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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식 목사의 이단문제 '주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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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식 목사의 이단문제 '주간 정보'
  • 신외식
  • 승인 2013.07.2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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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여수노회 이대위 주간보고서(2013년 7월 셋째주)

1. 이단단체의 여름행사 주의
각종 이단단체에서 건전한 단체를 도용 여름행사를 유치하고 있으니 꼭 확인 후에 수련회에 참여바랍니다.

2. 8월 첫 주일은 예장통합총회가 정한 이단경계주일. - 교회형편에 따라 교회에서 실시해 주십시오.
오는 8월 4일은 예장통합 교단이 교회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정한 이단경계주일입니다. 한국교회는 이단으로 인한 많은 피해를 경험하며 그 폐해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단으로 인해 수많은 교회들이 분열을 경험하였고, 성도들의 가정이 파괴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천하보다 소중한 100여 만 명 성도들의 영혼을 잃었습니다. 또한 이단들로 인해 기독교가 부도덕한 종교로 오해되므로 기독교의 대 사회적 신뢰도가 추락되고 이로 인해 복음전도의 문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예장통합총회 홈페이지공지사항 및 기독공보 예장통합여수노회 홈페이지등

3. 이명범 이단 아니다?…“일고의 가치 없는 일” 예장통합, ‘이단해제’ 예영수 측 강력비판…“성도들 혼란 없길”
예장 통합(총회장 손달익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최기학 목사)가 7월 22일 국제크리스천학술원(원장 예영수 목사)을 강력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영수 목사 측이 지난 6월 말 예장통합측이 1992년 이단으로 규정한 이명범 씨(레마성서연구원 대표)를 “이단 아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예장통합측은 <‘이명범 목사 신학사상검증 보고서’에 대한 본 교단(예장 통합) 성명서>에서 “이단연구가로 신뢰할 수 없는 자들이 사설 기구를 만들어 이명범이 이단이 아니라고 한 것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일임을 본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에 밝히는 바이오니 성도들은 혼란이 없기 바란다”고 했다.
자료출처 교회와 신앙 http://www.amennews.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2749

4. 이단 지목, 명예훼손 아냐" 예장통합교단 승소
예장통합 교단은 특별히 이번 회기 '이단경계주일' 시행을 앞두고 총회 이단 연구의 권위를 인정받고 이단 비판의 자유를 보장받는 법원 판결이 나와 주목을 끈다. 최근 본교단 총회가 그릇된 신앙 교리를 포교하는 단체에 "이단"이라고 표현한 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배호근)는 변모씨가 예장통합교단 총회를 상대로 "이단으로 표현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해 명예를 훼손했으니 일체의 문구를 삭제하고 손해배상을 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예장통합교단 총회는 지난 2009년 변씨와 소속 교회에 대해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라고 결의하고 연구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해왔다. 이번 판결로 총회 이단 연구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법원은 종교의 자유를 두고, 종교적 선전뿐만 아니라 타종교에 대한 비판은 표현의 자유의 보호대상에 포함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최기학)는 이번 판결에 대해 "종교적 목적을 위해 타종교를 비판할 권리는 비판 행위로 얻어지는 이익이나 가치 등을 감안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자료출처 기독공보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61

5. CBS '신천지OUT' 1주년 보고 신천지 실체 알려지면서 교회 비롯한 각계 경각심 커져..관련 제보도 늘어
CBS(사장:이재천)는 지난 17일 목동 사옥에서 '신천지OUT' 캠페인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 간의 노력과 결과를 보고했다.' CBS는 지난 1년 동안 신천지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천에 위치한 신천지총회 본부와 전국의 위장 집회 현장, 그리고 신천지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찾아다니며 심층 취재를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단체로 위장한 만남의 실체와 14만4천 교리의 허구성, 구원자라고 자처하는 교주 이만희의 이중성과 신도들 몰래 차명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있는 신천지 집단의 실체들이 CBS의 보도에 의해 속속 밝혀졌다. 지난해 대선 기간에는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신천지에 대한 CBS의 보도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딸을 그리워하는 한 어머니의 사연이 보도되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했고, 유사한 제보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같이 CBS는 지난 1년 동안 기독교의 한 종파로 위장한 신천지의 실체가 조건부 종말론을 앞세우는 반사회적인 종교사기집단임을 사회적으로 인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신천지가 기성교회에 어떻게 침투하는지 피해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교회의 대응 능력을 키우고 교회에 침투한 신천지인들을 색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 신천지의 포교방식 변화에 대해 발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신천지가 더 이상 확장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천지의 법인 등록 시도를 두차례나 막은 것도 성과 중 하나였다. 신천지 아웃 캠페인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각계 응원도 이어졌다. 교계에서는 신천지와 전면전을 펼치는 CBS에 대한 격려가 쇄도했고, 국가조찬기도회 소속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은 CBS보도를 근거로 신천지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CBS는 앞으로 지난 1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단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는 일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자료출처CBS 크리스천노컷뉴스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5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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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CBS 이단대책컨퍼런스 순천 광양 여수 3차에 걸쳐 총 4,000여명 참석 성황
전남CBS(본부장 주철)가 창립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한 "전남CBS이단대책 컨퍼런스" 가 순천 광양 여수지역에 3차에 걸쳐 “한국교회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천지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사례와 한국교회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이단단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대처법을 소개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순천 광양 여수지역 목회자와 많은 성도님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함께 전남CBS가 더욱 이단세력 척결 운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교회에 더욱 더 다가기로 다짐하였다. CBS이단대처사역에 후원과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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