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중노동, 농사 되지 않으면 '영적 문제'라며 타작
이 내용은 2018년 10월 24일 은혜로교회 피해자 모임에서 발표한 신옥주 교주의 은혜로교회의 참혹한 실상입니다.
참혹한 피지의 실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낙토 피지는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요셉의 환난, 7년 흉년을 준비하기 위해 농사를 짓고 곡식을 비축해야 된다며 피지로 안내했으나 벼농사 수확량이 계획했던 수준의 1/6 밖에 나오지 않자, 신옥주는 “돈을 벌어 식량을 사서 비축하면 된다”고 또 교인들을 속였습니다.
한국의 무속인을 피지로 초청하여 풍수지리를 보고 매입한 땅이, 비가 많이 오면 침수가 되는 땅이었으며 대부분의 농장 위치가 저지대의 강 하류 쪽에 있어 폭우만 오면 작물이 물에 잠기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잡초가 쉬지 않고 자라는 척박한 땅. 밭에다 벼를 심어 잡초를 제거하느라 성도들이 많이 고생하였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땅을 빌려놓고 땅이 물에 잠길 때마다 교인들의 영적 문제라며 책임자를 타작했습니다(자세한 발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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