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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도와 보통 성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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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도와 보통 성도의 차이"
  • 윤하영
  • 승인 2018.01.1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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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누린 즐거움의 비결 3가지
▲ 설교하는 오정호 목사 (사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2018년 1월 7일 설교에서 '다윗이 누린 즐거움의 비결'을 일깨웠다. 오 목사는 "오늘 본문은 시편 16편이다. 1~2절은 다윗의 간구, 3~4절은 다윗의 즐거움, 5~6절은 다윗의 약속, 7~11절은 다윗의 찬양에 관한 내용이다"라고 서두를 뗐다. 그는 "시편 16편의 처음은 눈물로 출발했지만, 마지막(시 16:11)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목사는 '다윗의 즐거움의 비결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고백자'였다(시 16:2, 8-10).

오정호 목사는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 16:2)"를 언급했다. 그는 "고백의 원칙은 '나와 주님이 어떤 관계인가?'에 있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의심이 많던 도마(토마스)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 확신했다. 도마는 인도 남부지역까지 가서 전도하며 삶을 바쳤다. 의심 많았던 그가 예수님을 확신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모든 기쁨과 은혜는 '주님에 대한, 개인적이고도 확실한 고백'을 통해서 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윗은 실수하고 범죄한 후 돌아서서 '저는 회개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주님이십니다'란 고백을 했다. 또한, 그는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라고도 고백했다"고 언급했다. 오정호 목사는 "흔들림 없는 신앙인이 되려면, 주님께로부터 능력을 얻어야 한다. 주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분명해야 한다.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일차적으로 소중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둘째, 다윗은 성도 존중자였다(시 16:3).

오 목사는 "첫 비결이 하나님을 향한 것이었다면, 두 번째는 교회(공동체)를 향하는 태도와 마음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시 16:3)"와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시 16:4)"에 주목했다. 오 목사는 "여러분, 교회를 사랑하는가? 자기 교회를 진정 하나님의 선물이라 확신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부디 교회(공동체)의 비판자로 자리매김하지 말고, 대안자로 자신을 세우라"고 권면했다.

셋째, 다윗은 누림 감사자였다(시 16:5-7, 11).

오 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시 16:5)"와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6)"를 힘주어 읽었다. 그는 "다윗은 자신이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생각했다. 그가 가진 건강·외모·유형·무형의 모든 것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다. 믿음으로 감사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 목사는 "주님께선 우리에게도 분깃을 주셨다. 우선 주님 자신을 내어 주셨다. 그리고 교회, 말씀, 성령, 동역자, 시간, 기회, 돈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오정호 목사는 "좋은 성도와 보통 성도의 차이는 집중의 차이다. 선택과 집중으로 반응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은혜받고 자신을 새롭게 하여 받은 사명을 이루는 성도는, 은혜받는 일에 열정을 다하여 집중한다. 그러나, 어떤 성도는 건성으로 교회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신앙고백을 분명히 하자. 교회에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자"라고 설교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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