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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교주, 재산공개 못하면 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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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교주, 재산공개 못하면 지는 거다
  • 임웅기
  • 승인 2013.02.14 0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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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이로 이단상담한다는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긴급 제안

신천지 또는 신천지 집단인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에서 만들어 뿌리는 전단지를 보면 돈에 눈이 먼 개종 목자들이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상담을 진행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상담을 하러 오거나 전화를 걸어와 “개종 사업은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 돈은 많이 벌었습니까?” 필자가 “지금 전화 받을 수 없다”고 말하면 “돈을 벌기 위해 개종사업 하십니까?” 등의 언어폭력을 사용한다. 사실을 설명해 주어도 신천지 신도들과의 대화는 일방적으로 진행된다. 신천지 간부들에게 세뇌되어 버린 말들만 주절주절 늘어놓는 형태로 흐르는 게 다반사다.

▲ 신천지측 강피연이 배포하는 신문

그래서 신천지 측에 제안을 하고자 한다. 진실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 재산을 공개하는 것이다. 공개대상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 광주 베드로 지파장 지재섭 씨 그리고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장 진용식 목사와 총무 임웅기 소장 등으로 하고 4명이 재산내역을 정확하게 공개해서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밝힐 것을 제안한다. 아니 이단상담소의 경우 12명의 모든 이단상담소장들이 재산공개를 한꺼번에 해도 좋다. 개종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있다고 알고 있는 신천지 신도들이 정말 재산이 많은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말이다.

좀 더 정확성과 공정성을 갖기 위해 검찰과 국세청에 재산내역 조사를 의뢰해서 발표하도록 하면 신천지 신도들이 궁금해 하는 의문점이 낱낱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여기에 차명부동산 및 보유하고 있는 현금까지 모두 조사하여 공개하도록 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기 때문에 신천지측에 재산내역에 대해 검찰과 국세청이 조사하고 만천하에 공개할 것을 제안한다.

반드시 신천지 이만희 교주와 광주 베드로 지파 지재섭 지파장은 재산내역 공개 제안을 수용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하는 바이다. 혹, 신천지 이만희 교주와 광주 베드로 지파 지재섭 지파장이 제안을 거절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천지측에서는 교주 이만희 총회장과 광주 베드로 지재섭 지파장이 반드시 재산내역 조사수용과 공개 제안을 반드시 수용하도록 설득할 것을 요청하면서 본 제안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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