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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도 신천지 위장교회·동아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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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도 신천지 위장교회·동아리 폭로
  • 정윤석
  • 승인 2013.08.2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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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연합회·공주 종교생활연구소 신천지 대처 팸플릿 공동 제작

공주시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와 공주 종교생활연구소(소장 강성호 전도사)가 ‘우리의 영혼과 가정을 파괴하는 신천지’라는 제목의 팸플릿을 제작·배포했다. 공주시의 신천지 대처가 특별한 경우는 지금까지 중대형 도시 중심으로 진행되던 신천지 대처 활동이 지방 중소형 도시에도 파급되고 있다는 긍정적 의미로 해석돼서다. 신천지에 빠졌다가 전과자가 됐다는 현대종교 2013년 2월호의 피해자 체험담도 담았다.

 

양 기관이 밝힌 공주지역 신천지 관련 단체는 위장 교회 3곳, 센터 4곳, 문화센터 2곳이다.

 

신천지 위장교회뿐 아니라 최근 신천지 포교법, 공주지역 신천지측 동아리까지 포함돼 있다. 양 기관은 신천지 포교법은 ‘자원봉사 활동’, ‘재능기부’, ‘동아리 활동’ 등으로 포교 활동의 범위가 넓어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주대학교 신천지 위장 동아리 및 동호회도 17곳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해당 동아리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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