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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에 스타디움 대관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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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에 스타디움 대관 문제 없다”
  • 박인재 기자
  • 승인 2023.11.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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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우송균 집사가 제기한 정보공개청구서에 대한 답변서 발송
우송균 집사, “대관 허가한 대구시에 강력 대응하겠다”
대구광역시가 우송균 집사에게 "신천지에 대구스타디움을 대관한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우송균 집사에게 "신천지에 대구스타디움을 대관한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신천지에 대구스타디움을 대관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신천지 대처사역자 우송균 집사(천안 빛과소금의교회)는 2023년 11월 3일 본지 기자에게 ‘신천지 대구 스타디움’ 대관과 관련한 시 당국의 답변서를 공개했다.

이 답변서에 따르면 시 당국은 “귀하(우송균 집사)의 질의사항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헌법 및 조례상 시설의 사용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며 대구광역시가 신천지에 대구스타디움을 대관한 것은 정당한 행정절차에 의한 것임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구스타디움은 코로나 19 이전부터 매년 종교단체에 대관하고 있었다”며 신천지에 대한 대관도 문제가 없다는 태도로 답변했다.

이에 대해 우송균 집사는 본지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대관이 정당하다는 답변을 받은 만큼 이것이 부당하다는 논리를 펼치겠다”며 대구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태세를 밝혔다.

우 집사는 10월 30일 대구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담당자 앞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반사회적 집단인 신천지가 대구시 조례에 대관 취소 사유가 분명하다”며 “대구 스타디움을 대관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혀 달라”고 정보공개청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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