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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세계로선민교회 고희인 씨 ‘이단’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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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세계로선민교회 고희인 씨 ‘이단’ 규정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25.10.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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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계시·신사도 사상·자기 신격화… “목회자·성도 미혹, 교단 차원 경계 필요”
세계로선민교회 고희인 씨를 이단 규정한 예장 합동 총회
세계로선민교회 고희인 씨를 이단 규정한 예장 합동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2025년 9월 22일~26일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린 제110회 총회에서 세계로선민교회 고희인 씨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설안선 목사)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고희인 씨가 직통계시와 신사도 운동 사상, 자기 우상화를 주장하며 목회자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며 이같이 결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 씨는 “하나님의 음성을 수시로 듣는다”, “환상 가운데 집을 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설교와 목회 전반을 ‘하나님의 직접 계시’로 정당화했다는 것이다. 때로 “틀린 음성도 순종하라”며, 성경을 통한 객관적 검증 없이 모든 음성과 환상을 ‘하나님의 계시’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성경 완성 이후 특별계시는 중단되었음에도 이를 부정하는 행위는 정통 신학과 교리를 훼손하는 이단적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대위는 또한 고 씨가 신사도 운동의 대표적 교리 중 하나인 ‘지역의 영’ 개념을 주장하며, “내가 회개하면 지역의 영이 3천 명 움직인다”, “이 지역의 영을 잡아야 전도가 된다”고 설교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입신’과 ‘대언의 음성’을 강조하며, “입신은 하나님의 대언의 영에 이르는 과정”이라 주장했다. 위원회는 “이는 2015년 예장 총회가 이미 이단으로 규정한 신사도 운동 사상을 반복하는 행위”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대위는 고 씨의 자기 신격화 발언에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경의 모든 은사가 내게 이루어졌다”, “구약과 신약 말씀을 내 육체에 집어넣었다”, “부활을 손으로 만진 자”라고 주장한 점을 들었다. 또한 또한 “내 강의를 들어야 성령의 옷을 입을 수 있다”, “나는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전한다”고 말하며 자신을 성령의 통로이자 구원의 매개자로 우상화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고 씨가 성도들에게 “모든 사람에게 바로의 영과 노예의 영이 있다”고 가르치며, 남편을 바로의 영, 아내를 노예의 영으로 규정하게 함으로써 남편을 바로의 영으로 정죄하는 형태로 나타나 가정 해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일부 신도 가정이 실제로 이혼하거나 분리되는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보고서 결론에서 “고희인 씨는 직통계시와 신사도 운동 사상을 기반으로 한 비성경적 교리를 주장하며 자신을 우상화하고 있다”며 “이단적 교리에 현혹되지 않도록 본 교단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고희인 씨의 집회나 설교에 접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위원회는 또한 “고 씨가 운영하는 세미나에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함으로써 교단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며 각 노회에 엄중한 주의 조치를 요청했다.

다음은 고희인 씨에 대한 합동측의 연구 보고서 전문이다.

세계로선민교회 고희인 씨에 대한 이단성 연구 보고서

I. 서론: 고희인 씨는 누구인가? (585쪽)

1. 이름: 고희인 씨

2. 직분: 사모/목사

3. 시무교회: 세계로선민교회(담임 김현두 목사), 신도수: 약 1천여 명

4. 교회주소: 인천시 부평구 장제로 340번길...

고희인 씨는 김현두 목사의 사모로서 군소 교단 신학교에서 통신교재 6권을 받고 몇 개월 만에 7년 과정의 신학을 마치고 당시 합동개혁총회(총회장 류기영) 중앙노회(노회장 전종회 목사/세계로선민교회 집사출신)라는 군소교단에서 2024년 2월 17일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한다. 남편 김현두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 소속이었으나 2023년 11월 8일 교단을 탈퇴하고 2023년 11월 11일에 미니교단인 합동성경총회(총회장 김현두)라는 신생교단을 설립하였다. 현재 고희인은 남편이 만든 교단에 소속되어 있다.

