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2-26 04:02 (수)
류광수 목사 “이단교회 건물 보고 왔더니 이단시비”
상태바
류광수 목사 “이단교회 건물 보고 왔더니 이단시비”
  • 정윤석
  • 승인 2013.01.07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기총의 다락방 공개청문회서 “오해 풀고 한국교회와 함께가고 싶다” 강조

다락방전도운동의 류광수 목사와 한기총 이대위가 진행한 공개청문회의 전문이 1월 4일 한기총 홈페이지(www.cck.or.kr)에 공개됐다. 이 전문에 따르면 류광수 목사는 공개청문회에서 자신에 대한 이단성 문제지적에 대해 부당하다는 데 초점을 맞춰 답변을 진행했다.

이단 지적이 된 시발점 - “이단교회 건물만 보고 왔는데 이단 관련으로 정죄”
류 목사는 자신과 관련한 이단성 문제제기가 처음 시작된 때를 1991년으로 봤다. 이단 시비가 있는 이태화 목사의 교회에 간 것이 빌미가 돼 이단시비가 일었다는 것이다. 류 목사 말에 따르면 “그저 (산해원부활의교회) 건물만 보고 와서 설교 시간에 ‘건물 참 잘 지었더라’고 했는데 ··· 이단교회 방문, 이단고무 찬양을 했다고 하면서 잘못했다고 시인하라고 요구했다”며 “이단교회에 갔다고 이단과 관련 있다는 것으로 정죄를 한 것”이라고 답했다. 류 목사가 주장하는 ‘이단으로 엮인 시발점’이다.

▲ 한기총은 1월 3일 열린 정기총회서 류 목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는 보고서를 통과시켰다

각종 이단성 지적에 대한 반론 - “설교 테이프 갖고 트집 잡는 것”

류광수 목사는 사상적으로 김기동의 귀신론과 권신찬과 박옥수의 구원파의 구원론과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의 재영접설 등과 밀접하게 관련됐다는 주장에 대해 “저의 설교 테이프를 가지고 자꾸 트집을 잡는 것”이라며 “전도가 된 무속인들이 있어서 가르치다보니 조금 과한 부분이 있어서 오해가 됐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한다”고 답했다.

“사탄의 문제만 해결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해서 잘못된 구원관을 가졌다”는 예장 고려측 연구 보고서의 지적에 대해 류 목사는 “인간은 누구나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에서 깨끗하게 되어 자유 함을 얻는다고 믿는다”며 “저들의 주장은 나의 구원관을 음해하는 데 목적을 둔 주장이다”고 반박했다.

류 목사는 자신이 한국교회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사과한다며 진심으로 한국교회와 함께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음은 류 목사와 한기총 이대위가 진행한 공개청문회 전문이다. 한기총 홈페이지에도 공개돼 있다. 

류광수 목사 다락방전도운동의 신학에 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질의, 응답

PART Ⅰ: 부산노회 탈퇴 및 목사면직에 대한 질의

1-1. 본인의 약력 및 학력 등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부산에서 고신대학을 졸업하고, 고신대학원 공부를 하고, 서울 올라와서 총신대학원 졸업을 했습니다.

1-2. 1991년 11월 26일 예장 합동 부산노회 제133차 임시노회가 산해원교회 관련
된 일로 류 목사님을 목사 면직 처분한 사실이 있지요?

▶네, 그렇습니다.

1-3. 얼마나 중대한 죄를 범했기에 목사직 면직 처분까지 받았습니까?
▶89년도에 부산에 산해원교회가 조립식으로 예배당 건물을 잘 지었다 하기에 우리 장로님, 건축 위원들을 데리고 간 겁니다. 그저 건물만 보고 와서 설교시간에 건물을 참 잘 지었더라고 했는데, 그 설교테이프를 듣고 이단교회방문, 이단고무찬양을 했다고 하면서 제게 잘못했다고 시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교인들이 화가 나서, 노회를 탈퇴선언을 하니까 그 다음해에 목사면직 처분을 한 것입니다.

