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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의 타키모토 준에 대한 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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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의 타키모토 준에 대한 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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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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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2012년 62회 총회 "타미코토 준 지역귀신, 가계저주론은 불건전한 사상"

타키모토 준에 대한 예장고신측 2012년 62회 총회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 보고서

1. 연구의 배경

제61회 총회 시 거창노회가 그 지역 교회들 가운데서 문제시 되었던 ‘가계저주론’에 대하여 연구해 줄 것을 상정했고, 총회는 그 연구를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와 고려신학대학원교수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유사기독교연구소에서는 거창노회에서 문제시 된 일본인 타키모토 준의 사상을 연구하였고,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에서는 가계저주론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표명하여, 양 기관의 연구를 종합 정리하였다.

2. 가계저주론의 형성 배경

가계저주론은 1972년 케니스 맥콜이란 미국의 정신과 의사가 처음 주장했으며, 1986년 제이 헴프쉬에 의해 신학적 이론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메릴린 히키(<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라>, 베다니출판사, 1977)가 이 사상을 전파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한국에까지 파급되었다. 메릴린 히키는 가계저주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계속해서 같은 죄를 범한다면 그 죄는 우리의 죄악(iniquity)이 된다. 다시 말해서 거듭 반복하여 행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자발적인 것이 되어 특별한 상황이나 적절한 환경이 주어지면 그러한 방향으로 기울게 될 것이다. 하나의 죄를 거듭 범한다면, 그 죄는 ‘혈통을 통해서 유전될 수 있는 죄악’이 된다. ...출 20:5에서는 조상들의 죄악에 대해 특별하게 언급한다. 만일 가계에서 이러한 죄악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한다면 그 후손들은 갈수록 더 악하게 되어 그들의 부모나 조부모나 증조부들이 행했던 것과 동일한 일을 자행하게 될 것이다! 조상이 지녔던 악한 경향을 후손이 따르게 될 것이며 그것은 그 가계 안에서 죄악의 유대 또는 가문의 저주가 된다.”1)

이와 같은 메릴린 히키의 사상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조상이 어떤 죄를 계속 범하게 되면 그러한 악한 경향을 후손이 따르게 되는데 그것은 곧 가문의 저주라는 것이다.

3. 타키모토 준의 사상: 영적 전쟁, 지역 귀신, 가계 속박(저주)

타키모토 준은 1951년에 출생했으며, 일본 신시로교회 담임목사이자, 전(全)일본 리바이블 미션(All Japan Revival Mission) 실행위원, 리바이블 성서신학교 상임 강사이며, 그가 저술한 책으로는 <악령을 포로로 하라>, <크리스찬이 최고다>,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놓으라>, <우상경계경보발령: 한국을 괴롭히는 것은 누구인가?>, <주께서 일어서신 날> 등이 있다. 그의 교회는 ‘은사주의적’(charismatic) 분파로 여겨진다.2)

1) ‘영적 전쟁’ 사상

타키모토 준은 1992년 경 피터 왜그너(Peter Wagner), 신디 제이콥스(Cindy Jacobs) 등을 만나서 의견을 나눈 적이 있고 그들로부터 격려를 받은 적이 있다.3) 타키모토 준은 1992년 아르헨티나에 가서 3가지를 확인했다고 했는데, 그 세 가지란 그가 피터 왜그너, 신디 제이콥스, 빅터 로렌조 등을 만난 일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특히 그 자신은 신사도개혁운동의 대표적인 인사인 왜그너 박사 부부를 만났던 것이 자신에게 ‘하나의 확증’이었다고 한다.4) 그는 그 이전에도 일본에서 왜그너 박사를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5) 왜그너를 만난 그는 당시 신시로에서 막 일어나기 시작한 ‘영적 전쟁’에 대해 얘기해 주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왜그너는 ‘아주 흥분했다’고 한다. 당시 왜그너는 준에게 고시엔미션이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들과 똑같다고 말해 주었다는 것이다. 또 왜그너는 타키모토 준 일행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영적 전쟁에 대한 연구 조사들과 비교하며 그들을 격려해주었다고 한다.6) 이로 보건데 타키모토 준의 영적 전쟁 개념은 피터 왜그너와 관련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2) ‘지역 귀신’(지역악령론, territorial spirits) 사상

타키모토 준은 영적 전쟁을 논하면서 ‘특정 지역에 특정 귀신이 존재’한다고 하는 소위 ‘지역 귀신론’을 주장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사상은 신사도운동 계열에서 계속하여 발전되어온 것이었고, 오늘날에도 많은 단체에 파급되어 있다. 준은 ‘지역 귀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쓰시마 섬에는 한국에서부터 마귀를 불러오기 위해 지어진 신사가 있다. 또 홋카이도 북부에 속하는 리시리토 섬에는 북쪽에서부터 마귀를 불러오는 창문이 될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사와 우상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어 이런 곳들까지 우리를 보내셔서 그 영적 창문을 닫고 해외로부터 오게 된 사탄의 역사와의 묶임을 끊는 기도를 하게 하셨다.”7)