고희인 씨는 세계로 선민교회에서 남편과 함께 공동 사역을 하고 있다. 이 교회에서 남편 김현두 목사는 설교와 심방만 하고 제반 목회는 아내인 고희인 씨가 다 맡고 있다. 이 교회는 고희인 씨가 직통계시 자기 우상화, 신비주의 활동 등으로 부흥시킨 교회이다.

활동: 고희인 씨는 남편과 함께 26년째 ‘목회자 성경세미나’를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목회자(목사, 사모)를 대상으로 봄학기(3-5월), 가을학기(9-11월) 성경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평균 수강 인원은 약 200-300명에 이르고 있다. 이 세미나에 본 교단 합동 소속 목회자 상당수가 고희인 씨의 강의를 듣고 있으며, 일부의 목사들은 합동 측을 탈퇴하고 남편 김현두 씨가 만든 ‘합동성경총회’에 가입하고 있다. 현재도 본 교단 목사들의 탈퇴가 계속 되고 있다.

II. 본론: 고희인 씨의 이단성 및 문제점

1. 고희인 씨는 직통계시를 주장한다.

1) 고희인 씨는 하나님의 음성을 수시로 듣고 있다고 주장한다.

“제가 음성을 많이 듣거든요. 하나님이 한 날은 괴이한 피어난 음성을 주셨습니다. (중략). 그 음성을 따라 행했는데 돈을 엄청 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또 가는데 음성을 주셨어요. 그래서 두 번째 또 버렸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전 재산을 올인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이니 가야 되잖아요. 갈 때에 계명을 지키는 것을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증2: 녹취록/ 3p).

“그런데 얼마 전에 하나님이 음성을 주셨고, 우리는 원하지 않는 일이지만 그렇게 일이 이루어졌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부활은 모든 사람이 목격한 부활이란다.’(중략) 9년 전 하나님은 벙어리가 되게 하시고 그 가운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한국의 목회자로 사역하리라”(증3. 녹취록 4p)

2) 고희인 씨는 환상을 수시로 본다고 주장한다.

(1) 고희인 씨는 모든 일에 환상을 보고 행한다고 주장한다. “그 사건은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예언과, 어떤 순종을 요구하시는지 저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때 환상 중에 집을 하나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길에서 보이는 계단 창문, 정말 아름다운 단독주택이었는데요. 하나님이 그것을 보여 주시면서 이 집을 사라, 그러셨습니다.”(중4: 녹취록 / 4p )

(2) “제가 중간 중간 깊은 기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통곡을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신다. 내 양들은 다 죽어 가는데. 그러니까 TV를 보면 약을 놓아서 고기가 바다를 덮듯이 그 환상을 보여주셨다. 내 백성들이 다 저렇게 죽어서 널브러져 있는데 보낼 나의 종이 없구나”(중5: 녹취록 / 4p).

(3) “제가 옛날에 환상 본 것을 얘기해 드릴게요. (사람을 그림을 그리고) 이것이 나예요. 여러 분들도 똑 같을 거예요. 그런데 뚱뚱하게, 새까맣게 있다라구요. 처음에 사람인지 몰랐어요. 하나님, 이게 뭡니까? 뭡니까 그러니까 거기 보따리 같은 새까만 데서 실뱀서부터 굵다란 뱀까지 뱀들이 막 오굴 오굴 해가지고 거기네들끼리 엉켜서 가지고 까만 보따리가 되어 가지고 둘러싸고 있더라구요. 이것이 나래요.”(중6: 녹취록 / 5p)

3) 고희인 씨는 자기의 직통계시 사역을 목회자들과 신도들에게 전수한다.

