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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적 제자훈련’ 김명진 목사, 2심 재판 기일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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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적 제자훈련’ 김명진 목사, 2심 재판 기일 잡혀
  • 박인재 기자
  • 승인 2023.07.11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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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심리 시작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와 2명의 리더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2023년 8월 17일 서울북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다. 김 목사는 제자훈련을 빙자해 신도들을 학대하고 이를 방조한 혐의로 올해 2월 1심에서 징역형의 판결을 받았다. 

1심 판결이 이뤄진 후 6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공판, 최대 관심사는 재판부가 1심에서 선고한 형량을 유지할지 혹은 다른 판단을 내릴 것인지다. 

2023년 2월 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 1단독(신상렬 부장판사)는 김명진 목사 등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김 목사에게 징역 2년, 조교리더 A씨에게 징역 1년, B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한 바 있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이들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법정구속여부가 결정될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명진 목사 측은 항소심에서도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을 선임해 재판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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