1-4. 산해원교회의 이태화 목사와는 교분이 있었습니까?
▶ 전혀 모르는 사람이며 지금껏 만난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이태화목사에게 신앙성경공부를 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전혀 없습니다. 완전히 저를 음해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1-5. 그렇다면 부산노회에서 면직처분한 사유는 무엇이었나요?
▶조금 전에 설명 드렸지만 처음에는 면직처분이 아니고 이단교회에 갔다고 이단과 관련 있다는 것으로 정죄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회에서 임시 당회장 정하고 그 다음에 강단 금지령을 내렸지요. 그러니까 교인들이 가만히 있습니까? 이래가지고 탈퇴를 하니까 91년도에 면직공고를 내린 겁니다.

1-6. 이미 탈퇴한 사람은 면직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된 것이죠?
▶네 맞습니다. 이미 탈퇴했으니 면직처분 차체가 사실은 불법인거죠. 그때부터 제가 당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저 교회건물 구경 한 번 갔던 사실을 갖고서 교단에서 그때부터 저의 설교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설교에 문제가 있다하면서 제가 이단인 것처럼 엮었습니다. 오히려 이단이라고 한 산해원 교회 이태화 목사는 이단에서 해제되어 예장합동 측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ARTⅡ. 예장합동 80회 총회 “다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 규명에 관한 조사” 건에 대한 질의


2-1. 1995년 예장 합동 제 80회 총회가 “다락방 확산방지 및 이단성 규명에 관한 조사위원회”(위원장 이상강 목사)를 조직한 바 있는데, 1991년 부산노회가 류 목사를 면직 처분한 지 4년이 지난 1995년에 그 위원회를 조직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계속 교회가 부흥되니까 우리교회 근처에서 목회하던 노회 서기 박건필 목사 중심으로 자꾸 총회에 문제 제기를 하여 80회 총회에서 다락방 확산 방지 및 이단성 규명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것입니다.

2-2. 그 당시 조사위원회 위원장 이상강 목사가 류 목사님을 조사했나요?
▶네, 제 책자들과 설교테이프를 수차례 조사 하였습니다.

2-3. 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상강 목사가 류광수 목사를 조사해 본 결과 이단성이 없다는 결론을 주장하자 총회 신학부가 이상강 위원장을 해임하고 대신 박학곤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한 후, 총신대 교수들에게 연구를 의뢰하여 보고하게 한 끝에 81회 총회에서 류 목사님을 이단으로 규정했는데 당시 이단조사위원장 박학권 목사와 신학부장 이재영 목사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거나 대질, 질의응답조사를 받은 적 있습니까?
▶ 전혀 없었습니다.

2-4. 당시 연구의뢰 받은 총신대 교수들로부터 질의응답 조사나 소명의 기회를 가진 적은 있었습니까?
▶ 전혀 소환 조사나 재판의 기회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2-5. 그 당시 조사위원회 이상강 목사가 해임된 사유 중에 류광수 목사로부터 수억원을 수수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사실무근이고 날조된 유언비어입니다. 이상강목사 금전수수 사건은 1998년도 8월 12일 합동총회 재판국에서 “이상강 목사는 류광수목사와 관계가 없고 금전을 받은 사실도 없고 대구중노회가 재판 없이 시벌하였으므로 시벌이전의 신분으로 회복 한다”판결을 받은 걸로 기억합니다.

PARTⅢ. 예장합동 제 81 총회, 류광수 목사 이단 정죄에 대한 질의

3-1. 1996년 예장 합동 제 81회 총회에서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할 당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신학적으로는 김기동의 귀신론과 권신찬과 박옥수의 구원파의 구원론과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의 재영접설 등과 밀접하게 관련 된 것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사실입니까?
▶저의 설교 테이프를 가지고 자꾸 트집을 잡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단 한번도 저에게 확인하지 않았고 그대로 발표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고신대와 총신대를 졸업하였습니다. 김기동이나 권신찬, 박옥수, 위트니스 리 이같은 사람들을 단 한번 만이라도 만나 보았으면 덜 억울할 것입니다.

3-2. 김기동과 구원파와 지방교회의 집회 참석이나 책자 등을 통하여 그들의 신학이나 교리를 배운 사실이 있거나 , 그들 전부 또는 그들 가운데 일부의 신학이나 교리에 대해 공감하여 받아들인 사실이 없다는 말입니까?
▶네, 저는 총신 출신이고, 모태신앙입니다. 제가 가서 그들을 가르치면 가르쳤지 그들에게 배울게 뭐 있겠습니까? 다만, 전도가 된 무속인들이 있어서 그들을 가르치다보니 조금 과한 부분이 있어서 오해가 되었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합니다.

