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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사역은 한국교회에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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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사역은 한국교회에 반드시 필요”
  • 박인재 기자
  • 승인 2023.11.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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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백신센터, 총신대 신대원 주최 ‘사역·선교박람회’서 홍보
바이블백신센터 홍보부스에 선 송지섭 목사(사진 우)
바이블백신센터 홍보부스에 선 송지섭 목사

바이블백신센터(소장 양형주 목사, 이하 바백)가 2023년 10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총신대학교 신대원에서 진행된 ‘사역·선교 박람회’에 초청되어 신대원 학생들을 상대로 사역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백은 신학대학원 재학생들을 상대로 이단사역의 목적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향후 사역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특히 총신대 신대원에서 2023년 1학기와 2학기에 ‘신천지 교리비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부스를 찾아와 바백 사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신대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이단상담전문가 양성과정’의 강사는 양형주 목사와 신현욱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 상담소장)다.

총신대 신대원 관계자는 “한국교회에 앞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역이 이단사역임을 인지하고 바이블 백신센터를 사역·선교 박람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바백측은 “이번 사역·선교 박람회에 바이블백신센터가 초청됐는데 한국교회와 미래의 목회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 같다는 뿌듯한 마음과 더불어 바백이 앞으로 감당해야 할 사역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백은 이사단이비 대처사역과 더불어 청년과 청소년 양육자를 위한 세미나 사역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사항은 바이블백신센터(042-822-8009, 담당자 박지연 목사, 송지섭 목사)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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