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들어봤을 때 둘째날까지는죄에대한부분을다루지않았기때문에 다른 교회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다른교회에서는죄에대하여확실한답을주지못했고,죄에 얽매여 살게 만들었었으나 이제는 죄에 얽매이기 보다는 죄를 없애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죄를 짓지 않으려 매우매우 노력하고,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누군가의 말에 의해서 생긴 편견과 선입견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생각도해보시길
판단하는 사람들은 무엇으로 이단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런 기사 올리시려면 제대로 알아보시고 올리셔야할 것 같습니다. 대한예수교침례회이고, 저중에 오류는 제가 많이 봐봤지만 없었습니다. 그 어떤 목사님도 죄를 짓고 난 후에 회개하지 말라는 말씀안하십니다. 교회용어를 더 써보자면 예수님의 피로 죄는 사해졌으나 회개는 하여야한다고 합니다. 죄를 짓고 다시 짓지않도록 하라고도 했습니다
장로회도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식으로 변질된 것이 장로회라고 장로회집사님이 저한테 말씀해주신적이있습니다. 이요한목사님이왜 단이름을 대한예수교침례회라고 하였느냐는 질문에 단 이름을 지을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굳이 해야한다고 해서 대한예수교침례회라고 지었다고 들은 적이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로 나가든 우리나라에 있든 말씀내용은 같기 때문에 별로 내켜하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단인지 아닌지를
저처럼 의심도 많고 그러신 분들이라면 그냥 한번 가서 들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 됩니다. 저도 유진씨처럼 저희 교회가 헌금으로 비리가 있고, 성경말씀이 달라진다면 그 즉시 나올 것입니다. 제 말이 너무 길어서 보기 싫으신분도 있을 겁니다. 교회용어는 아무래도 일반인분들에게는 거부감이 들테니까요. 하지만 이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짜 이단인지 아닌지를 누가 정하는 건가요 도대체
이 곳에 다니면서 모든 분들이 말씀을 다 듣고나서 기도를 한 후에 아멘을 하고, 찬송할때는 찬송만하며, 깔끔한게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뭐 이건 그렇다치고, 말씀을 듣기 시작한 뒤 저는 별로 다른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 이곳도 똑같은 가보다 하다가 셋째날부터 제대로 배웠습니다. 성경에 나온대로 말이죠. 성경에 나온 것에 대해 주관을 섞지 않고, 객관적으로 해석하여 설명해 주어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