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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종말론 사무소 “신천지 다대오지파장·부총무 구속 소식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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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종말론 사무소 “신천지 다대오지파장·부총무 구속 소식 들려”
  • 정윤석 기자
  • 승인 2020.06.17 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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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측 쉬쉬하고 있지만 조만간 기사화될 것”

신천지 최근 정보를 가장 빨리 알리고 있는 종말론사무소(윤재덕 소장)가 2020년 6월 16일, 대구를 거점으로 하는 신천지 다대오 지파장과 다대오 지파 부총무가 구속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윤 소장은 유튜브 종말론 사무소의 커뮤니티에 “현재 신천지 안에서는 '다대오 지파장과 다대오 지파 부총무의 구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며 “구속 이유는 헌금 착복, 방역 거부, 대구 모 지역 부지 매입을 위한 로비”라고 밝혔다.

윤 소장은 “현재 지파 내부에서도 ‘쉬쉬’하며 ‘지파장님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정도로 무마하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대구 다대오 지파 지도부의 구속 소식은 조만간 기사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접하는 신천지 교인분들이 사태를 직시하고, 올바르고 정직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윤 소장은 한국사회와 교회를 향해 "더불어 지금 많이 혼란스러울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이 사회의 따뜻한 환대가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그들이 또다른 신흥종교가 아닌, 자신들의 본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다대오 지파의 한 관계자는 기자가 "지파장과 부총무의 구속 소식에 관한 사실확인을 하고 싶다"고 전화를 했으나 "통화가 어렵다"며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대구 다대오지파의 최명석 지파장
대구 다대오지파의 최명석 지파장

다음은 종말론 사무소의 커뮤니티 올라온 글 전문이다(해당 채널 바로가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늦은 밤 소식을 전합니다. 현재 신천지 안에서는 '다대오 지파장과 다대오 지파 부총무의 구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구속 이유는

1. 헌금 착복

2. 방역 거부

3. 대구 모 지역 부지 매입을 위한 로비

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지파 내부에서는 쉬쉬하며 '지파장님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정도로 무마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만희씨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음에도 불구하고, 13,000명에 육박하던 대구 다대오 지파의 지난 영상 예배 시청인원은 4000명 수준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수의 사람들이 탈퇴했다는 증거이고, 남아있는 신천지 교인들마저도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 또한 전해 들었습니다.

대구 다대오 지파 지도부의 구속 소식은 조만간 기사화되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내용을 접하는 신천지 교인분들이 사태를 직시하고, 올바르고 정직한 판단을 내리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불어 지금 많이 혼란스러울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이 사회의 따뜻한 환대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또다른 신흥종교가 아닌, 자신들의 본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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