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이 오는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11주년 감사 예배 및 기념 포럼을 연다.
1부 감사 예배는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사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설교,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가 환영사,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축사, 손인웅 목사(한국교회희망봉사단)가 축도를 한다.
2부 강연에선 김병로 박사(서울대)가 ‘한반도 통일의 전망’, 양병희 목사(영안교회)가 ‘통일에 대한 교회의 전략적 접근’을 주제로 발제한다. 패널로는 안찬일 박사(중앙대학교),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미래목회 포럼 부이사장),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포럼 부대표),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한장총 대표회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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