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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병언 회장 및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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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병언 회장 및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반론보도문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7.06.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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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2017년 4월 20일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제목의 기고문에서, 유병언 씨가 오대양 사건과 관련되어 있고, 세월호 침몰은 유 씨의 엉터리 성경해석과 정권과의 유착, 교인들에 대한 저임금노동착취가 만든 결과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유 씨는 정원을 초과하여 세모 한강유람선을 운영하도록 지시하기도 했고,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는 기도와 금식, 예배를 전면 부정하고, 사도신경, 주기도, 축도를 거부할 뿐 아니라, 율법과 종교에서 해방 받는 것이 구원이라고 가르쳤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병언 씨 유족 측은, 오대양 사건과 관련해 유 씨가 박순자 씨로부터 직접 송금받은 바 없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서도 유 씨의 직접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 씨가 사업장에서 교인들을 착취하거나 정원을 초과하여 한강유람선을 운영하도록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기본 교리로 삼고 있고, 기도, 금식, 예배, 축도를 전면 부정하거나 거부하지 않으며, 율법과 종교에서 해방 받는 것이 구원이라는 교리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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