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유병언)의 간부 출신인 손영수 씨(전 말씀사랑선교회, 현 아하바침례교회 담임)에 대한 문의가 본 상담소에 다수 들어오고 있다. 손 씨는 서울 사당동 인근에서 말씀사랑선교회를 담임하면서 애터미(다단계) 박한길 회장과의 관계로 수많은 성도들의 문의를 받았는데 최근에는 말씀사랑선교회를 해체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아하바침례교회를 세웠다고 한다. 그가 쓴 책과 녹취록을 통해 구원파 계열의 손영수 씨의 이단성을 분석해 보려고 한다. 그가 쓴 책은 <주여 내가 믿나이다>, <레위기의 다섯제사>, <거듭난 후의 죄들은 어떻게 죄사함을 받는가?>, <아브라함의 믿음과 롯의 믿음>, <사탄 기원과 도전 그리고 최후>, <사탄의 불화살>, <에베소서 강해>등이 있다. 이 모든 자료는 기독교포털뉴스(www.kportalnews.co.kr)가 정리한 발췌록을 근거로 했다.
2. 손영수씨의 잘못된 창조론에 대하여
3. 손영수씨의 왜곡된 기독론에 대하여
4. 손영수씨의 이단적 삼위일체에 대하여
5. 손영수씨의 왜곡된 인간론에 대하여
6. 손영수씨의 잘못된 타락론에 대하여
7. 손영수씨의 왜곡된 구원론에 대하여
8. 손영수씨의 왜곡된 사탄론에 대하여 1. 손영수씨의 왜곡된 성경해석에 대하여
손영수씨의 성경해석은 기본도 원칙도 없이 그야말로 자의적(恣意的)이다. 우화적인 해석을 하다가, 상징적 해석을 하다가 본문과 전혀 상관없이 신천지의 비유풀이와 같은 해석을 하기도 한다. 몇가지 해석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브라함은 성부 하나님을 상징, 이삭은 성자 하나님을 상징, 이삭을 위해 신부를 데려오는 아브라함의 종은 성령의 그림자이다.
둘째, 레위기의 다섯 제사는 예수님의 여러 가지 모습을 나타낸다.
셋째, 대제사장 아론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구원받은 성도들 즉 교회를 의미한다.
넷째, 화목제의 불은 성령의 불, 화목제 나무는 예수님의 인성을 의미한다.
다섯째, 금은 하나님 아버지, 은은 예수의 구속, 보석은 성령의 역사이다.
여섯째, 아담 옆구리를 열어서 갈비뼈를 뽑아 하와를 만든것처럼 예수님이 창에 찔릴때 옆구리에서 물과 피가 쏟아지고 거기서 새로 지음을 받은 인간 곧 교회가 태어난 것이다. ➛ 비판
이러한 성경해석은 해석하는 자만 알 수 있는 위험한 해석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성경에다 주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이단들이 성경을 인용하고 이용하지만 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자신의 논리에 가져다 맞추는 짜깁기를 시도한다. 우화적(allegorical interpretation) 성경해석은 구원파에 자주 사용하는 성경해석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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