그의 지역 귀신론에 대한 견해는 확고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특정 도시에 침입한 사탄의 권세를 내쫓기 위해서는 사탄이 그 ‘도시’를 언제 어떻게 침입했는지, 그리고 그 도시의 사람들은 왜 그 침입을 허락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8) 그리고 나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그 도시를 다시 취해야 하고 그 도시가 창조된 목적을 회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타키모토 준의 지역 귀신론 혹은 “지역을 지배하는 영”(territorial spirits)9) 에 대한 견해는 확고하다. 그는 막 5:10-17절에 나오는 ‘더러운 귀신들이 돼지 떼에게로 들어가는 사건’을 지역 귀신론의 근거로 삼는다.10) 그는 여기에 등장하는 귀신들이 막 5:10에서 보듯이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예수님께 빌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그 거라사 지방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았다.11)

3) ‘가계 속박’(가계 저주) 사상

타키모토 준은 먼저 ‘우상숭배에 관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라고 묻고 ‘가계에서 행해진 우상숭배의 결과는 새로운 세대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여기서부터 준은 우리가 소위 ‘가계 저주론’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말한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아담과 하와의 죄의 결과가 아들의 대에 나타난 것처럼, 죄의 청구서가 돌아온 때는 ‘다음 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상숭배에 관한 죄를 회개하는 것은 자녀나 손자를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12)

타키모토 준은 가계의 속박, 즉 가계의 조상숭배나 우상숭배의 역사를 조사해보아야 한다고 하며, 그가 제시하고 있는 ‘조사 양식’에는 출생지에서의 조상숭배와 우상숭배라는 주제 하에, 자신의 출생지, 아버지 쪽의 출생지, 아버지 쪽의 성시, 아버지 일족의 무덤 장소, 어머니의 출생지 및 성씨, 외가 쪽의 무덤 장소 등을 알아보게 한다. 그 다음에는 ‘무당’과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조사해보라고 하는데, 가계 안에 무당이 있는지, 누군가가 무당에게 잘 다니고 있는지/ 혹은 있었는지, 그리고 그 밖에 이단이나 타 종교와의 관계가 어떤지 등을 알아보고, 나아가서 ‘가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점검해 보라’고 한다.13)

이렇게 가계에 흐르는 조상숭배와 우상숭배의 역사를 조사한 다음에는 ‘가계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기도를 드리라’고 하면서, 그 기도문의 한 예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 앞에 나와 기도드립니다. 저는 아버지(외가) 쪽의 가계 ○○일가족의 ‘대표로서’ 기도합니다. ○○일가족이 행해왔던 모든 우상 숭배와 조상숭배의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 거기서 맺어진 귀신과의 계약을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습니다. 더욱 구체적으로 간구합니다. 아버지(어머니)의 출신지 ○○와 가족의 무덤에 의해 맺어진 죽음의 계약을 끊습니다. 조상인척 하며 가계에 침입한 귀신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칩니다. 또 무당의 중개로 귀신과 맺어진 계약을 끊습니다. 앞으로 일체 귀신들은 우리 집에 개입할 수 없음을 선언합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마을에 있는 귀신의 지배를 제하여 주세요. 이 마을을 대표하여 지역의 축제나 제사를 통해 마을에 내린 저주를 끊습니다. 또 제 자신이 행한 조상숭배, 우상숭배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저주를 제거해 주세요. ○○일가족을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령으로 채워주세요.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14)

물론 이상과 같은 가계 속박으로부터의 기도 내용에는 가계 저주, 지역 귀신 등의 사상이 다 포함되어 있다.

4. 타키모도 준의 가계 저주론 및 지역 귀신론에 대한 비판15)

1) 가계 저주론

구약 시대에나 신약 시대에나 ‘가계에 흐르는 저주’란 것은 없다. 물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길 때에는 그 사람 위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그 자손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물론 그 자손들에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그러나 이것을 부모의 저주가 자손들에게 ‘흐른다’는 식으로 말할 수는 없다. ‘저주’는 흐르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좇아 하나님께로부터 임한다(롬 1:18).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온 인류에게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롬 5:12). 따라서 아담의 자손들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그 ‘원죄’와 자기가 짓는 ‘자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는 것이지만, 이것을 ‘가계에 저주가 흐른다’는 식으로 말할 수 없다.

‘저주’는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임한다.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겔 18:4)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겔 18:20)

신약 시대에도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저주’가 없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저주’가 머무르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여기서 ‘정죄함’(카타크리마)은 영원한 형벌에 처하는 하나님의 결정적인 심판을 의미한다. 따라서 ‘단죄’(斷罪) 또는 ‘저주’와 같은 의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비록 잘못할 때에 ‘책망’과 ‘징계’는 있지만(히 12:5-8), 결코 ‘정죄함’ 곧 ‘저주’가 없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받을 모든 저주를 다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따라서 “가계의 저주가 흐른다”는 말은 맞지 않다.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롬 8:1, 34). 그런 사람은 율법의 저주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갈 3:13),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요 1: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아무도 없다(롬 8:38-39).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당하셨기 때문이다(고후 5:14-15, 21, 롬 3:25, 갈 3:13, 벧전 2:24 등).

