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교주 정명석과 그 일당들의 행태를 고발하는 도서가 최근 출간돼 화제다. 기독교복음선교회와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를 올해 3월부터 밀착 취재해 온 김시온 기자(투데이코리아)와 JMS 탈퇴자들의 회복을 돕고 있는 차재용 목사(기감 새로운교회 담임, 메누하쉼터 소장)가 공동으로 JMS의 실태를 고발하는 책을 연속 출간한다.
첫 번째 낸 책의 제목은 ‘성령의 상징체, 정조은 취재기’(JMS실체 PART1)이다. 저자들은 “이번 첫 번째 책은 정조은을 집중 조명, 기사 논평을 중심으로 썼다”며 “앞으로 출간될 PART 2에서는 정명석과 JMS용어와 탈퇴자 심리와 상담관련, PART 3에서는 30개론의 최신 수정 부분과 관련 반증이 올라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PDF판은 공익을 위해 무상배포하며, 종이책은 비영리 목적으로 생산원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물 도서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김시온 기자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DM)을 보내면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시온 기자의 인스타그램 주소 ‘인스타그램 artist_xion’ PDF판 파일은 https://cafe.naver.com/outofjms/59650로 접속해 게시글 하단 파일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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