“나는 우리 성도들이 무슨 응답을 받았는지 간에 조금 이러는 것도 있어요. 사실 왜냐? 광야는 양신(兩神: 성령과 악령 = 편집자 주) 역사하거든요. 그래도 성도가 응답받았어요. 그러면 해봐, 무조건 해보라 그래요.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한다면 틀렸을지라도 존중하는 거예요. 왜냐? 틀린 것도 응답이거든요. 틀린 것도 응답이에요. 틀린 거는 응답 아니다 그거(그 말) 하지 마세요. 틀린 것도 응답이에요.”(중7: 녹취록 / 5p)

성경이 완성된 후 신사역 계시의 방법론은 사라졌다. 이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장 1항에 언급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신의 뜻을 직접 게시해 주시던 과거의 방식들은 이제 중단되었다(히1:1-2)” 따라서 고희인 씨의 하나님의 음성, 환상 등의 직통계시 주장은 이단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칼빈도 “성경을 떠난 직접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모든 신앙의 원칙을 파괴한다.”(기독교강요 1권 9장)하였다.

2. 고희인 씨는 신사도 운동 교리를 주장한다.

1) 고희인 씨는 지역의 영이 있다고 가르친다.

(1) 지역의 영은 신사도 운동의 교리로서 지역을 장악하는 영이 있다고 하는 소위 땅 귀신 교리이다. 고희인 씨는 이러한 지역의 영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 “한번 설교하면 3천명이 회개해야 하고 내가 한번 회개하면 여기 지역의 영들이 3천명이 움직이고 설사를 해버려야 한다.”

(증8: 녹취록 / 6p)

(2) “그 때에 하나님이 이 동네가 원종, 고강 오정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했다. 지역의 영을 잡아야 한다는 말이 말이다. 이 세 동네에서는 여기 성도들이 전도를 하면 자석처럼 딸려오듯 딸려 온다. 왜냐 그 영을 잡았으니까.”(증9: 녹취록 / 6p)

3) 교회인 씨는 입신, 환상 등의 신사도 운동 현상을 주장한다.

입신, 환상 등은 신사도 운동의 현상 집회의 행태들이다. 고회인은 이러한 신사도 운동의 입신을 주장하고 있다. “입신은 대언의 음성까지 가는 것이다. 나 정도 돼야 사역이 된다. 별별 성도가 다와도 다 사역을 할 수 있으려면 이 정도 되어야 한다. 이 정도 되기까지의 과정이 입신에 들어가 무언의 응성을 듣고 음성을 듣다가 대언의 영이 되야 성도가 왔을 때 나는 대화를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전해 주게 된다. 입신은 대언의 영까지 가기 위한 전의 과정으로 본다.”(증10: 녹취록 / 7p)

지역의 영이라 지역을 주장하는 영이 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지역의 영의 교리는 성경에 근거가 없고 초대교회나 종교개혁 때에도 없던 내용이며 신사도 운동에서 주장하는 이단교리이다.

고희인의 이러한 신사도 운동 사상은 이미 2015년 100회 총회에서 이단성으로 규정한 바 있다.

3. 고희인 씨는 자신을 우상화 한다.

1) 자신은 이미 14살 때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은사를 다 받았다며 성령말씀이 자신에게 다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제가요. 여러분들을 하고 좀 틀려요. 뭐가 틀리냐 하면 이미 14살 때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은사를 다 받은지라(중략) 그러니까 성경에 있는 그 말씀이 살아 있는 나에게 이루어지더라”(증11: 녹취록 / 8p)

2) 고 씨는 신구약 말씀을 자신의 육체에 넣었다고 주장한다.

교회인 씨는 성경 말씀을 자신의 육체에 넣었기 때문에 말씀이 자신에게 이루어 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을 통 털어서 나는 육체에다 집어넣었기 때문에 구약의 말씀인데 지금 현재에 살아있는 나에게 이루어졌다는 거지요”(증12: 녹취록 / 8p)

3) 고희인 자신은 부활을 만지고 하나님을 만진 자라고 주장한다.

