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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단상담사 과정 1기 17명 수료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주관 수료식, 자격증 취득 및 이단상담 사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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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3  2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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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 이단상담과정이 2016년 개설된 후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사진 제공 정운기 목사)

목원대학교(박노권 총장) 목회교육원에 개설되어 운영 중인 이단상담사 과정에서 1기 수료생 17명이 배출됐다. 2017년 12월 11일(월)에 목회교육원 강의실에서 정운기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전상담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황의종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영남상담소장)의 기도에 이어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이 설교로 수료생들을 격려했고 예배 후 진행된 2부에서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진용식 협회장은 “왜 이단 대처 사역을 하는가?”(본문: 사도행전 20:22-3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진 목사는 “바울은 원래 바리새인이었고, 율법주의자였지만 구원을 받은 후에 동족의 구원을 위한 부담을 가졌는데 우리도 이런 부담을 가지고 사역에 임해야 한다”며 “이단 대처를 하며 복음을 전하는 길에는 고난과 환난이 따를 수도 있는데 이를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진 목사는 “우리가 이단 대처 사역을 하는 것은 사명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사명은 잘 되거나 안 되거나 반드시 꼭 해야 될 일이다.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수료생들을 응원했다. 

수료예배에 앞서 김종한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부회장 전남상담소장)는 수업시간을 통해 수료생들에게 “이단 상담 사역자로 부름 받은 것을 축하하면서, 이단 상담 사역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며,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특권이고, 복음 전하는 자는 하나님이 목회와 삶을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내용으로 수료를 축하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료생 가운데 김현식 목사(샘물감리교회)는 “먼저 무사히 이 과정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단에 대해서 막연한 대처를 해왔지만 이 과정을 수료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단은 피하거나 거부하는 대상이 아닌 긍휼과 구제의 대상이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단에 대해서는 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하고 무엇보다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구원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많은 이단 전문 사역자들이 나와 이단에 빠진 이들이 복음으로 돌아오기를 소망한다”고 수료 소감을 남겼다.

2016년 3월, 대전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에 개설된 이담상담사 과정은 중부권 이남 지역의 이단상담 사역자 양성을 위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http://www.jesus114.net) 주관으로 2년 4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 학기 13주 수업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30~6:40 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과정을 수료하면 주요 이단 피해자들을 상담하여 회심 개종을 시키고, 이단에서 이탈한 자들의 교회 적응을 위한 후속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게 된다.

초교파적으로 목사, 전도사, 사모, 평신도 등 누구나 이단 대처 사역에 관심있는 성도들은 지원할 수 있으며, 수료 후 자격 시험에 합격하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의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개 교회의 이단상담 사역자로 사역을 하거나 이단상담소를 개설하여 사역할 수 있다. 매년 3월과 9월에 모집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042-829-7461)이나 정운기 목사(010-8001-328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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