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에 대한 관점, 반드시 하나여야 하나?

이상민 2017-09-01 14: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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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학의 한계를 잘 모를때 진화론을 과학이론으로 믿게 됩니다. 과학은 관측, 실험이 가능한 영역, 즉 3차원의 공간과 현재라는 시간안에서만 활동이 가능한 실험과학의 영역과,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는 기원과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상민 2017-09-01 14: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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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러나 과거의 기원에관한 문제는, 관측과 실험이 불가능하기에, 실험과학으로는 검증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주관적인 해석 또는 상상의 영역이 되고 맙니다. 즉, 검증이 불가능한 어떤 대상에 대해서도 임의의 해석만이 가능하며, 이것이 바로 예술의 속성입니다.

이상민 2017-09-01 14: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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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화론은, 사람의 진화, 수억년 지질구조, 우주의 나이137억년 등의 주장을 하고있으며, 마치 이를 과학으로 입증된 것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험과학으로는 이들의 초기상태를 관측하지 못하며, 그 형성 경로 또한 알 수 없는 과거의 4차원 영역일 뿐입니다.

이상민 2017-09-01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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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는 실험과학의 영역을 벗어나므로, 그 설명들은 과학의 검증 결과가 아닌 주관적인 해석의 결과, 즉, 문학예술의 결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간과하고 있으며, 이것은 진화론이 과학책에 수록되어 있기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민 2017-09-01 1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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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현재의 기술들로 과거의 기원을 설명하는 진화론은,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는 흥미로운 하나의 이론이나, 실제는 검증 불가능한 영역을 다루고 있으므로, 과학이 아닌 예술의 영역에 포함되어 져야하며, 따라서 문학책 또는 시각 예술책에 수록되어져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