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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학, 통합측 목사 아니다··· 상습적 이단옹호자”통합측 98회 총회 이대위 “<기독교신문>, 이단과 단절 의지 없다”
정윤석  |  unique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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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2  1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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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이 2013년 9월 9일~12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 98회 총회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임준식 목사)가 올린 보고서를 그대로 통과시켰다. 통합측은 이번 총회에서도 어떤 교단보다도 더 많고 다양한 이단 안건을 처리했다.

   
▲ 통합측 98회 총회 진행 모습(사진 뉴스미션)

새롭게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도 나왔다. 반대로 적극적 사과와 해명을 하며 재심청구를 한 결과 이단성 시비에서 해제된 단체도 있었다. 반면 동일한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에서 의심을 산 곳은 재심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단옹호언론·참여금지, 예의주시 단체로 남게 되기도 했다. 통합측 이대위는 98회 총회에서 <기독교신문>(최규창 편집국장)과 <로앤처치>(에클레시안, 황규학 씨)에 대해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다. <로앤처치>의 경우 언론사뿐 아니라 발행인 황규학 씨에 대해서도 상습적인 이단옹호자로 규정했다.

이대위는 보고서에서 “기독교신문 편집국장 최규창 씨가 임원회에 제출한 사과문에서 진정성을 찾을 수 없다”며 “본 교단에서 3년간 조사했을 때도 총 273건이라는 엄청난 이단옹호 기사 및 광고를 게재했고 그 후 재조사를 해보니 여전히 이단옹호 기사와 광고를 냈다”고 지적했다.

이대위는 “이 언론은 이단과 단절할 의지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대위가 조사한 결과 기독교신문은 2011년 이후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와 관련한 기사 10건, 다락방 개혁측 기사 및 광고 8건, 박윤식 씨 관련 1건, 장재형 관련 2건, 변승우 관련 1건, 레마선교회(회장 이명범)2건 광고 등을 게재했다.

성추행·절도미수·건조물침입·명예훼손·폭행·상해·모욕 등 다양한 범죄 경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언론인으로,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황규학 씨의 <로앤처치>에 대해서는 “로앤처치가 임원회에 사과문을 보냈다고 하나 그 진정성을 전혀 믿을 수 없다”며 “사과를 하였다고 한 후에도 로앤처치는 더 노골적으로 본 교단 이단 연구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친 이단적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통합측 이대위는 “황규학 씨는 더 이상 본 교단의 목사가 아니다”며 “본 교단 서울서남노회 소속 무임 목사로 3년을 지내다 올해 자동해직이 되려 하자 서울 북노회로 옮겨 목사직을 유지하기 위하여 후원교회도 명시되지 않은 채 <국제사랑의 아카데미>란 단체의 전도목사로 신청을 하였고 이 역시 거절되어 결국 자의 사임하므로 해직된 자이다”라고 밝혔다. 이대위는 “황규학 씨는 상습적인 이단옹호자이며, 그가 운영하는 로앤처치(구 에클레시안) 또한 상습적인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고 본 교단 산하 교회와 목회자는 기고, 구독, 광고 및 후원하는 것을 철저히 금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이외에도 통합측은 △이인강씨의 재심 청원에 대해서 해명 및 반성의 진정성을 예의주시한다 △박철수 목사(아시아교회)에 대한 재심은 본 교단과의 약속 이행 후 고려한다 △인터콥의 반성과 해명은 수용할만 하나 진정성을 지켜본다 △전능하신하나님교회(동방번개)는 중국산 이단사이비 단체로서 한국교회가 경계해야 한다 △이윤호의 해명과 반성의 진정성 인정 돼 본 교단의 결의 해지한다 등으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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