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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목사, 기독교미래연구원(CFI) 개원이단사이비 연구에서 폭 넓혀 ‘한국교회 보호와 미래 발전’ 연구
뉴스앤넷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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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3  1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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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중인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최병규 목사

예장 고신총회 유사기독교연구소장으로 사역하면서 10여년 동안 이단 및 불건전 사상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 온 최병규 목사. 그가 지난달 15일, 기독교미래연구원(CFI, www.christianfuture.org)을 개원했다.

서울 종로구 적선동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에 있는 연구원에서 그를 만났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건물 2층에 위치한 관계로 연구원(실)은 외풍이 심해 난로를 피웠음에도 추운 느낌이었지만,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그의 열정은 그것을 능가하고도 남았다.

최 목사가 지난 10여년 해오던 유사기독교연구 사역을 접고 기독교미래연구원(CFI)을 개원한 것은 속된 말로 종목을 바꿨다기보다는 말을 갈아탔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하겠다.

“유사기독교연구소장을 하면서 이단 및 불건전 사상뿐만 아니라 사상적으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여러 영역들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 오면서 ‘기독교의 보호와 미래의 발전’을 위한 폭넓은 연구소 설립의 필요성을 계속적으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이단연구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약한 부분을 연구하고 발표함으로써 한국교회 미래 발전을 돕기 위해 연구의 범위를 넓히기 위함이 기독교미래연구원(CFI) 개원 배경이라는 것이다.

“CFI가 근본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두 개의 축은 ‘교회의 보호’와 ‘미래의 발전’입니다. 신학, 목회, 교육, 전도/선교 전략 등에 대한 보다 실제적이고도 심도 깊은 연구를 비롯, 반 기독교적 가치들에 대한 성경적인 반론을 제시하면서 기독문화(문학, 음악, 미술 등)가 발전할 수 있도록 확산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되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아울러 기독교 보호를 위한 각종 정보 수집 및 관리 및 안티기독교, 이슬람 및 사이비 이단들에 대한 대처 방안이 보다 효과적이고도 중립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것입니다.”

이상이 그가 밝히고 있는 포부 내지는 지향하려는 목표들이다. 우리 시대의 중대 이슈를 신속하게 분석 연구하고 기독교의 밝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와 성도들이 온전한 모습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최병규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M. Div), 고신대학교 대학원(Th. M)을 거쳐 남아공 포체프스트루엄대학교에서 교회사를 전공했다(신학 박사).

저서로는 <이단 진단과 대응』과 『상담을 통해 본 이단의 모습>, <칼빈 들여다보기>, <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란다> , <이단을 막아야 한국교회가 산다>(칼럼) 등이 있다.
<뉴스앤넷> 2013년 12월 12일자 이병왕 기자의 기사입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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