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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설립자는 박옥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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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설립자는 박옥수 씨
  • 정윤석
  • 승인 2015.12.2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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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은 박옥수 씨 딸, 주소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와 동일
▲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알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홈페이지 캡쳐 화면

‘세계 최고 권위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로프 국제합창대회 최고상 수상’, ‘크리스마스 칸타타 11월 28일~12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외 전국 18개 도시 순회 공연’, ‘아이티나 아프리카 대륙 등 매년 30여개 국 방문,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공연 및 음악아카데미 활동을 펼치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언뜻보면 세계적인 합창단의 소개 문구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는 박옥수 씨(박옥수 계열 언론사 기사 2015년 6월 29일자)
▲ 그라시아스합창단 박 모 단장은 박옥수 씨의 딸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구원파의 한 계파로 분류되는 박옥수 씨가 설립한 단체다. 게다가 그라시아스 합창단 박 모 단장(44세)은 박옥수 씨의 딸이다. 

▲ 그라시아스합창단 주소와 박옥수 씨가 담임으로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 주소가 동일하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42길 100-15다. 박옥수 씨가 담임으로 있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주소와 동일하다. 기쁜소식선교회의 주소는 서초구 양재동 183번지다. 도로명 주소가 남부순환로 342길 100-15로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주소지와 똑같다. 12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던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거제, 목포, 구미에서의 공연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박옥수 구원파’는 경계하지만, 그곳과 관계된 문화 단체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한 교인들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 합창단은 박옥수 씨의 성경세미나와 함께 공연을 한 적도 적지 않다. 

▲ 박옥수 씨 성경세미나와 함께 공연되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이단들은 기성교회 교인들이 이단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경계심을 허물고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구사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문화·예술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을 그리스도인들이 관람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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