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3 14:13 (금)
그가 구름타고 오시리라(마지막회)
상태바
그가 구름타고 오시리라(마지막회)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20.08.17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단들의 단 7:13의 구름해석에 대한 반증과 결론

JMS와 하나님의 교회는 단 7:13을 ‘구름’을 비유로 해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절로 내세웁니다. 구약 단 7:13에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라는 말씀이 있어요. 인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온다고 했는데 구약에 구름을 타고 온다는 메시아가 신약에서 사람의 몸을 입고 왔다는 거예요. 따라서 구름은 ‘사람’, ‘사람의 몸’을 입고 오는 것을 비유로 표현하는 구절이라고 해석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3-1. JMS나 하나님의 교회측 해석과 달리 단 7:13에서 ‘구름 타고 온다’는 말씀은 몸을 입고 와서 고난받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부활 후 승천하여 영광받으시는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구약에서 초림만 예언됐습니까? 아닙니다. 구약의 메시아 예언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셔서 받으실 고난은 물론 그 이후에 받으실 영광이라는 두 항목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이후에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눅 24:26)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는 실제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 그리스도께서는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는 빌 2:9~11 말씀 그대로 영광의 신분을 갖게 되는 겁니다.

단 7:13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자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와서 라는 단 7:13의 말씀은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는 말씀으로 연결됩니다. 이 말씀은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 해당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점이 명백합니다. 십자가 고난 후 부활·승천하신 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부터 권세를 위임받는 영광스런 모습임이 분명합니다.

3-2. ‘구름을 타고 와서’의 장소가 이 세상이 아닙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입니다. 만일 이 말씀이 JMS나 하나님의교회처럼 ‘초림’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하나님 앞으로 인도되매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태어나매, 또는 사람들 사이로 인도되매라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앞으로 인도되는데다 그분으로부터 권세와 영광과 나라,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를 받으신다고 합니다. 이게 초림 때 있었던 일입니까? 아닙니다. 초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받아야 할 고난을 대신해서 온전히 받으시는 고난받는 종의 모습이십니다. 그런데 단 7:14는 인자가 전우주적 통치권을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고 있습니다. 이는 초림이 아닌 부활 승천한 이후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구름을 타고를 ‘초림’으로 적용해 구름은 ‘사람’을 비유하는 단어라고 해석하면 이건 성경의 참뜻을 완전히 잘못 짚은 겁니다. 따라서 단 7:13의 ‘구름을 타고 와서’라는 구절은 ‘육체로 오시는 메시아’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십자가 고난 후에 영광 받으시는 그리스도를 묘사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구름’이란 단어를 갖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효과적으로 자신의 인격으로 뒤바꿔서 사람들의 인생을 미혹하는 이단사이비들의 해석과 그것의 바른 해석이 뭔지 살펴봤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단어 하나만 갖고 얼마든지 성경을 신뢰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무너뜨릴 수 있음도 봤고, 그것을 막는 방법과 힘의 원천은 우리의 시선, 마음, 생각, 묵상 모든 것의 초점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데 있음을 재확인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2천년전에 오신 분이든, 다시 오실 분이든, 예수의 인격에 변화가 생기는 게 아니라 ‘그분’이 오시는 것이고, 그분이 영광과 위엄 가운데 오시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인격체가 와서 예수의 영을 받았다거나, 예수가 재림 때도 초림 때처럼 육체로 온다는 말은 완벽한 거짓말이요 사기임을 이해하게 됩니다.

더불어 그분은 부활·승천하셔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기 때문에 그분이 재림할 때 알아보지 못할까라는 두려움, 초림 예수를 못 알아보고 십자가에 못박는 실수를 되풀이할 것이라는 공포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분이 재림할 때는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고 싶어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통치권과 심판권을 갖고 구름과 함께 영광과 위엄 가운데 모든 사람이 알도록 오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청자들께서는 이제 계 1:7말씀을 통해 자세히 살펴봤듯이 이단들의 주장이 무엇인지 구별하고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셨을 줄 믿습니다. 구름을 ‘사람’으로 해석하는 곳이 있다면 이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아, 이곳에 누군가 재림주가 되고 싶은 야욕을 가진 사기꾼이 있나보다.’라구요. 그런데 이런 교리와 성경해석에 맛들인 분들은 왜 정통교회로 돌아오길 꺼리는 걸까요? 이단 사이비에 들어갈 때 이미 구름을 비유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고등하고 수준 높은 영에 속한 해석이고, 그걸 문자 그대로보면 ‘문자’에 속한 매주 수준낮은 초등학문 같은 것이라는 의식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자신이 배운 것만이 진리라는 교만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단에 빠졌을 때 배운 영적이라는 그 해석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통회함이 없이는 이단에 빠진 분들이 정통교회로 돌아올 수가 없는 겁니다. 오히려 구름을 ‘사람’으로 동일하게 해석하는 또다른 이단이 입맛에 맞게 되는 겁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잘못 해석한 과오를 깨달으신 분이 있다면 정통 복음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통 교단에 속한 분이시라 해도 이단의 주장을 이해하고 절대로 복음주의적 전통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구름을 타고 영광과 위엄 가운데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그분의 품안에서 참된 위로와 안식을 얻으시는 날을 고대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