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짐승의 표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한국을 떠나 새로운 도피처로 이동해야 한다” 같은 그릇된 종말론이 코로나 시국, 유튜브를 통해 많은 성도의 신앙을 위협하고 있다. 바른미디어가 성도들이 건강한 신앙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제1회 Right Conference: 영광스러운 종말’을 개최한다.
바른미디어 조믿음 목사는 “그릇된 종말론은 언제나 있어왔고, 그 시대의 상황과 환경에 맞춰 옷만 바꿔 입고 등장했다”라며 “conference는 이단의 종말론을 비판하는 데 중점을 두지 않고, 바른 종말론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종말론의 종말”이라는 제목으로 현대 종말론 이단의 동향에 대한 조믿음 목사의 오프닝 강의를 시작으로 ▲유태화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가 “오늘 죽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으로 개인의 종말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가 “나의 나라 vs 하나님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나라 이해 ▲조영민 목사(나눔교회)가 “시크릿 노트?”라는 제목으로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상징이해 ▲박재은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가 “네가 아는 종말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재림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차례로 강의한다.
‘제1회 Right Conference: 영광스러운 종말’은 10월 28일(목), 29일(금) 저녁 8시 바른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생중계된다.
조믿음 목사는 “10월 28일은 다미 선교회가 시한부 종말을 주장했던 날짜다. 그릇된 종말론의 폐해를 떠올리며 바른 종말론이 정립되는 데 도움이 되는 conference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며 “종교개혁 주간이기도 해서 교회가 특별 세미나로 함께해도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미디어는 이번을 시작으로 매년 1-2회, 다양한 주제로 Right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10-7677-4663 / bareunmedia@naver.com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 바로가기: https://forms.gle/TBM7CcvJJ4kKEmSc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