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협, 2023년 보수교육서 ‘류광수 다락방 상담법’ 다뤄
류광수 다락방에서 탈퇴한 사람들을 회심시켜 정통교회로 돌아오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세미나가 예고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사협회(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는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봉담 상록교회 비전센터에서 '다락방(류광수) 상담법'이라는 주제로 2023년 상담사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신천지, JMS, 하나님의교회 등과 같이 비그리스도인이나 일반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이단사이비와 함께 류광수 다락방도 성도들의 신앙, 특히 성경을 바라보는 부분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빠진 사람을 어떻게 돌이키게 할 수 있는지, 또 반증 후 정통교회에 잘 적응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한상협이 류광수 다락방 상담법에 대한 강의를 열게 되어 현재 이단상담사역을 하는 상담사들과 상담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가비는 한상협 소속 상담사는 무료, 한상협 이단상담사 재학생은 3만5천원, 일반인은 5만원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한상협 손인춘 간사(010-9917-9758)에게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 납부 계좌 : 카카오뱅크 3333-16-0535210(예금주 손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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