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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종말론, 이단 발흥·반교회 정서 확산 계기되”박용규 교수 “제2, 제 3의 시한부 종말론 한국교회 앞에 나타날 것” 경고
정윤석  |  unique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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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8  0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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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그날, 한국사회를 강타한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은 한국교회에 어떤 상처를 남겼을까? 박용규 교수(총신대 역사신학)가 2012년 10월 25일 서울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 20년, 비평적 평가’란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교수는 이 자리에서 1992년 재림론이 한국사회에 발흥하게 된 배경과 그것이 한국교회에 미친 부정적 결과들에 대해 발표했다.

   
▲ 강연하는 박용규 교수
박 교수는 1992년 재림론에 대해 한국인의 기본적인 심성과 문화, 시대상황이 잘 어우러져 만들어진 합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인의 기본적인 심성에 자리잡은 ‘종말사상’에 더하여 어니스트 엥글리의 <휴거>라는 소설의 폭발적 인기, ‘미국과 이라크’의 걸프전쟁 등이 터지면서 1992년 재림론은 더욱 큰 사회문제가 됐다는 진단이다.

한국교회 신도 6만여명이 성경적 근거가 없는 1992년 재림론에 미혹된 이유에 대해 박 교수는 ‘직통계시에 대한 신뢰’ 때문이었다고 분석했다. 초등학생·중학생 등 어린 청소년들이 천국에서 보고 받았다는 환상과 계시가 동일하게 “1992년 10월 28일 예수님이 오신다”는 거짓 예언에 맞춰져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성경적 비판을 가하며 부정하면 직통계시자들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기도하며 깨어 있는 수많은 종들에게 주신 예언”이라며 “구약시대와 사도시대에 계시를 주신 하나님께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때에 사랑하는 신부들에게 깨어 준비하도록 계시해 주시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단 말입니까?”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은 거짓된 예언을 마치 하나님이 주신 계시처럼 절대화하는 데서 발생한 문제였다는 의미다.

실패한 시한부 재림론이었지만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은 지대했다. 특히 부정적인 영향들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박 교수는 한국교회의 급격한 교세의 감소가 이때부터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심각한 사회적 폐해가 유발되기도 했다. 휴거에 대비해 수십명씩 집단생활을 하거나 회사에 휴직계를 내고 선교활동을 하는 사람 등 교사와 공무원, 대기업 간부, 남녀노소 할 것없이 이 휴거소동에 휘말렸다는 것이다. 이런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사회는 교회를 어떻게 보게 됐을까? 광신자적 집단으로 인식하게 됐다는 게 박 교수의 주장이다. 이에 따른 반기독교적 정서의 확산은 자연스러웠다.

   
▲ 발제하는 총신대 박용규 교수
박 교수는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은 한국교회의 성장주의와 신학부재가 가져다 준 결과였다며 한영혼, 한 영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정확히 성경적인 재림신앙을 교육시켜 주었다면 이장림의 헛된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았을 것이다”며 “이에 대한 심각한 자기 반성 없이는 제2, 제 3의 시한부 종말론이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교회앞에 나타날 것이다”고 경고했다.

   
▲ 사회를 진행한 한국기독사 연구소 실장 이영식 목사

이날 사회는 한국기독사연구소 실장 이영식 목사가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본지(기독교포털뉴스 www.kportalnews.co.kr)를 비롯 10여 개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했고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음은 박 교수가 발제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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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내가 총신대에서 교수 생활을 처음 시작하던 1991년은 한국사회가 한창 ‘재림론’의 열풍에 휩싸였을 때다. 총신대 입구 정문에는 빨간색 스프레이가 뿌려져 있었다. “1992년 10월 28일 예수님이 오신다.” 한국교회에 일고 있는 시한부종말론의 열풍과 함께 교수생활을 시작한 셈이다. 당시 시한부종말론의 대표적 인물 이장림의 책 <1992년의 열풍> 맨 뒤편에 이런 글이 기록돼 있었다.
“아무도 성급한 판단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92년 이후의 역사가들이 할 일이다.”

나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문구를 머릿속에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 이 문구를 보면서 시한부종말론의 역사적 평가는 교회사가로서의 사명이자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한부종말론에 대한 뚜렷한 역사적 평가가 정리되지 않은 채로 20년이 지나왔다. 그렇다면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이는 역사학자로서의 직무유기라는 생각 때문에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 시한부 종말론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면밀히 검토·분석해서 한국교회 앞에 내놓고 싶었다.

   
▲ 1992년 재림론 관련 책자들
△ 시한부 종말론 자료가 많다. 다 어디서 나셨나?

1992년 역사신학 2학기 과제로 학생들에게 10월 28일 재림론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해서 내라고 했다. 원본은 갖고 사본만 내라고 했다. 그런데 학생들이 학점을 잘 받고 싶었나 보다. 전부 원본으로 내더라. 그것을 소장해 뒀다.

