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사협회(한상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2023년 12월 19일 안산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 별관에서 2023학년도 이단상담사 과정 수료식 및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왜 이단상담사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진용식 목사는 “이단상담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하는 사역이다”며 “특히 목회자들은 반드시 이단상담사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목사는 “물론 쉽지 않은 사역이지만 이 사역을 목회자가 관심을 갖고 시작하지 않으면 이단에 빠진 많은 영혼들이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며 “세계교회가 이단문제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이단상담사들이 너무 적은 현실이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날 한상협 안산교육원을 통해 2년 4학기 과정을 모두 수료한 12명의 수료생이 수료증을 받았고, 시험을 통해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획득한 17명이 자격증을 받았다.또한 대전, 광주, 제주 교육원에서도 21명의 교육생이 시험을 거쳐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식 이후 서영국 목사의 축사, 진용식 목사의 축도로 수료식을 마쳤다. 한상협은 매년 3월과 9월 13주 과정으로 이단상담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반과 재학생반을 나누어 로테이션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전, 광주, 제주 교육원에서도 21명의 교육생이 시험을 거쳐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수료식 이후 서영국 목사의 축사, 진용식 목사의 축도로 수료식을 마쳤다. 한상협은 매년 3월과 9월 13주 과정으로 이단상담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반과 재학생반을 나누어 로테이션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