타내실 때도 있으며(행 22장 6절), 밧모섬에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내실 때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면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계 1장 12~16절) 같은 무서운 광경으로 나타내 보이기도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골 1장 15절)하리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일반 사람으로서는 능히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의 옷을 다시 입으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옷을 입으실 때에는 성령으로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혈육의 옷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셨다가 가실 때에도 역시 혈육의 옷을 벗으시고 다시 근본 하나님의 본체로 부활하신 것이다(계 1장 12~20절 참고).

혹은 생각하기를 예수님의 부활이 근본 상태로 회복된 것이라면 예수님의 육체는 어디로 갔느냐고 물으실 것이다. 이런 문제를 연구할 때에 먼저 전능하신 창조주의 능력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옛날 아브라함 당시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 때 환상이 아닌 실제 육체로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육체로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께 소를 잡아 요리하고 우유와 버터와 진설병(떡)을 대접하였다. 사람의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두 천사는 그 음식을 다 잡수시고 떠나셨다(창 18장 1~4절 참고). ···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또한 유에서 무로 전환하실 수도 있으니 예수님 부활시에 육체는 예수님의 능력 안에서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리서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워치타워 1985년

139p~141p.

부활
예수께서는 육의 몸으로 부활되셨으며, 현재 하늘에서 그러한 몸을 가지고 계신가?

   
 
   ▲ 여호와의 증인측 교리서 중 하나다.
 
베드로전서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느니라).”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셨을 때, 영의 몸으로 출생하셨다. 희랍어 성경에서 “육체”와 “영”은 서로 대조되어 있으며, 둘 다 여격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만일 번역자가 “영으로는”이라고 번역하면 역시 일치하게 “육체로는”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또는 만일 그가 “육체로”라고 번역하면 역시 “영으로”라고 하게 된다;)

사도 10:40, 41: “하나님이 사흘 만에 (예수 그리스도를)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이 책에서 여호와의 증인측은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을 생략했다: 편집자 주)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다른 사람들이 그를 보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그분은 영적 피조물이었기 때문이며 과거에 천사들처럼, 자신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육체로 물질화하셨을 때에는 다만 그분의 제자들이 있는 곳에서만 하셨기 때문이다.)

누가 24:36~39은 부활되신 예수의 몸에 관하여 무엇을 알려 주는가?

누가 24:36~39: “(제자들이)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인간은 영들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분명히 유령 혹은 환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비교 마가 6:49, 50)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자기는 유령이 아님을 확신시켜 주셨다. 그들은 그분의 육의 몸을 볼 수 있었고 그분을 만져보고 뼈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그분은 그들이 있는 데서 식사도 하셨다. 마찬가지로, 과거에 천사들은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도록 물질화했었으며, 먹기도 하고, 심지어 결혼하여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했었다(창세 6:4; 19:1~3).

예수께서는 부활되신 다음에, 반드시 동일한 육의 몸으로 나타나시지 않았다. (아마 그 당시 자신이 영이었다는 사실을 인상깊게 심어주시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친밀한 동료들까지도 즉시 그분을 알아볼 수 없었다(요한 20:14; 21:4~7). 그러나 반복해서 물질화한 몸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고 그들이 아는 예수를 식별할 수 있게 하는 언행을 하심으로써, 그분은 자신이 죽은 자 가운데서 실제로 부활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제자들의 믿음을 강화시켜 주셨다.

295p~296p.
예수는 하늘에서 육체를 가지고 계신가?
어떤 사람이 친구의 빚을 갚아 준 다음 즉시 다시 그 돈을 찾아간다면, 분명히 그 빚은 그대로 남아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부활되셨을 때, 대속의 가치를 지불하기 위하여 희생으로 바쳤던 살과 피로 된 그의 인간 몸을 다시 찾으셨다면, 죄의 빚에서 충실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분이 하고 계시는 마련에 무슨 효력이 있을 것인가?

예수께서 부활되신 후에 자신의 제자들에게 육체의 형태로 나타나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 그들이 처음에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던 이유는 무엇인가?(누가 24:15~32; 요한 20:14~16). 한번은 의심하는 도마를 위하여, 예수께서는 손에 못자국이 있고 옆구리에 창에 찔린 상처가 있는 육체의 증거를 가지고 나타나셨다.

그러나 그 경우 문들이 잠겨져 있었는데도 어떻게 갑자기 그들 가운데 나타나실 수 있었는가?(요한 20:26, 27). 과거에 천사들이 인간에게 나타날 때와 같이, 분명히 예수께서는 그러한 경우 몸을 물질화하셨다. 예수께서 부활되셨을 때 그분의 육체를 처분하는 일은 하나님께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하나님께서 육체는 무덤에 남겨 두시지 않으셨지만(예수께서 실제로 부활되셨다는 제자들의 확신을 강화시켜 주기 위함이 분명하다), 그 몸을 쌌던 세마포는 거기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부활된 예수는 언제나 온전히 옷을 입으시고 나타나셨다. - 요한 20:6~7.