△ 이장림의 1992년 재림론이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어니스트 앵글리의 <휴거>라는 책이 결정적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말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쓴 ‘소설’이다. 그런데 이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세계 171개국에서 번역됐고 한국에서는 1992년 재림론을 주장한 이장림이 번역하면서 소개했다. 이 씨가 본격적으로 휴거에 몰입하기 시작한 것은 이 책을 접하면서다. 이 씨는 이 책을 ‘계시소설’이라고 포장했다.

이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이 씨는 ‘휴거’를 본격적으로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1988년 8월 서울 마포에 ‘다미선교회’를 설립했다.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는 이름을 줄여서 ‘다미’였다. <하늘 문이 열린다>, <경고의 나팔>, <92년의 열풍>이 그 때 나온 책들이다. 이후 ‘다베랴선교회’, ‘다니엘선교회’ 등 1992년 재림론을 주장하는 수많은 단체들이 생겼다.

△ 재림론이 나와도 한국교회가 건강했다면 자리잡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황당한 주장이 번창한 이유는 무엇인가?
정감록을 비롯해 한국인의 심성에 무의식 중에 자리한 종말사상 때문에 그렇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로 들어온 뒤에도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기독교적 종말 사상으로 쏠리게 된다. 1930년대부터 이단들은 왜곡된 재림론을 펼쳐왔다. 주님의 재림을 예언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황국주·문선명·박태선을 제외하고라도 한국에는 1992년 재림론이 등장하기 전까지 재림 날짜를 지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대표적으로 ‘용화교’, ‘동방교’, ‘장막성전 유재열’, ‘구인회’, ‘안상홍증인회’, ‘영생교’ 등이다. 모두 사회적 관심을 끌었다.

기독교베스트 셀러가 재림론이 퍼질 수 있는 토양을 제공했다. 미국 유학시절 펄시콜레의 <내가 본 천국>이 너무 은혜롭다고 어떤 교인이 추천해서 읽었다. 큰 충격을 받았다. ‘아니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책이 은혜가 될까?’ 내용을 보면 설득력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천국복음을 왜곡하는게 상당수다. 그런데 여기에 1992년 재림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종말 사상이 그대로 나타난다. 7년대환란과 그 전에 일어날 성도들의 휴거 등이다. 이 책이 대히트를 쳤다는 것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미국에서 논문 패스를 하고 한국에 왔을 때였다. 1991년 2월, 공교롭게도 미국와 이라크의 걸프전쟁이 발발한다. 이 상황은 소련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그 전쟁 후 아마겟돈 전쟁이 발발한다는 1992년 재림론자들의 주장이 현실화될 것이란 위기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국인의 기본적인 심성과 문화, 시대상황이 잘 어우러져 만들어진 합작품이 1992년 재림론이라 할 수 있다.

   
▲ 1992년 재림론 열풍시 배포된 자료들
△ 1992년 재림론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는데? 그런데도 주장하는 이유는?

성경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받았다는 ‘직통계시’를 결정적 근거로 삼았다. 이장림은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라는 ‘진군’이 받았다는 계시를 1992년 재림론의 근거로 삼았다. 진군이 받은 계시는 1992년 10월 28일 24시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이고 그 전인 5월에 진군이 북한에 들어가고 8월에 순교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장림의 주장을 그대로 한 번 옮겨본다. 현재 시점에서 직통계시자들과 거의 동일한 주장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계시는 무조건 마귀가 준 계시라고 부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말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마귀도 물론 생명을 주는 것 외에는 하나님을 얼마든지 모방할 수 있으므로 환상이나 꿈이나 음성이나 계시 중에는 마귀가 주는 것도 있습니다. 매우 위험하므로 조심해야 함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기도하는 종과 거룩하게 살고자 몸부림치는 성도들이 동일하게 받았으며 성경 말씀에 비추어보아도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계시를 깊이 기도해 보지도 않고 함부로 마귀가 준 계시로 일축해 버리며 정죄하는 것은 너무도 두렵고 무서운 일이며 그 영혼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구약시대와 사도시대에 계시를 주신 하나님께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이 때에 사랑하는 신부들에게 깨어 준비하도록 계시해 주시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단 말입니까? 성경에는 장래 일을 알려 주신다고 여러 군데 말하고 계십니다. ··· 당신이 잠자고 있는 자들과 구별되지 않는다면 계시가 없는 자인지 모릅니다. 즉 하늘에 대한 소망과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없는 자인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천국과 주님을 갈망하고 있는가를···.”(이장림, 하늘문이 열린다, 24~25).

   
▲ 1992년 재림론 열풍당시 배포된 전단지
그는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을 주장하기 위해 성경말씀을 왜곡 해석했다. 마 24:32~34의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대표적이다.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낸다, 한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무화과나무=이스라엘, 한세대=50년으로 해석했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했다. 여기에 한세대인 50년을 더해서 나온 숫자가 예수님의 재림 연도라는 억지 해석을 한 것이다. 한세대를 50년으로 하면 재림연도가 1998년으로 나온다. 숫자를 1999년 종말로 맞추기 위해 한 세대가 51년이라는 한 성경연구가의 해석을 억지로 대입하기도 했다.