PART Ⅳ. 계시관에 대한 질의

4-1. 예장 고려의 신학부가 류 목사님의 계시관을 문제 삼은 바 있습니다. 류 목사님은 꿈과 환상에 대해서 강조하는 목회를 하시나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설교 전체를 들어보면, “예전에 성경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구약시대 음성을 들려주시지 않았느냐, 하나님의 계시와 꿈도 보여주시지 않았냐, 그러나 지금은 성경이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을 가르쳤는데 뒷 말을 빼고 앞의 것만 가지고 꿈과 환상을 강조한다고 한 것입니다.

4-2. 류 목사님은 마귀계시를 말한 적이 있습니까? 이점에 대해서 신앙관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무속인들이 마귀의 소리를 자꾸 듣는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지 그 외에 것을 듣는 것은 마귀가 주는 음성이라고 말을 한 것을 찾아내서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 계시라는 것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이야기 강조의 반대말인데 그것을 끄집어 낸 것입니다. 신학적으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PART Ⅴ. 성삼위일체관에 대한 질의

5-1. 최삼경 목사는 류광수 목사가 “하나님 자신이 예수님의 영으로 들어온 것이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가 하나님 자신이며, 동시에 성자이고 성령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결론지어 류 목사님의 삼위일체론을 위트니스 리의 지방교회의 양태적 삼위일체론과 동일한 것으로 단정한 바 있는데, 류 목사님 자신의 삼위일체론은 무엇입니까?
▶양태적 삼위일체론은 초대교회 이래로 대표적 이단이며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저는 성경과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이 가르치고 있는 정통적 삼위일체론을 믿습니다. 웨스트민스트 8장 제2조 발표

5-2. 고려파의 신학부는 말하기를,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고 하는 것은 전통적 삼위일체론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한복음 14:23과 고린도전서 3:16에 관한 칼빈의 주해를 살펴보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함께 우리를 성전 삼아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신다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PART Ⅵ. 사단결박권과 천사동원권에 대한 질의

6-1. 류 목사님이 이단으로 규정된 가장 주요한 주제는 사단결박권과 천사동원권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목사님들이 병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천군천사를 보내어 사단을 결박시키고 귀신을 내쫓아 달라고 일반적으로 기도하지 않나요? 저도 같습니다. 만약에 교회가 영적으로 시험이 찾아왔을 때, 어떤 사람이 귀신이 들렸을 때 성도가 질병이나 위험에 처했을 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단을 결박시켜 주옵시고, 천군천사를 보내주셔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저 역시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게 사단결박권이고 천사동원권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시키시는 축복이 우리에게 있고(히1:14)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을 이기는 축복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이런 뜻으로 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지도에 따르겠습니다.

6-2. 참고로 류 목사님은 무당을 많이 회심시켰다고 들었는데 무당을 회심 시킬 때에 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무당을 놓고 기도할 때, 주여! 이 속에 들어간 원수 마귀 사단을 결박시키시고, 성령님이 역사하여 자유케 하옵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6-3. 김기동의 귀신론과 류 목사님의 사단결박권은 근본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김기동은 죽은자의 영이 귀신이 된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을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PART Ⅶ. 재영접설에 대한 질의

7-1. 류 목사님이 말씀하는 믿음의 다섯 단계 가운데 믿음과 영접 단계를 구별한 것을 문제 삼아 지방교회 위트니스 리의 재영접설과 상통하는 것으로 여러 사람들이 지적했습니다. 류 목사님이 말하는 바 영접은 CCC의 사영리에서 배운 것입니까? 아니면 위트니스 리에게서 배운 것입니까?
▶한마디로 위트니스 리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도 모릅니다.