“이 교과서를 내 몸에 먼저 들이대서 내가 삶 속에 가난과 질병과 고통과 자녀의 문제를 확 해결한 부활을 손으로 만진 확실한 증거가 내 몸의 혼적으로 남아 있아요. 고난의 영광, 고난의 풍성한 영광을 통하여 확실한 하나님을 내가 만지고 그것들을 그 사람들 눈에 목격시키며, 이 순종의 복음을 순종한 몸으로 순종할 수 없는 성도에게 가르치는 게 복음입니다.”(증13: 녹취록 / 8p)

4) 교회인 씨 자신을 목회자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고 한다.

“20년 전에 하나님이 저를 벙어리로 만들어가면서 목회자의 조상이 되게 하리라, 아무도 가지 않는 광야를 여정을 너에게 걷게 할 것이며, 네가 살아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할 것이며, 살아서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 가나안 여정을 어떻게 걷는지 선봉에 서서 그것을 알게 하리라. 저희 교회 성도가 15명 있을 때 하신 말씀이에요. 병어리가 됐을 때 하신 말씀이에요.”(증14: 녹취록 / 9p)

5) 고회인 씨는 목회자의 조상으로 여러 사람들이 허리를 굽히고 금은보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며 20년 전 말씀이 성취되었다고 주장한다.

“목회자의 조상이 되는데, 광야의 여정을 걷게 하실 것이고, 광야의 여정을 걸은 후에 가나안을 들어갈 것이며, 짓지 아니한 것을 차지하고 채우지 않은 보물을 채우게 하시며, 여러 사람들이 허리를 굽히고 금은보화를 가지고 와서 과연 하나님이 계실 것이라고 고백하게 하신 후에, 모든 목회자들의 선봉에 세워서 광야의 여정은 이렇게 걷는 것이라고 내가 가르치게 하리라. 20년 전에 하신 말씀이 지금 성취되었습니다.”(중15: 녹취록 / 9p)

6) 고희인 씨 자신은 받아드려야 능력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 사모님이 말씀하시는 게 정말 진리라고 말하고 받아들일 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삼위가 하신 일을, 둘째, 우리 사모님이 그거를 몸에도 입어서 부활의 증거를 본 우리 사모님을 또 받아들여, 즉, 하나님과 성령님 삼위 +(플러스) 목회자와 연합하면 물론 여기 다 성령이 동행이에요. 연합하면 목회자와 연합해서 죄인과 연합하려고 하면, 부활이 일어나서, 이 세상의 왕, 전능의 왕 중의 왕이 우리 속에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중16: 녹취록 / 9p)

7) 자신이 전하는 말씀의 생명이요 빛이라고 주장한다.

“고희인 씨는 ‘내가 말씀을 전하는 건 말씀이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빛입니다. 저는 말씀을 전하는 게 여러분의 말씀과 내 말씀 전하는 게 틀려요. 내 말씀은 살아있는 게예요.”라고 하였다.(중17: 녹취록 / 10p)

8) 고회인 씨는 목회자들에게 자신의 강의를 들어야 성령의 옷을 입는다고 우상화한다.

“목회는 제 강의 안 들으면 못합니다. 절대 못합니다. 제 강의를 들어야 성령의 옷을 입고, 성령의 옷을 입어야 목사님 성경을 가지고 파쇄하는 능력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이게 기초가 돼야 돼요”(증18: 녹취록 / 10p)

9) 고회인 씨는 목회자들에게 자신은 성령의 음성을 듣고 기적을 행사하는 종이라고 과장한다.

“나는 그 TV에서 어떤 프로 막 교회나 주의 종들 막 이렇게 치는 하면 정말 고통스러워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챙피해. 나같이 성령의 음성을 듣고 기적을 막 행사하는 주의 종이 한국교회에 50명만 있으면 50명만 있으면 그 50명이 전국적으로 어우러져서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고 교회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들이 막 일어난다면 PD들이 그렇게 한국교회를 하고 그렇게 할까?”(증19: 영상 및 녹취록 10,11p)

10) 절대 성령은 아내를 통해서 나타난다며 밖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며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간접적으로 우상화한다. (증20: 녹취록 / 11p)

11) 고회인 씨 자신은 “죽은 자를 살리신 부활을 가족 앞에서 다 증명해내서 하늘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 꿇게 다 증명해 냈다”는 우상화 주장을 하였다.(증21: 녹취록 / 11p)

4. 바로의 영 노예의 영 교리를 가르친다.

