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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운동···현대종교 9월호서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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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운동···현대종교 9월호서 집중 분석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5.09.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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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의 계승·영적도해와 지역 귀신론·종교의 영 등 7가지 키워드 제시

신사도운동이란 무엇일까? 이단문제 전문지 <현대종교>가 9월호에서 이 문제를 키워드로 풀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종교가 제시한 첫 번째 키워드는 ‘사도와 선지자직의 계승’이다. 이 언론은 “New Apostolic Reformation. 말 그대로 신新사도 운동”이라며 “현시대에도 성경시대와 같이 사도와 선지자가 존재한다는 것이 신사도운동의 핵심사상이다”라고 정리했다. 만일 내가 다니는 단체에, 사도와 선지자가 존재한다면,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사도’, ‘선지자’격 인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대리인격으로 자처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사도의 영향을 받거나 문제있는 단체라는 지적이다.

▲ 신사동운동의 문제점을 집중 분석한 현대종교 9월호 기사 사진

둘째로 현대종교는 열린 유신론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열린 유신론(Open Theism)이란 캐나다 출신의 신학자 클락 피노크가 그의 노년에 주창한 신학인데 하나님의 예정이나 작정을 거부하는 사상으로 개방 신론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하나님은 미래에 대해 스스로 알지 않기로 작정하고 피조물의 의지에 따라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한다는 뜻이다. 피터 와그너는 자신을 “확고한 열린 유신론자”라고 밝혔다고 한다. 피터 와그너는 “하나님께서‘못 하신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와 행위에 따라 그분의 본성에서 미래에 일어나는 일을 모두 알지는 않기로 선택하신 것이다”(변화를 위한 지침서 p.254)라고 주장했다. 이는 칼빈주의자와 다른 신학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단적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어 조금더 신학적 토론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셋째는 도미니온이다. Dominion. 통치를 뜻한다. 현대종교는 “피터 와그너가 주장하는 통치신학이란 인간이 아담의 타락으로 사탄에게 빼앗긴 세상의 통치권을 다시 찾아오는 것을 말한다”며 “신사도운동은 세상을 종교, 가정, 교육, 정부, 미디어, 예술과 연예, 비즈니스 영역으로 나누고 이를 일곱 산이라 지칭하고 일곱 산을 정복해 사회변혁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것을 지배하는 가장 꼭대기에는 사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현대종교는 신사도운동의 문제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두 기둥’, ‘영적도해와 지역귀신론’, ‘각종 신비주의적 현상들’, ‘종교의 영’이라는 키워드로 풀어갔다. 현대종교는 9월호에서 ‘신사도운동이란 무엇인가?’외에 ‘신사도운동 과연 건전한가’, ‘신사도운동 유관단체들’, ‘신사도운동집회 현장’을 주제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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