PART Ⅷ. 성육신에 대한 질의

8-1. 류목사님은 예수님께서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이기에 원죄가 없다고 말했다하여 최삼경 목사가 비판한 바 있습니다. 류 목사님이 창세기 3:15과 관련하여 메시아가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이라고 한 배경이 무엇입니까?
▶이 부분은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셨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고요. 우리가 예배 때 신앙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이 말은 인간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육신으로 아담의 후손이지 실제로 아담의 후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8-2. 류 목사님은 예수님이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었기에 원죄가 없습니까? 아니면, 성령으로 잉태되었기에 원죄가 없습니까? 예수님의 무죄성에 대한 류 목사님의 신앙은 무엇입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셨기 때문에 그냥 사람이 아니고 원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8-3. 최삼경 목사가 마리아 월경잉태설을 주장한 까닭에, 한기총 질서위원회가 최삼경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사실을 류 목사님은 알고 있습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8-4. 류 목사님은 예수님의 성육신의 목적을 사단과의 싸움에 치중하고 있다하여 최삼경 목사와 박용규 교수가 문제 삼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항상 세 가지를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삼중직, 참 선지자, 참 제사장, 참 왕, 이 세 가지 이야기를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다 빼고 사단만 말하느냐고 최삼경 목사에게 물었더니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PART Ⅸ. 죄와 사단, 구원과 부활에 대한 질의

9-1. 고려파 신학부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류 목사님의 구원관이 사단의 문제만 해결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해서 잘못된 구원관을 가졌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한 류 목사님의 신앙관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누구나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죄에서 깨끗하게 되어 자유 함을 얻는다고 믿습니다. 저들의 주장은 나의 구원관을 음해하는 데 목적을 둔 주장입니다.

9-2. 박용규 교수와 최삼경 목사가 류광수 목사는 죄와 사단의 불가분성을 주장한다고 문제를 삼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단마귀가 모든 사악과 불의의 창시자이며(「기독교강요」1권 14장 15절), 아담을 미혹하여 타락하게 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여 떠나게 함으로 인류 전체가 저주를 받아 불행과 비참에 빠지게 되었으며(2권 1장 1절), 따라서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여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권 14장 14절). 즉 죄를 짓게 만드는 사단의 세력과 영적 싸움을 해야 죄에 빠지지 않음을 말한 것입니다.

9-3. 최삼경 목사가 류 목사님께서 즐겨 사용하는 “그리스도를 누린다” 또는 “임마누엘의 축복”이라는 표현을 위트니스 리에게서 배운 것으로 문제 삼았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성도들이 누려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이 그리스도의 비밀이요 최대의 축복이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 전체를 지배하도록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라고 한 것입니다.

9-4. 총신대학교의 박용규 교수가 지적하기를, 류 목사님은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에 대해 강조하지 않는다 했는데,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건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다. 전도에서 기본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 아닙니까? 그것 없이는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목사가 십자가 보혈과 부활을 강조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어떻게 목사란 말입니까!

9-5. 최삼경 목사와 박용규 교수는 류 목사님이 김기동의 귀신론의 영향으로 사단배상설을 가르쳤다고 주장하는데, 류 목사님은 사단배상설에 대해 성경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건 설교에서 단 한번 실수한 것 인데, 오랫동안 귀신을 섬기던 무속인들에게 설교에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라. 예수님이 대속물로 자신의 몸을 내어주신 것은 사단에게 우리의 모든 죄의 댓가를 다 갚아 버리기 위함이었다.” 라고 실수를 한 것인데 이것은 나중에 제가 알고 해명을 했습니다. 고려측에서 문제를 삼았다가 류광수목사가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그런데 박용규 교수가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것이죠.

9-6. 최삼경 목사는 류 목사님이 말한바 조상의 죄 대물림을 가계저주론과 관련지어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류 목사님이 조상의 죄의 대물림을 가르친 데는 무슨 특별한 이유나 동기가 있습니까?
▶출애굽기 20장 4~5절에 보면 우상숭배한 사람들 삼,사대까지 저주가 임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걸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무당들을 보면 꼭 부모가 무당을 했던 사람이 많아요.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숭배하면 결국 다 죽는다 그런 의도인데 그걸 가계저주론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것 또한 신학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올바르게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9-7. 박용규 교수의 비판에 의하면, 류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통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제 해결만을 강조하고 회개를 통한 죄사함을 언급한 일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이건 정말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강조하다보면 필수적인 것이 죄에 대한 회개입니다. 구원 자체가 회개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신앙생활을 바로 하려면 죄 문제는 얘기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9-8. 류 목사님은 모든 질병의 원인을 마귀 또는 귀신에게서 찾는 김기동 씨의 마귀론을 배워가지고, 정신적 우울증의 원인이 마귀에게 있는 것으로 가르쳤습니까?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요. 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이 저의 답변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김기동 씨를 모릅니다.

