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룟 유다의 혼이 여인을 취해 적그리스도 낳을 것” “가룟 유다의 혼이 여인을 취해 적그리스도 낳을 것” 1. 제니퍼의 주장에 대한 성서적 비평제니퍼는 성경의 전체 구도를 예수와 루시퍼의 대결로 설정을 하고, 이 구도를 바탕으로 인류의 시작에서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재구성한다. 우선 그녀는 창세기 3:15에서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을 구분한 후 여자의 후손은 예수로, 뱀의 후손은 루시퍼의 후손으로 가정한다. 이 루시퍼는 창세기부터 하나님의 후손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길을 차단하고 봉쇄하는 역을 맡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 예수가 유대 땅에 오는 것을 지켜봐야 만 했다고 한다. 루시퍼는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예수의 종합 | 박유신 전문연구위원 | 2021-01-11 13:24 유료기사 공상 소설 냄새 물씬 풍기는 그녀의 이야기 공상 소설 냄새 물씬 풍기는 그녀의 이야기 1. 제니퍼의 주장에 대한 성경적 비평제니퍼는 사탄이 인간으로 올 메시아의 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하나님께 반기를 든 타락한 천사들로 하여금 땅의 여자들을 육적으로 침범하게 해 인간 유전자에 변이를 가져오도록 했으며 그렇게 해서 탄생한 존재가 네피림이라고 한다. 그녀가 이 같은 주장을 펼치는 이유는 그 배후에 루시퍼라는 존재가 있음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이 루시퍼는 그녀의 성경 해석에 있어서 알파와 오메가 같은 존재이다. 그녀는 10회 연속 시리즈로 제작된 ‘예수 대 루시퍼’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인류 탄생 이전부터 종말에 이르기까 종합 | 박유신 전문연구위원 | 2020-12-14 06:53 유료기사 '인문학'으로 뜨고 있는 유튜브 채널 펀토피아, 과연 건전한가? '인문학'으로 뜨고 있는 유튜브 채널 펀토피아, 과연 건전한가? 최근 ‘펀토피아’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제니퍼라는 여성이 진행하고 있는 펀토피아에는 성경, 일반 역사, 미스터리, 삼국지 등을 중심으로 한 영상들이 주로 올라오고 있다. 그녀가 과거에 펀(fun)한 인문학이라는 채널명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인문학 분야에 조예가 깊은 여성이라 생각된다. 펀토피아는 ‘재미있는’의 뜻을 가진 형용사 펀(fun)과 이상적인 나라를 의미하는 유토피아(utopia)를 결합한 글자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이라는 뜻을 가질 수 있겠다. 최근 들어 구독자가 급 종합 | 박유신 전문연구위원 | 2020-12-04 14:55 유료기사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