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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미혹에는 예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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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미혹에는 예외가 없다!”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4.07.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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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탈출 과정 담은 <이단에서 회복된 영혼> 출판감사예배

책 판매 수익금 전액 이단 상담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

성도를 미혹해 한국교회를 공격하는 이단 신천지로부터 탈출 과정을 기록한 책 <이단에서 회복된 영혼>(들소리 펴냄) 출판감사예배가 2014년 7월 6일 오후 4시 제자들교회(김남진 목사)에서 개최, 신천지 대책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책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단 상담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 이단신천지로부터의 탈출 과정을 기록한 책 [이단에서 회복된 영혼]출판감사예배

<이단에서 회복된 영혼>은 저자인 박상분 권사가 신천지에 미혹된 남편 강준홍 안수집사의 회심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치열한 영적 전쟁을 벌인 5년여 간의 일기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이날 출판감사예배에서는 이단에서 돌이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한편 이단의 유혹에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경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책에는 신천지에 빠지게 된 경위와 그로 인해 가정이 겪는 고통, 신천지가 어떤 방법으로 회복을 방해하는지, 그것을 이겨내고 마침내 회복된 과정이 세밀하게 묘사돼 있다. 또한 박 권사의 일기와 함께 신천지 대처 및 탈출 사례를 제시, 김남진 목사가 ‘이단 신천지에 빠지는 원인과 대책’으로 신천지의 실체를 파헤치고, 강 집사를 비롯해 3명의 탈출 사례를 담아 교회와 성도들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강준홍 안수집사의 개종상담을 맡아 회복의 길로 이끈 제자들교회 담임 김남진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경기북부상담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신만교 목사(화평교회)는 “성도를 미혹하는 이단,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에 빠지지 않으려면 그들의 속성을 잘 알아야 한다”면서 “이들은 양의 옷을 입고 영혼을 노략질하는 이리로 위장과 탐심이 그들의 속성”이라고 밝혔다.

신 목사는 “이단은 처음엔 달콤하지만 결국 영혼을 노략질 해 간다”면서 “다른 복음에 빠지지 말고 참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백수복 목사(성결교회역사와문학연구회 대표)는 출판경과보고를 통해 “저자가 일기를 기록한 것은 5년여 걸렸고 본격적으로 2년 이상 집필에 매달려 완성된 책”이라고 밝히고 “특별한 경험을 기록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종무 목사(기성 교단 원로)는 서평에서 “이 책에는 저자가 남판이 신천지에 미혹된 과정, 신천지에 미혹된 것을 발견한 이야기, 온 가족의 도움으로 이단의 구렁텅이에서 탈출하여 이전보다 더 강건하고 적극적인 신앙생활 하는 승리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면서 “이 땅에 이단으로부터 미혹된 영혼과 그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끝이 보이지 않는 외로운 싸움의 과정에 있는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라고 평했다.

이 목사는 또 “이단 신천지는 거짓말과 연기로 속이는 거짓되고 비열한 집단임을 알려주고 있다”면서 “정통교회 성도들에게는 신천지 및 이단 예방도서로, 가족이 이단에 빠져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가족을 이단에서 구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매뉴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축사에서 전인호 목사(백합교회)는 “책을 통해 영적 전쟁 속에서 저자가 눈물 흘리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성령 충만을 경험하고 신앙이 성숙되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면서 “잠자는 영혼, 병든 영혼을 깨우는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정승훈 목사(성산교회)도 “고통의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끝까지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신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저자 인사를 통해 박상분 권사는 남편을 돌이키기 위해 외롭게 싸워야 했던 것을 말하면서 “남편이 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열심을 내지 않았기에 이단에 빠졌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이단의 미혹에는 예외가 없다”며 “교회들이 이단에 대처하고 잃어버린 한 영혼, 이단에 빠진 이들을 구출해 내는 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편 강준홍 안수집사도 “지난 과오를 책으로 공개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다시는 나와 같은 전철을 밟는 사람이 없기를, 이단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가정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진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단에 적극 대처할 뿐 아니라 이단에 빠진 영혼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단에서 나오는 경우는 이탈과 회심 두 가지로 보는데 이탈의 경우는 기성 교회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 이단으로 빠지기도 한다”면서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죽은 후 10만 명 중 적지 않은 수가 빠져나올 경우 한국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회복시키고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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