PART Ⅹ. 소감 및 신앙고백에 대한 질의

10-1. 박용규 교수나 최삼경 목사가 류 목사님을 김기동이나 박옥수, 위트니스 리와 연결지어 이단으로 규정짓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지금까지 생각해왔는지 결론적으로 말해 주십시오.
▶최삼경과 박용규는 저에게 이단 운운할 자격이 있습니까? 오히려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이 이단 중에서도 극한 이단이지요.

10-2. 류 목사님은 렘넌트(Remnant)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여타의 이단종파들처럼 배타적으로 다락방운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고 최삼경 목사가 지적하였는데 렘넌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다락방운동하는 렘넌트들만이 하나님의 구원받은 십사만 사천이라고 주장하십니까?
▶렘넌트라는 용어는 이사야서 6:13 에 있습니다. 남은자라는 것을 단지 영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말이 좋아서 쓴 것이고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십 사만 사천 명이라는 단어는 한 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10-3. 류 목사님과 다락방전도운동이 불건전한 운동으로 한국교회의 여러 교단들에 의해 낙인찍힌 것은 특별히 배타적인 교회론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통계 자료를 근거로 하였겠지만, 교회를 폄하하는 발언은 어떤 이유로든 덕스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 몇 차례 한국교회 앞에 사과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만, 오늘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류 목사님이 한국교회 앞에 사과하겠습니까?
▶네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한국교회와 함께 가겠습니다.

10-4. 류 목사님은 이대위에 나오실 때 신앙고백서를 가지고 나오시라고 했는데 혹시 준비되셨습니까? 준비되셨으면 공개적으로 낭독해 주십시오.
▶신앙고백서 낭독

류광수 목사 신앙 고백문

1. 신구약 성경은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한 법칙임을 믿습니다.

2.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며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로 영원토록 존재하심을 믿습니다.

3. 주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로부터 탄생하시고 하나님과 동질성을 가지신 신성과 죄 없으신 우리와 같은 인성과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심과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계시다가 영광과 능력으로 의인과 죄인을 심판하러 재림 하실 것을 믿습니다.

4. 타락하여 죄인이 된 인간이 중생하고 구원을 얻는 것은 오직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만 구속이 적용되는 것을 믿습니다.

5. 인간의 행위와 공로가 아니라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죄 사함과 영생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의가 인간에게 전가되어 인간이 가진 죄가 근본적으로 도말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6. 성부와 성자로부터 오신 성령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 에 참여케 하시며 자신의 죄와 비참을 깨닫게 하시고 또 그 안에서 역사하여 모든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7.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모두 끝 날에 부활하며 믿는 자는 영생의 부활에 처하며 믿지 않는 자는 영벌의 부활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8.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구성원들은 오직 거듭난 자들로서 성령에 의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이들임을 믿습니다.

9.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모든 성도가 하나 됨을 믿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모든 족속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고 그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신 것을 믿습니다.

11. 부활하여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것을 믿으며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진술일자 : 2012년 12월 28일
진술인 성명 : 류광수 목사

※ 본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의 연구 검증 결과와 공개청문회를 거쳐 심의한 결과 ‘류광수 목사는 이단성이 없음’을 2013년 1월 3일 임원회에 보고하였습니다.

2013. 1. 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 원 장 이건호 목사, 부위원장 남태섭 목사,
서 기 윤덕남 목사, 회 계 이병순 목사,
위 원 강기원 목사, 김원남 목사, 진택중 목사, 김창수 목사, 도용호 목사, 이태선 목사, 김응선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위 원 장 김만규 목사, 부위원장 나용화 박사, 서 기 유장춘 박사,
위 원 조영엽 박사, 유흥옥 박사, 김남식 박사, 정종진 박사, 김향주 박사, 김영우 박사, 박우삼 박사,
김종걸 박사, 김경직 박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