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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제안, 이만희 씨 아직까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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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제안, 이만희 씨 아직까지 묵묵부답
  • 임웅기
  • 승인 2013.03.1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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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머리 둘 곳이 없는가?··· 재산 공개로 확인해보자

2013년 2월 14일, 본지(기독교포털뉴스 www.kportalnews.co.kr)를 통해 필자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와 광주 베드로 지재섭 지파장의 재산내역을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함께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신천지측과 필자는 물론이거니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진용식 협회장과 12명 상담소장들의 재산내역을 검찰과 국세청에서 조사하여 발표하자는 제안을 공개적으로 한 것이다.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명의로 이만희 씨에게 보낸 내용증명서

신천지 측에서 기사내용을 보지 못했다고 발뺌하거나 오리발을 내밀 수 있기 때문에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광주 베드로 지파장 지재섭 씨, 그리고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 공동대표인 박 모 씨와 장 모 씨에게 각 내용증명서를 등기로 발송했다. 그리고 2013년 2월 28일(목)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으며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언론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본 지면을 통해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다.

오늘 2013년 3월 8일(금)이 되도록 신천지 쪽에서는 묵묵부답(黙黙不答)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진용식 협회장이 개종사업으로 10억을 벌었다고 하거나 상담소장들이 돈을 벌기 위해 개종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단지를 만들어 몰래 뿌리고 도망가고 신천지 내부적으로 교육을 열심히 시키는 적극적 모양새는 어디로 간 건가? 이에 반해 공식적이고 객관적으로 진실과 실체를 밝히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정반대의 행보를 취하고 있는 거 아닌가?

다시 한 번 지면을 통해 신천지 집단에게 경고를 한다. 초림 때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현재(재림) 기성교회 목사이고 초림 때 예수님은 현재(재림) 이만희 교주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중단하고 정말 이만희 교주가 재림 예수님과 같은 입장의 목자라고 한다면 좀더 현실성 있는 논리와 주장을 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재산내역을 공개하는 것이다.

신천지는 마태복음 8장 22절에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는 성경구절을 신천지 신도들에게 적용하여 수많은 신천지 신도의 가출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 8장 20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고백을 재림 때 주님이라는 이만희 교주에게 적용해야 한다. 그는 정말 머리 둘 곳이 없는가? 재산을 공개해 성경을 바르게 적용하며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는 것이다. 과연 이만희 교주가 이런 제안에 떳떳하게 나설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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