왜곡된 세대주의적 성경해석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6000년으로 보고 7천년이 되는 해 천년왕국이 도래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로 안식일, 안식년, 가나 혼인잔치의 7항아리, 주님의 십자가 상의 6시간의 수난 등이 제시됐다. 인류 역사가 6천년이 지나 7천년이 되면 천년왕국이 도래한다는 주장에 성경말씀을 억지로 꿰어 맞춘 것이다.

△ 시한부 종말론이 한국교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나는 한국교회의 위기가 도래한 시점을 1992년이라고 본다. 지난 130년의 기독교역사 속에서 이렇게 한국교회가 위기를 만난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위기의 진원이 어디일까? 한국교회는 깊이 반성하고 성찰해야 할 것이다. 이런 위기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한가지 분기점을 만나게 된다. 그것이 바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대혼란으로 몰아 넣었던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 사건이다. 한국교회는 오늘날의 쇠퇴와 부패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진단하기 위해서라도 1992년 10월 28일 재림론을 다시 환기할 필요가 있다.

   
▲ 한국에서 불발된 재림예언들
한국교회의 장기침체가 1992년부터 시작됐다. 1992년까지 한국교회는 그래도 완만한 성장을 했다. 그런데 그 후 마이너스 성장이 시작됐고 지금 한국교회는 이단의 전성시대가 됐다. 오늘날처럼 이단이 판치고 교회를 위협하고 총체적 위기 상황을 드러내는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신천지를 비롯한 수많은 이단들이 우후죽순처럼 발흥해 정통교회를 깊은 혼돈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런데도 교회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런 위기의 때 한국교회는 지난 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객관적으로 성찰할 필요가 있다.

1992년 재림론으로 심각한 사회 폐해를 유발했다. 당시 재림론으로 아내나 남편, 혹은 자녀들이 가출하거나 이로 인해 가정이 붕괴되거나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건강한 가치관과 시민의식을 심어 주어야 할 한국교회가 사회적 무질서와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종말론에 심취해 회사를 그만두고 수십명씩 집단생활을 하는 공무원, 교사, 대기업 간부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이런 모습을 보면서 사회는 한국교회를 광신자들의 집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책임과는 거리가 먼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키는 이상한 집단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반기독교적 정서도 이때부터 나왔다고 본다. 주일학교 숫자가 급속히 감소하게 됐고 언론사들도 한국교회에 대해 부정적 정서를 갖기 시작했다. 이장림은 그렇다 치고 어떻게 수많은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그 대열에 합류해 교인들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그때 휴거를 주장하면서 버젓이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간판을 걸었던 교회가 한두곳인가?

   
▲ 날짜를 밝힌 재림 예언은 늘 실패로 돌아갔다
이는 자신의 교세를 성장시키는 데는 관심이 있지만 영적 분별은 등한히 했던 한국교회의 문제였다고 해석된다. 1992년 재림론 사건은 우리 목회자들의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것을 한국사회에 대대적으로 천명한 사건이었다. 그때 시작됐던 부정적 정서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가 한국교회의 최대 과제이기도 하다.

이장림은 당시 재림론을 말하면서 달러, 엔화를 숨겨뒀고 헌금 34억원을 공금횡령한 혐의로 입건됐다. 재림론을 주장하면서 돈을 감춰뒀다는 것 그 스스로가 1992년 재림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다. 이는 종교를 빙자해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시킨 희대의 사기꾼이 아닌가?

이로 인한 유사이단사이비의 시한부 재림론의 확산도 막을 수 없게 됐다. 제2, 제 3의 시한부종말론자들의 양산이다. 1992년 재림론처럼 날짜를 명기하는 단체도 적지 않고 날짜는 말하지 않지만 그와 유사한 주장들을 하는 유사 사이비 이단 단체들이 종말론을 악용해 한국교회 곳곳에 암암리에 퍼져 있다.

△ 한국교회는 이런 문제 앞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나?
교회에서 성경관과 계시관에 대한 바른 가르침만 있어도 이단사상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성경으로 특별계시는 종결됐다는 사실만을 정확히 교육시켜 주었어도 직통계시를 빙자한 이단세력의 궤변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수없는 사람이 무너졌다.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후유증으로 한국교회는 극심한 피해를 겪었다. 그런데 그 무서운 이단세력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한국교회는 어떤 치유와 해결책을 내놓았나?

한국교회는 지금이 존폐의 위기라는 각오로 통렬한 자기반성을 해야 한다. 개교회 주의를 넘어 한국교회 전체의 유익과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윤리·신학·사회적 책임이 실종되고 이단과 정통의 구분이 없어지고 돈이 교회와 교단과 개인을 지배하는 황금만능주의가 한국교회 너무도 깊숙이 침투해 있다. 심각한 자기반성이 필요한 때다.

<교정 재능기부> 이관형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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