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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워크숍 류광수·김풍일 목사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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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워크숍 류광수·김풍일 목사가 강사
  • 정윤석
  • 승인 2014.07.1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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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한기총, 이단대응 두 얼굴’ 제목으로 비판 기사

예장 합동측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2014년 7월 15일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의 행보를 비판하는 기사를 올렸다. 기독신문은 ‘한기총, 이단대응 두얼굴’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기총이 앞에서는 화합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교회 분열을 고착시키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행동 중 가장 문제로 지적된 것은 역시 이단으로 규정됐거나 유관한 인사들에게 활로를 열어 주는 점이라고 기독신문은 비판했다.

▲ 김풍일 씨는 홍천테마파크 일부 공간의 소유자다.

한기총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회원교단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그 장소가 홍천테마파크였다. 이곳의 일부 공간은 예장 통합측이 이단으로 규정한 세광중앙교회 김풍일 씨(최근 김노아라는 이름으로 활동)가 토지·건물의 실제 소유자다.

14일, 워크숍의 강사로는 예장 합동을 비롯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여전히 이단·이단성·사이비성·참여 금지 단체 등으로 규정하고 있는 다락방의 류광수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기독신문은 14일에 이어 15일에 강사로 나선 인물로 김풍일 씨, 예장 통합·합동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평강제일교회의 이 모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고 보도했다.

▲ 한기총 워크숍에서 강연하는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런 행보에 대해 기독신문은 “이단들과 적극 교류하면서 한국교회연합와 통합을 원하는 모습 역시 이중적이라는 비판이다”며 “한교연 김훈 실장은 ‘한기총은 한교연과 통합을 원하지만, 한교연이 원하지 않아서 통합을 못하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렇게 각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인사들을 강사로 세우는 한기총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나’라고 강변했다”고 기사화했다.
<기독신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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