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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목사측 교인, 이인규 대표 집단 폭행대림감리교회 난입, 3층에서 1층 계단으로 끌고가
정윤석  |  unique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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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5  0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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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민형사상 강력대응하겠다”

신옥주 목사측(은혜로교회) 교회 일부 교인들이 이단대처 사역자가 봉사하는 교회에 난입해 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신옥주 목사측 교회 교인 30여 명은 대림감리교회로 2014년 12월 14일 주일 오전 9시 이전에 몰려갔다. 교회 앞에서 ‘이단 조작자 하수인 이인규 권사(대림감리교회)와 이단 상담소 사무실 개설케 하여 그곳에서 자행되는 범죄를 방관하고 있는 대림감리교회(담임 임준택 목사)는 은혜로교회와 신옥주 목사님께 공개사과하라’는 전단지도 뿌렸다.

   
▲ 이 대표의 목을 잡고 끌고가는 신옥주 목사측 신도들

이 과정에서 신 목사의 동생 신 모 씨와 신옥주 목사측 은혜로교회 A목사 등 8명의 신도들은 오전 9시경 예배당 안으로 난입해 이 대표의 멱살을 잡고 예배당 계단으로 끌어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신옥주 목사측 은혜로교회 신도들 30여 명이 교회로 몰려왔고 8명이 3층에서부터 1층까지 계단으로 강제로 나를 끌어내렸다”며 “이중에서도 신 목사의 동생과 은혜로교회 A목사가 주도적으로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교회측이 경찰에 신고해 은혜로교회 신도들은 즉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이단대처 사역자에 대한 폭행은 ‘사이비’ 단체들이나 하는 행위다”라며 “이 문제를 언론에 알려 신옥주 목사측 교회의 사이비적 행각을 알리고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신옥주 목사측 신도들에 의해 계단으로 끌려내려가는 이인규 대표(붉은 원안)

이 대표가 폭행당했다는 소식이 평신도이단대책협회(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회원 4만2천여명) 카페에 올라가자 회원들은 “힘내십시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이비들은 법대로 엄격히 적용해야 합니다. 교사자들도 반드시 밝혀서 같은 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하×××), “신앙이 무엇인지 생각없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저런 행동은 할 수 없습니다. CCTV에 얼굴이 제대로 찍혀서 한 사람도 그냥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정말 이단사이비 다운 모습이네요, 스스로 이단 사이비인 것을 인증하는 인증샷이네요”(은××), “헛된 교리에 사로잡힌 자들에게는 진리를 수호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가장 두려운 사람이겠지요”(아×), “신씨 집단들 대형사고 쳤군요”(가×) 등의 댓글을 달며 공분했다.

이 사건에 대해 신옥주 목사측은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다만 신 목사측 교인 중에는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대림감리교회 교인 2명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포털뉴스(www.kportalnews.co.kr)는 신옥주 목사측의 입장이 전해지는대로 반론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신옥주 목사는 예장 합신측이 2014년 9월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 또한 이단대처 사역자들에 대한 살인·살인미수·방화·테러·폭행 등은 한국사회에서 산발적이지만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측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촉구되고 있다.
 

   
▲ 고 탁명환 소장이 피살당시 입고 있던 와이셔츠

이단대처 사역자 탁명환 소장이 박윤식 목사측 평강제일교회(당시 대성교회) 신도에 의해 피살된 사건(1994년 2월)을 비롯, 정명석 집단의 안티 JMS활동을 펼치는 엑소더스 회원 관계자들에 대한 테러(2003년 10월), 신천지 신도들의 임웅기 전도사 납치 및 폭행(2004년 8월), 신천지 신도의 이단대처 사역자 황의종 목사 교회 방화 및 살인 미수(2010년 5월), 신천지 3인조 인천 용현동 폭행 사건(2013년 2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교계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 정명석측 신도들에게 테러를 당한 안티 JMS회원의 가족

 

   
▲ 신천지측에 납치 폭행을 당했던 임웅기 전도사

 

   
▲ 신천지 신도의 방화로 전소된, 이단대처 사역자 황의종 목사의 교회

 

   
▲ 신천지 3인조의 폭행으로 피해를 당한 신천지 탈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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