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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교회 폭로, 신천지에 핵폭탄급 충격”③신현욱 소장 발제 - 피상적 대처하면 신천지 못 막아
정윤석  |  unique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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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1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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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 이단사이비피해대책 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박호근 목사)가 2013년 5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이단대책결의대회 및 이단상담 세미나를 열었다. ‘이단대책 세미나’를 주제로 했지만 사실상 신천지 대처를 위해 특화된 세미나였다. 발제를 한 황의종·강신유·신현욱 이단상담소장들은 한국교회가 신천지 대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다수 발표했다.

종교인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비양심, 부도덕한, 비윤리적 속임수 포교법을 사용하는 신천지측의 포교 전략이 이제 ‘위장교회 세우기’로 바뀌어 간다고 3인의 강사는 지적했다. 이들은 “위장교회가 신천지 포교의 대세다”며 “상담소에서 회심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위장교회 출신”이라고 밝혔다. 위장교회는 초창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가족을 미혹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신천지에 빠진 것이 발각됐을 때 신천지 신도들은 “그러면 신천지 출입을 중단하고 일반 교회로 옮기겠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는 신천지측이 세운 위장교회, 간판은 ‘대한예수교 장로회’지만 인적 구성은 신천지인들로 이뤄진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옮겨 갔다. 가족을 끝까지 속이고 미혹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장교회지만 이제 이 전략이 신천지 포교전략의 대세로 자리매김한다는 주장이다.

정통교회로 착각하고 2년 이상을 일반 교인이 위장교회를 출석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위장교회를 출석하면서 신천지를 다니는 것을 숨길 수 있고 가족 미혹도 해내는 성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작년 한해 1만명이 신천지에 빠져 총 집계 인원 10만여 명이 된 신천지는 14만4천을 채우기 위해 올해도 혈안이 돼 있다고 한다. 3명의 발제자들은 앞으로 신천지 ‘위장교회’에 대처하기 위해 기독교연합회 차원의 위장교회 폭로 포스터 제작, 위장교회·성경공부 센터 앞 1인시위, 총회·노회차원의 엄정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황의종·강신유·신현욱 소장의 강연을 순서대로 엮었다. [편집자주]

   
▲ 합동측 이단사이비조사위원회와 함께한 신현욱 소장(가운데)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은 극대화되고 있다. 거의 모든 기독교 언론들이 10여년 가까이 신천지의 이단성과 문제점을 조명하고 있다. 메이저 방송사까지 신천지의 사회적 문제를 폭로했다. 신천지인들의 반사회적 행각도 낱낱이 알려지고 있다. 살인미수·미행·방화·납치·집단폭행·가출·이혼 등등. 83세의 이만희 씨가 육체로 영생한다는 허황한 믿음을 가진 그들, ‘아름다운 신천지’의 실상이 이렇다. 그런데도 신천지의 숫자는 계속 늘고 있는 역설적 현실에 직면해 있다. 작년 한해만 1만 7천여명이 미혹됐고 10만 3천명의 신도가 신천지에 등록했다. 올해는 12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신천지는 20%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현욱 소장(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신천지가 감소하지 않고 정통교회 교인들이 계속 빠져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한국교회의 주의·경계가 ‘피상적’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신 소장의 주장을 ‘키워드’로 나눠서 풀어 보았다.

위장교회 정보 공개
각 지역별 위장교회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 이는 거의 핵폭탄급이라 할 수 있다. 폭로 방법은 이렇다. 교육장소에서 직접 공부한 증인을 확보한다. 그리고 장소를 확인하고 외관 사진을 찍어서 공개한다. 이걸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이 정보가 공개되면 신천지측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교회에서 매주 발행하는 주보에 삽지를 넣어서 신천지 교육 장소를 공개해야 한다. 상담 문의의 대다수가 ‘요즘 내가 공부하는 곳이 신천지가 맞나요?’라는 질문들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신천지와 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신천지의 위장교회, 교육장소를 공개하면 그 장소에서 미혹 단계에 빠진 사람들이 대거 빠져나올 수 있다. 전국적으로 이런 미혹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1만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 신천지는 위장교회를 약 300곳을 세울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파악된 위장교회·성경공부 센터 등은 150여 곳이다. 이런 파악된 장소에서 1인 시위를 해야 한다. 물론 시위는 개인 자격으로 나가선 안된다. 지역기독교연합회 등에서 주도하는 게 좋다. 피켓에 “이곳은 신천지의 비밀 교육 장소입니다. 당신은 이곳이 신천지 위장교회인 줄 알고 다니십니까?”라는 문구를 넣었으면 좋겠다. 1인 시위의 경우 3인 1조로 가는 게 좋다. 1명은 피켓을 들고 시위한다. 또 한명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일일이 카메라로 촬영한다. 마지막 한명은 감시의 역할을 한다. 이렇게 3인 1조로 가면 된다. 오래 서 있을 필요도 없다. 교육장소에 들어가는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그 시간에만 맞춰서 30분만 서있어 보자.