새빛등대중앙교회 보혜사라는 김풍일 씨
<생명나무> 실로출판사, 김풍일, 1982년,

285p~286p.

   
 
 ▲ 자칭 보혜사라는 김풍일 씨의 교리서
 
부활의 실상
롬 1: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라고 한 말씀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육체의 부활이 아니요 영의 부활인 것을 알 수 있고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라고 한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아야 되셨다면 본래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사람의 아들(人子)이라는 뜻이다. 육신으로는 사람의 아들이요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영으로 부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어 우리들의 구세주가 되신 것을 알 수 있다.

벧전 3: 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리스도는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돌아가셨다고 하였다(고후 5:21, 요일 3:5).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고 하였고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라고 하였으니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심으로 부활하지 못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곧 영으로 부활하셨다는 말씀이다.

요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제자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보여 주신 것이다.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본 제자들은 비로소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본 제자들은 주님이 육체로 부활하신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이 어찌 창 자국과 못 자국이 있겠는가? 창 자국과 못 자국이 있었던 것도 오히려 상처가 없는 깨끗한 몸으로 부활하셔야 될 것이 아닌가?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상처 그대로 부활하셨다면 스데반 역시 부활할 때에 머리가 깨어지고 창자가 터진 처참한 상태로 부활할 것이 아닌가? 누가 이렇게 비참한 부활을 바라겠는가?

예수님이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보여 준 것은 제자들이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 당시에 보여 준 표적인 것이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으니,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는 자가, 육체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셔야만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육체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므로 주님이 승천하신 것이 실상의 육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는 예수님이 영으로 부활하신 것을 알 수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씨
<구원의 말씀>, 도서출판明, 정명석, 2005년 1권

176p.~177p.

   
 
▲ 정명석 씨가 최근에 발간한 교리서다.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11절을 보면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하였다. 여기서 본 그대로 온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일생 노정을 본 것 같이 다시 오시는 재림주도 그렇게 육신이 땅에서 태어나 온다는 말씀이다. 또 예수님이 영으로 승천하였다면 그 영을 본 그대로 온다는 말씀인데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육체 부활로 보고 그 육체의 모습을 본 그대로 온다고 그릇되게 해석하고 있다.

이는 예수님이 육체 그대로 올 것으로 믿고 기다리고 있는 현 기독교의 재림관이다. 하나님의 역사상, 하늘나라에서 직접 육신을 가진 자를 세상에 구원자로 보낸 역사는 한번도 없다.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예수님은 영으로 승천하였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는 모습을 본 제자들과 갈릴리 사람들에게 흰 옷입은 두 천사가 말하기를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온다고 가르쳐 주었다. 영으로 갔으니 영으로 재림하신다는 것을 천사를 통해 미리 말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기독교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후에 육신이 살아나 육신이 하늘로 승천한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므로 구원하러 다시 오실 때 육체를 가지고 강림할 것으로 믿고 기다리고 있다. 예수님이 가르친 대로 엘리야가 승천하고 육으로 강림한 것이 아니라 영으로 승천하고 영으로 강림했듯이, 예수님도 영으로 승천하사 영으로 다시 강림하여 오신다.

203p.
부활이란 육신의 시체가 살아난다는 것이 아니고 썩은 행실과 하나님을 믿지 않음과 메시아의 말씀에 순종치 않고 짐승같이 살아가는 인생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그리스도를 통해 듣고 하나님과 형제를 사랑하며 살면 그 육신과 행실이 부활된 자가 된다는 것이다.

241p~242p.
고린도전서 15장 51절부터 54절 말씀을 보고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을 할 때는 예수님을 믿고 죽은 신약권에 있는 자들이 모두 육체부활한다고 가르치며 믿고 있다. 이는 율법의 주관권에 있는 자들이 하나님이 강림하면 육신이 부활한다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믿고 있었던 바와 똑같이 믿고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5장 24절부터 29절을 보면 예수님은 이미 자기를 믿고 따르는 것이 부활이라고 말씀했고 하나님의 아들의 말씀을 듣는 것이 무덤에서 살아나는 것이라고 말씀하며 지금 무덤에서 너희가 살아나고 있다고까지 말씀했다.

예수님이 말씀을 풀어준 대로 믿어야 말씀을 통한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전하여야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성경을 문자대로 믿어서는 절대 제대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문자대로 믿는 역사는 영영 이루어지지 않는 법이다.

