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이 자신을 신천지라고 고백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주 청년 2명이 교회를 찾아와서 설교 때마다 쏘아 보는데 혹시 신천지 아닐까 의심이 들어요.” 교회 예배가 조금씩 활성화하면서 덩달아 증가하는 신천지의 활동에 긴장하는 교회도 늘고 있다. 신천지 신도였던 교인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는 목회자들의 소식도 들려오는 현실이다. 이럴 때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예장 통합 대전서노회 이단대책위원회·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가 주최하고 기독교포털뉴스가 후원하는 신천지대응 업그레이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2022년 1월 27일(목)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에는 양형주 목사(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 권남궤 목사(통합 전문 이단상담사, 부산 이음상담소장), 안소영 전도사(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간사)가 강사로 나선다.
연인·가족·친지·지인·교인이 자신을 신천지라고 고백하는 신천지의 오픈 전도 전략 대처법, 복음방·센터 과정 성경공부를 분별하고 대응하는 법, 청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신천지에 대한 고민 해결과 대응법을 주제로 한다.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구글 폼(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1Q_hzvZ-FhAtHaUsZcIvxDG2wzpG9kb251qyVxdYdJYGu0A/viewform)을 이용하거나 QR코드를 찍어서 전송하면 된다. 신청자는 반드시 출석교회 주보를 제출해야 하고 교재는 신천지대응종합매뉴얼 2.0(기독교포털뉴스 간)이다. 해당 교재는 온라인(바로가기)에서 개별 구입 가능하다. 단체주문은 바이블백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bv.or.kr, 042-822-8009/biblev@daum.net 담당자: 박지연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