신천지측 성경공부 초기에 잡아야 한다
신천지측에서 가르치는 개략적 내용을 미리 알려줘 예방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목사님들이 많은 상담을 해온다. ‘교회 신도가 서울 송파구의 어떤 장소에서 성경공부를 한다는데 간판도 없고 강사라는 사람의 인적 사항도 확인이 안돼요. 신천지인가요?’ 이런 문의가 오면 그들의 간판이나 강사들의 이력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절대 감출 수 없는 신천지측의 가르치는 내용으로 그들을 분별하는 게 좋다. ‘카톡으로 성경공부 내용을 찍어서 보내주세요.’ 이렇게 가르치는 내용을 보고 판단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신천지측이 초기에 가르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천지측이 복음방에서 가르치는 내용
이런 성경공부 단계에서부터 신천지를 확인하고 안 빠지도록 주의·경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결국 판단은 성도들의 몫이다. 이런 의식이 필요하다. 처음듣는 얘기들에 대해 ‘수상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자세다. 반면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위험하다.

교회에선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얘기를 어디선가 들었을 때 ‘수상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교인들은 신천지에 빠지지 않는다. 반면 ‘와!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천지에 빠지게 된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목사님께 물어본다. 조심하고 경계한다. 그러나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궁금해서 한번 두번 더 듣고 싶어한다. 그러다 신천지에 미혹된다.

신천지측 성경공부센터·위장교회 구분법

신천지측 성경공부 센터를 구분하는 방법들이 있다.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장소의 외부 간판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성경책을 그들은 개역한글판만 고집해서 본다. 주석과 영어 성경은 보지 않는다. 위장교회나 그들의 성경공부 센터에 들어가면 개역한글판 성경이 쌓여있다. 그것을 나눠주고 보도록 한다. 그들은 주석 성경은 계 17:5에 나오는 음녀의 손에 들린 금잔의 실상이라고 한다. 주석을 적대시한다. 신천지인들은 성경공부를 시킬 때 필기를 꼭 하라고 하며 숙제를 내준다.

그리고 강의 장소의 반수 이상은 바람잡이라고 보면 된다. 50명이 성경공부를 하고 있으면 그 중에 25명은 신천지다. 그렇게 바람잡는 신천지인들을 잎사귀, 그들이 타깃으로 하는 미혹대상자는 ‘열매’라고 부른다. 입막음교리로 성경공부 교육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쓴다. 그래서 신천지는 자신들의 교육 내용을 비밀로 해달라 한다. 비밀리에 교육을 시키려 하는 곳은 신천지임으로 절대 가서는 안된다.

   
▲ 신천지 위장교회 구분법
신천지가 제일 경계하는 것이 두 가지다. ‘상담소’와 ‘인터넷’이다. 그래서 신천지에선 이들을 ‘선악과’라며 보는 날에는 죽는다고 하면서 절대 접촉이 되지 않도록 한다. 그걸 보거나 접하면서 탈퇴자들이 늘기 때문이다. 신천지에선 인터넷을 보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현재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탈락한 사람들의 90%는 인터넷을 보고 탈퇴하는 경우다.

교회먹기, 이제 소형교회서 중대형교회로
신천지의 교회 먹기 수법인 ‘산옮기기 전략’이 이제 중대형교회로 옮겨가고 있다. 2010년 이전만 해도 ‘산옮기기’는 100명 이하 작은 교회 먹기 수법으로 통했다. 그러나 이들이 작은교회를 먹는 것이 성공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문제가 있는 대형교회에 거침없이 들어가고 있다. 중대형교회에도 들어가 우리가 상상못할 일을 저지르고 있다. 이들은 교회내 갈등, 비리, 문제를 포착해서 철저하게 팀을 짜서 들어간다. 목사, 장로, 성도 편으로 각각 들어가 힘있는 사람들에게 붙어 상대를 몰아내고 내부의 적을 만들어 또다시 적을 제거하고 싸움판을 키워간다. 기존 성도들은 떨어뜨리고 신천지가 잔존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8천명을 넘어선 대형교회가 신천지 신도들이 들어가면서 2천명, 1천명으로 대폭 줄어든 경우도 있다. 산옮기기는 몇 년 이상씩 투자하는 방법이다. 2년~5년까지도 투자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교회밖에서 진행하는 성경공부를 하지 말라”, “교회 밖에서 선교사·전도사 등과 교제하지 말라”는 정도의 말만 해서는 신천지 대처를 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실제로 신천지 포교자들이 교인들을 상대로 어떻게 종교 사기를 치는지에 대한 소상한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도 ‘신천지가 이단이다’는 얘기는 어디선가 모두 듣고 알고 잇다. 그런데도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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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신현욱씨는 한기총에서 이단성이 농후해서 조사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 사람이 왜 이단성을 운운하는지? 신현욱부터 심각한 이단이니 이단말을 들을 필요가 있는가? 신현욱 너는 이제 빠져라. 그게 한국 교회를 위하는 길이다.
(2013-06-24 12:06:37)
신대원생
신현욱전도사님은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분입니다. 한기총이야기를 꺼내며 이단성삼는 것을 보니 신천지측 아니면 잘못도니 정보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기총에는 이미 여러 이단이 가입되어 있으며, 이단과 친하게 지내는 친이단 인사들이 이대위에서 활동중입니다.
또한 최삼경목사님과 친하게 지낸다는 이유로 이단이라는 것이 한기총의 입장입니다.

(2013-07-01 1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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