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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소 괴한 침입···공포의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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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소 괴한 침입···공포의 30분
  • 정윤석
  • 승인 2013.06.1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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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헌금함·TV·테이블 등 닥치고 손괴, 경찰 저지 무소용

[PC화면 동영상 있습니다]
신천지 대처 사역에 앞장서는 신현욱 소장(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의 교회·상담소에 6월 6일 오후 2시 40분경 괴한이 침입, 교회 헌금함, TV, 테이블 등 30분간 손에 잡히는 대로 기물파손·손괴 행위를 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당시 신 소장의 경기도 구리 초대교회(구리 상담소)에는 여성 상담사들이 대다수였고 주변에는 산후조리원까지 있어 공포감은 더했다.

경찰 20여 명이 출동했지만 괴한의 기물파괴행위는 중단되지 않았을 정도다. 공포의 현장이 담긴 CCTV를 기독교포털뉴스(www.kportalnews.co.kr)가 입수했다. 괴한의 침입 시간인 6월 6일 오후 2시 40분경부터 상황이 종료되는 오후 3시 40분경까지 1시간 가량의 현장이 담긴 CCTV다. 본 사이트에선 이 동영상을 2분30초간 추려보았다. 괴한의 기물파손 행위, 경찰이 우산을 펴고 장판을 들고 괴한의 기물파손을 저지하려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현재 경찰은 이 괴한의 신분, 상담소 난입 경위, 기물 파손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 신현욱 전도사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히 우발적인 사건으로 처리하기에는 석연찮은 부분들이 많다"며, "괴한 난동이 계획 된 것인지, 우발적인 사고였는지에 대해 경찰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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