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상담연구소(한가연, 소장 추부길 목사 www.kofam.org)가 2월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예전에 위치한 서울 동숭동에서 더 넓은 공간으로 옮긴 한가연은 1층 건물은 상담관련 서적을 판매하는 북카페와 사무실, 2층은 2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사랑홀, 3층은 믿음과 소망홀, 그리고 소그룹실과 리전트대학 사무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전한 한가연의 첫 번째 가정 사역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하는 사랑과 치유가 있는 ‘제 27차 부부행복축제’다(문의 02-5678-690). 또한 한가연은 영혼구원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부부관계 회복을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사역의 방향으로 2010년까지의 구체적인 사역의 비전을 세웠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VISION 5010 1. 2007년 개교를 목표로 한 실제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한국가정상담대학원설립 2. 의료재단과 공동운영으로 영육의 치료도모를 위한 웰빙크리닉센터 설립 3. 인터넷 홈페이지의 다국어판 추진과 영어, 일어, 중국어 현지어 상담실 개설로 인한 아시아를 아우르는 사역 4. 생명을 구원하는 사역- 가족치유 상담실 확대운영, 가정사역을 통한 전도 구체화 및 목회자 부부 무료집회 및 세미나 확대 5. 해외사역 확대- 미국 및 호주 사역본부 확대운영, 해외사역 및 세미나 확대, 가정사역 전문지의 다국어화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