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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성경핵심 이해하고 기도하기매일 짧으면 5분~10분으로 충분한 큐티QT, 가정예배 완벽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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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5  14: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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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섭 목사가 쓴 '성경핵심 이해하고 기도하기'(아르카)

교과서에 참고서가 필요한 것 못지않게 성경도 참고서가 필요하다. 학생의 학습 참고서에 종류가 다양하듯 성도의 성경 참고서도 반드시 필요하고 또한 다양해야 한다. 성경 독자마다 관점과 필요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경 독자의 다양한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쓴 새로운 개념의 성경 참고서다. 성경의 66권 각 권마다 주제가 다르고, 그 책마다 사실상 핵심구절이 있다. 핵심구절만 보고 전체를 다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모든 책이 그렇듯, 핵심 내용을 이해하면 그 책 전체의 개념과 뜻하는 바를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이 책은 그런 독서 이해의 원리와 필요에 부합한 신개념 참고서인 것이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의 신학박사이며 한국의 대표 교단 중 하나인 장로교단(합동)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와 교목실장을 역임했던 유상섭 목사(현 창신교회 담임목사)는 기독교인이 성경 전체를 읽고 이해해야 그 말씀을 따라 기도하고 실제 생활에서 기독교인답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지론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성도들에게 성경의 방대한 모든 구절을 신학 전문가처럼 읽고 이해하도록 요구하기란 어렵다고 보았다. 그 대신, 성경학자로서 각 성경의 핵심구절을 선정해 성도들로 하여금 읽게 하고, 암송하거나 묵상함으로 그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면, 성도 스스로 성경 전체를 이해하고 심화된 학습을 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에 따라, 그는 우선 총신대학교 교목실장 시절에 ‘총신인의 성경묵상 365일’이라는 성경핵심구절을 모은 소책자를 2만 권 이상 보급했다. 그때 선정한 핵심구절들이 이 책을 쓰는 기초와 계기가 됐다. 그 소책자의 독자들이 단순한 성경구절 모음에 만족하지 못했고, 각 구절들을 해설해주는 일종의 성경 참고서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도들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수년에 걸쳐 핵심구절을 보강하고 각 구절에 대해 강의하고 설교하는 것처럼 이 책의 내용을 썼다. 이 책은 그 결과로 만들어진 집약체이다.

저자는 성경 첫 책인 창세기부터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까지 빠짐없이, 각 성경의 핵심구절을 소개하고 그에 대해 성경 주석과 강해에 가까울 정도로 상세하고 꼭 필요한 내용을 요약했다. 그것이 이 책 본문의 ‘핵심 이해하기’다. 나아가, 저자가 평소 성경 말씀을 이해하고 그 말씀에 따라 기도하는 ‘말씀기도의 영성’을 강조한 취지를 따라, 이 책의 핵심구절 말미마다 ‘한 마디 기도’라는 기도문을 추가했다. 독자는 이 책으로 성경의 흐름에 따라 핵심 본문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말씀에 따라 간단히 기도하는 기도 지침도 얻게 되었다. 그래서 책 제목이 《성경핵심 이해하고 기도하기》다.

성경핵심구절로 구성돼 있지만 분량은 그리 적지 않다. 그래서 날마다 큐티(QT 경건의 시간)하듯 조금씩이라도 읽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65개로 나눠 일자별로 읽도록 편집했다. 큐티 참고서로 볼 수도 있고 매일 가정마다 드리는 가정예배 지침서로 활용할 수도 있다. 설교자들에게는 매일 준비해야 하는 새벽예배 설교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물론 독자에 따라 날짜 표시와 상관없이, 성경책별로 핵심구절을 이해하며 일정한 분량씩 읽을 수도 있다.
지은이 유상섭 목사(창신교회)는 전 총신대학교 교수로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다, 곧바로 미국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신학교에 입학해 목회학 석사(M.Div) 과정과 성경해석학 분야 박사과정을 마쳤다.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영적 전쟁을 다른 박사논문(약칭 <Jesus’ Holy War against Satan>)은 신학계로부터 탁월한 논문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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