1) 고회인 씨는 바로의 영과 노예의 영이 있다고 가르친다. 누구에게나 이 영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무조건 여러분은 바로 아니면 노예예요. 여러분 속에 있는 영. 그 영하고 싸워야 되는 걸 지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의 성향을 가진 영과 함께 셋트가 된 분들은 얼마나 똑똑하다고 다재다능하고 담력도 있고.”(증22: 녹취록 / 12p)

2) 고희인 씨는 심지어 어린 아이에게도 바로의 영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냥 유치원 아이가 엊그저께 와 가지고 인사를 하는데 사모님 안녕하세요. 아주 예쁜 아이가 있어요. 얼굴이 예쁘다는게 아니라 인사하는 게 예뻐요. 사모님 안녕하세요. 저는요 바로입니다 이러더라구요”라면서 어린아이까지 세뇌시킨다는 것이다.(증23: 녹취록 / 12p)

3) 고회인씨는 이러한 바로의 영, 노예의 영을 가르치면서 신도들에게 남편은 바로의 영이고 아내들은 노예의 영이라고 하여 아내들이 남편의 바로의 영을 대적해야 한다고 가르쳐 가정들이 깨어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많은 남편들이 이혼당하고 가정이 분리되는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증24: 사실확인서 이O성/ 12~15p)

이러한 고희인의 바로의 영, 노예의 영 교리는 성경에 없는 것이며 초대교회나 종교개혁시대에도 없었던 교회인의 조작한 교리이며 이단적인 것이다.

5. 고회인 씨는 성경을 왜곡 한다.

1) 십자가의 구속사건 왜곡

(1) 고희인 씨는 예수님 제자들의 잘못으로 십자가를 지시게 되었다는 주장을 한다. 이러한 주장은 정명석이나 통일교의 주장과 유사한 것이다. “예수님이 말로 안 되니 3년간 기적을 보여 주어도 안 되지 하니까 방법은 없다. 저들의 죄를 뒤집어쓰고 내가 죽자 하신 것이다.”(증25: 녹취록 / 16p)

예수님은 제자들의 잘못으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라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고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2) 성경의 정경성 왜곡

교회인 씨는 성경은 그냥 교과서로 놔두고 능력을 행사하지 않는 희미한 교과서라면서 성경의 정경성을 왜곡하였다. “그러니까 저는 이거는 그냥 교과서로 놔두고 이것은 교과서예요. 나는 이게 능력을 행사하지는 않아요. 희미한 교과서예요. 그렇다면 플러스 나, 이 교과서를 내 몸에 먼저 들이대서 내가 삶 속에 가난과 멸시와 질병과 고통과 자녀의 문제를 확 해결한 부활을 손으로 만진 확실한 증거가 내 몸의 흔적으로 남아 있어요. 고난의 영광, 고난의 풍성한 영광을 통하여 확실한 하나님을 내가 만지고 그거슫ㄹ을 그 사람들 눈에 목격시키며, 이 순종의 복음을 순종한 몸으로 순종할 수 없는 성도에게 가르치는 게 복음입니다.”(증26: 녹취록/ 16p)

Ⅲ. 결론:

고희인 씨는 직통 계시에 근거하여 비성경적인 교리들을 주장하고 가르치고 있다. 특히 신비주의와 신사도 운동의 사상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교리들로 자신을 우상화하고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을 미혹하고 있는 점은 한국교회에 심각한 피해이다. 따라서 세계로선민교회 고희인 씨를 본 교단은 ‘이단’으로 규정하고, 본 교단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고희인 씨의 이단교리에 현혹되지 않도록 고희인 씨의 집회와 설교에 접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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