예수님은 그 당세 유대 종교인들과 심히 다투고 말씀에 대하여 언쟁을 일으켰으니, 예수님은 육신 부활이 아닌 정신과 행동의 부활과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나오는 부활을 말씀하였으나 유대 종교인들은 육체의 부활로 보고 예수님과 대면하고 싸웠던 것이다. 예수님은 불을 진리로 풀어 말씀하시는데 그들은 불은 불이라며 대면하고 싸웠다. 예수님은 메시아가 땅에서 육신 쓰고 온다고 말씀하였지만 그들은 메시아가 하늘에서 육신 쓰고 온다고 하며 대면하고 싸웠다.

 

천국복음전도회 구인회측
<새하늘과 새땅 지상천국은 재림예수 교회에서 이루어진다>(최총일-자칭 재림예수라는 구인회의 제자-, 성광출판사, 1999년)

p. 48

   
 
▲ 구인회 씨의 제자라는 최총일 씨의 책자.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느니라(베드로전서 3:18~19)를 해석하면서

“예수님께서는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으셨다 하였다. 예수님의 육체가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이 살아나신 것이다.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요한복음 6:62~63절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해석>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해서 이전 있던 곳,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이 아니라, 영이 살리심을 받고 영이 부활해서 이전 있던 곳, 하늘로 올라가실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은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아 이전 있던 곳,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다.

요한복음 3:13절

p. 49
“하늘에서 내려 온 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해석>
하늘에서 내려온 자,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인자가 하늘에서 육체가 내려 오셨는가? 영이 내려 오셨는가? 인자가 하늘에서 육체가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영이 내려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에 올라가신 것은 육체가 아니라 영이다.

요한복음 6:62~63절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해석>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 육체가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영이 살리심을 받아 이전 있던 곳,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베드로전서 3:18~19절에 ‘예수님께서는 육체로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으셨다’고 증거되어 있다. 예수님 육체가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이 부활하신 것이다.

요한복음 20:19~29절을 보면, ‘안식 후 첫날 저녁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들을 닫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문들을 열지 않고 안으로 들어오셨다. 예수님 육체가 부활하셨다면 어떻게 육체를 가진 사람이 문을 열지 않고 안으로 들어오실 수 있겠는가? 이 한가지만 깨달아도 예수님은 육체가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으로 살리심을 받으셨고, 영으로 부활하여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다가, 사도행전 1:9~11절에 갈릴리에서 영적으로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다.

p. 51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해서 우리 마음 가운데 오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이 부활하여 주님을 믿는 우리 마음 속에 오셔서 2천년 동안 부분적으로 성령 역사를 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p. 58
“히브리서 6:1~2절 말씀에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라 하였다. 이 뜻은 예수님 육체가 부활해서 구름을 타고 오셔서 심판하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해서 구름을 타고 오셔서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한 것이 아니고 영만이 부활하셨다. 베드로전서 3:18~19절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느니라’ 하였다.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만 부활하셨다. 예수님 육체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영이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의인으로서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려 주셨는데 예수님의 육체가 다시 부활하신다면 주님의 십자가의 피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으셨고,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신다는 이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p. 59
요한복음 20:19~29절 말씀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문들을 닫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문을 열지 않고 들어오셨다. 예수님 육체가 부활하셨다면 어떻게 육체를 가진 사람이 문들을 열지 않고 들어올 수 있는가? 문들을 열지 않고 들어오신 것은 예수님의 육신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이다. 베드로전서 3:18절에 예수님은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므로 문들을 열지 않고 안으로 들어오신 것이다.

p.79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요 16:10) 보혜사 재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의에 대하여 책망하신 것은 초림 예수를 다시 보지 못한다고 책망하셨다. 초림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혼만이 부활하여 승천하셨다가 초림 예수님의 영이 재림하기 때문에 초림 예수님을 다시 보지 못한다고 책망하셨다(눅 17:22).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책망하셨다.


p. 588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 육체가 부활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다. 예수님 육체가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혼이 살리심 받고 영으로 부활하셨다는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요 6:62~63, 벧전 3:18). 예수님 육체가 부활했다고 가르치는 목사, 신부의 교훈을 다시 배우지 말라는 것이다.”

참고자료
박일민, ‘평신도신학, 죽음 그 이후’, 월간 <교회와신앙>, 1999년 1월호
루이스벌코프, <조직신학>,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1
성기호, <이야기신학>, 국민일보, 1997
현대종교 편집국, <한국의 신흥종교>, 국제종교문제연구소, 2002
정명석, <구원의 말씀>, 도서출판 明, 2005
워치타워,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1985년
김풍일, <생명나무>, 실로출판사, 1982년
안상홍,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멜기세덱출판사, 1967년
최총일, <새하늘과 새땅 지상천국은 재림예수 교회에서 이루어진다>, 성광출판사, 1999

< 기사 제공 © 교회와 신앙(www.amen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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