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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정명석 교주의 A TO Z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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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정명석 교주의 A TO Z 파헤쳤다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8.05.2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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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싸이판 시즌 2, JMS 상담 전문가 김경천 목사와 기자들 함께 출현

정명석 씨(74세)를 교주로 하는 사이비 단체의 명칭은? 정명석선교회가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여느 복음적 선교단체와 다를 바가 없는 명칭입니다. 교단 명칭에도 정명석 교주 이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라고 씁니다. 정통 감리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입니다. 이런 기본적 명칭부터 아는 게 이단예방의 시작입니다.

이들의 포교 방법은?
매우 지능적입니다. 학교측에 수능을 마친 고 3 학생들의 여가선용과 자기계발을 돕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다며, 해당 학교 출신자들이 학교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학교측의 허락을 받아 고등학교 교실을 찾아다니며 프로그램을 소개하러 다닙니다. 학생들은 어느 누구도 JMS와 관계된 곳인지 모르고, 학교측의 허락을 받았으니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단 사이비가 판치는 세상. CBS 싸이판 시즌2입니다. 2018년 2월 18일 출소한 JMS 성추문의 흑역사. 그들의 포교법. 기초 교리들이 잘 설명돼 있습니다. 김경천 목사(안산 상록교회 JMS 전문 상담),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기자, CBS의 변상욱 기자, 송주열 기자, 바른 미디어의 조믿음 기자가 함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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