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협, 2024년 봄학기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자 모집
한국기독교이단상담사협회(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2024년 봄학기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자를 모집한다. 2년 4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한상협 이단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봄, 가을학기로 운영되며 경기도 화성 봉담 상록교회에서 진행하는 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3주 과정으로 2024년 3월 9일에, 대전신학교에서 진행하는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주 과정으로 2024년 3월 25일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학기부터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주원교회(강신유 목사)에서도 2024년 3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7주 과정으로 상담사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대상은 이단상담에 관심이 있는 성도는 모두 환영하며 입학원서, 교인소속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을 교육원에 제출하면 등록절차가 진행된다.
등록비는 학기당 45만원이며, 4학기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이들에게는 이단상담사 자격증(민간자격증) 취득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자격증 취득 후 한상협 소속 전문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지역별 문의전화는 아래와 같다.
한상협 이단상담사 전문교육원(수도권) : 031-297-3334 (정고운 간사)
대전신학교(수도권 이남) : 010-8001-3281 (정운기 목사)
광주교육원(010-7175-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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