물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도 그 부모나 가정의 ‘영향’을 받을 수는 있다. 이로 인하여 생활습관이나 성격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다. 그러나 이것을 ‘저주’라고 부를 수는 없다. ‘저주’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완전히 떠나는 것으로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을 말한다. 믿는 신자에게도 남아 있는 죄에 대해 성경은 ‘내 속에 거하는 죄’(롬 7:17, 20) 또는 ‘연약함’(롬 8:26)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저주’나 ‘진노’가 아니라 육신의 ‘연약함’이며 아직 성화되지 못한 ‘옛사람’이다(엡 4:22, 골 3:9). 우리가 이런 ‘연약함’과 ‘옛사람’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이며 결코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다.

2) 지역 귀신(territorial spirits)

‘지역 귀신’이란 말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 용어이며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말이다. 이 말은 악령이 특정 지역을 장악하고 지배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전달하는데 이는 편재하시는 성령님의 주권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위험한 표현이다. 하나님은 이 우주의 한 치의 공간이나 영역도 귀신에게 내어주거나 어떤 지역에서 자신의 주권을 잠시라도 양위하신 적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에 충만히 거하셔서 만물을 다스리신다. 다만 이 세상에서 아직 그의 통치를 거부하는 불순종의 사람들에게 사탄이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하셨다.

어떤 특정한 지역에만이 아니라 온 세상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과 반역이 있는 곳에 사탄은 위임받은 그의 권세를 행사한다. 인간들의 죄악과 우상숭배가 창궐한 곳에서는 악령의 역사가 그만큼 강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복음이 전파되어 하나님 나라가 침투한 지역보다 복음의 불모지에서 귀신에게 억압당하는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인간들의 특별한 죄악이 관영한 곳에 그런 죄를 부추기는 마귀의 역사도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특정지역에만 머무는 특별한 귀신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이런 사상은 하나님의 주권뿐 아니라 인간의 책임의식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 론

가계저주론을 시작한 사람은 메릴린 히키였다. 타키모토 준과 메릴린 히키와의 사상적 연관성은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는 듯하다. 그러나 타키모토 준은 그의 영적 전쟁, 지역귀신, 가계저주론 등의 사상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오늘날 신사도개혁운동가들 혹은 빈야드적인 운동가들과 연관을 맺어온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본 교단의 신학적 입장에서는 특정지역에 특정 귀신이 존재한다고 하는 사상을 인정할 수 없으며, 가계에 저주가 흐른다고 하는 사상 역시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므로 본 교단은 타키모토 준의 지역귀신 사상이나 가계저주론 등은 불건전한 사상이므로 그와 관련한 저술을 탐독하는 것을 금지하며, 가계저주론자들을 집회에 초청하거나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사료된다.

< 미주 >

1) 메릴린 히키,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p.17
2) Takimoto who, for reasons you will see below, is on the "charismatic" end of the denominational spectrum(http://www.sarudama.com/japanese_religion/shitaragahara.shtml). 2011. 11. 1. Cf. 타키모토 준은 은사주의 운동계열로 파악되며, 그와 동역해온 미노루 오쿠야마(전. 인도네시아 선교사)는 1995년에 일본부흥협회(Nippon Revival association)를 조직했고, 오쿠야마는 1999년에 150개국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세계선교협회’(World Missions Conference)를 개최하기도 했다. (http://www.cfnjapan.org/RevivalinJapan/RevivalinModernJapan/tabid/69/Default.aspx).
3) 오늘날 피터 왜그너와 신디 제이콥스는 신사도개혁운동(NAR)의 지도자들이 되었다.

4) 본 교단에서는 피터 왜그너가 중심이 되어 전개하고 있는 신사도개혁운동(NAR)을 불건전 운동으로 규정하였다(2007, 2008). 신사도개혁운동은 오늘날에도 성경 외의 계시가 주어진다고 하며, '사도'직이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왜그너는 단일신론자들까지 그의 운동에 영입하였다.
5) <주께서 일어서신 날>, p.73
6) <주께서 일어서신 날>, p.73

7) <주께서 일어서신 날>, pp.80-81
8) 이러한 사상은 신사도운동가들이 추구하고 있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그들은 특정 지역에 특정 귀신이 머물고 있으므로, 그 귀신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하여 여러 단계를 거쳐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9) 지역악령의 존재에 대한 주장은 Timothy Warner에 의해 처음 제기되어졌고 Peter Wagner와 Charles Kraft 등이 적극 지지하고 있다. 신경규, “능력대결운동” 참조(www.christianqna.org 연구자료실).
10) <주께서 일어서신 날>, p.109

11) <주께서 일어서신 날>, p.110
12) <한국을 괴롭히는 것>, p.77
13) <한국을 괴롭히는 것>, p.122. 이러한 조사는 소위 신사도운동 계열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14) <한국을 괴롭히는 것>, p. 123.
15) 2012년 5월 15일자 공문(유사 12-002호)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의 답변을 요약한 것임(답변정리: 변종길 교수, 김순성 교수, 박영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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