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배당 건축부지 684평 마련··· 진용식 목사 “평화의 복음 전하는 터전될 것”
한국교회 이단상담의 개척자 진용식 목사의 상록교회가 2022년 7월 3일 새예배당 건축 부지가 위치한 경기도 봉담에서 기공예배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진용식 목사는 “상록교회의 새로운 부지를 예비한 하나님께서 건축을 위한 모든 것 또한 예비하실 것이다”며 “이곳에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십자가를 통해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진 목사는 “‘예루살렘’은 ‘평화의 터’라는 뜻인데 교회는 예수님의 구속으로 평화를 얻는 곳이다”며 “많은 영혼들에게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장소가 될 것이고 완공하고 준공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고 설교했다.
이날 기공예배에는 고광종 목사(인천성산교회), 서영국 목사(생명샘교회), 강경구 목사(다산비전교회), 최성규 목사(국제소망교회)가 축사했다. 내빈으로는 동북삼성 기독교협회 김성헌 목사, 차 등이 참석했다. 또한 건축위원회 총무 윤병관 집사가 경과보고, 정운영 장로(건축위 재정관리팀장)가 대표기도, 이평강 장로(건축부위원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사회는 임종담 장로(건축위원장)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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